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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마약 만든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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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신 웃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사건인가요?
1,2년전에도 비슷한일 있어서 법이 강화된걸로아는데...
참고로 코감기약중 일부에서 가능은합니다만 요새는 해당성분이 빠지는중이라...
능력대단하네요ㅋ
진짜 화학 공부한 사람은 1kg에 12만 밖에 안하는 화장품 재료 벤질시아나이드로 필로폰 약 66억 어치 2kg 만듬.
이건 진짜 연금술 수준으로 제작에 전혀 위법 행위가 없고 마약 유통한 혐의만 인정 될 정도여서 관련법이 새로 생김.
이 사건이 진짜 브레이킹 배드 한국판.
그 이후 짜잘한 본문 같은 경우는 기존 관리 약품에 추가만 시킴.
세이 마이 네임!
크 오진다 오져
하이젠버그 50만원...ㅠㅠ
비슷하게 구 10원 동전 모아서 녹여서 동괴로 만들어 팔던 방법도 좋았음. 마약에 비해 처벌도 가볍고 동은 산업 전분야에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 판매도 쉽고, 투자 대비 최소 300% 수익 보장이라 어쩌면 지금 이 시간에도 동값 오르면 녹일려고 시골 슈퍼마켓들 돌며 구 10원 모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거임..
마약이 비싼 이유는 제조가 어려워서라기 보다
제조 유통 판매 사용 등이 중범죄라 걸리면 작살나기 때문이죠
일전에 백수들이 인터넷보고 제조하다 걸린사례도 있고...
꼴랑 몇백 벌겠다고 저게 뭐니 ㅡㅡ
그냥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즐기면(?)절대 잡힐리는 없지만
대부분 유통과정에서 걸리는거죠. 마약범들도 다 그렇고
유통과정에서 돈이 오고가고, 사람들 만나고 주고 받고 그러는 과정에서
다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