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주의) 메갈들 메갈사상하는 사람들 제발 닥쳤으면.

그들이 자충수를 두는 순간
더이상 그들은 세상에 설 곳은 없을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최소한 인권만
보장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부 아닐 수도 있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자입장에서 쓴 이런 격한 글 처음 읽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글을 읽음으로 적잖은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폭발인정
저도 방금 발암 글 하나보고 폭발하고 왔습니다
어이가 없는게 ^^요런거 말끝마다 붙여서 비꼬네요
어리다느니 공부 더하고 오라느니 이래가면서 이기적으로 자기 권리만 찾는게 세상 제대로 사는 이치인줄 알고 훈계까지해주네요 ㅋㅋㅋ

작년에 시끄러웠을 때 대놓고 개소리하는 메갈 의심자가 있는데도 그래도 메갈몰이는 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길래
'메갈이라고 밝혀야지만 메갈이 아니라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논리를 펼치면 메갈이다'는 댓글 썼다가 비공감 꽤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강점기가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을 꽤 많이 몰아낸 것 같네요
예전 같았으면 이 글도 격추 당해서 보류행 됐을텐데

여성에게 군대를 설명할면 이 한마디면 충분함
너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시집살이를 2년해야하는데
시집에 남편은 존재하지 않고 올케,시동생, 시어머니, 도련님 등등 그런 사람들만 수십명.
근데 저런것에 더 ㅈ같은 상황이 수십개는 추가됨
여러가지 자유 박탈, 새벽마다 자다깨서 무슨 일을 해야함
잘못해서 사고나면 은폐되거나 축소됨, 돈도 못받음, 휴대폰도 뺏김...등등등
사실 이런 상황을 2년씩 다 겪은 남자들이 여성의 시월드 관련 한탄을 잘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일수도 있음... 나는 더 ㅈ같은 군대 겪고 별 문제 없이 살아왔는데 왜 이 여자는
1년에 몇일 명절날 시댁가는것에 이난리인가....

이런 글 자주 보면 좋겠다.
하도 개소리 하는 사람도 많고.. 개소리까진 아니더라도 군문제 소리만 나오면 그냥 외면하고 마는 여자들이 다수다 보니..
진짜 대부분 여자들은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어느새 자랄것 같아서..
이런 글이라도 봐야 그 생각이 멈출듯

제가 여초에서 '메갈은 다 죽고 페미만 남았는데 왜 아직도 메갈타령임?' 하는걸 직접 봤습니다
일베어는 쓰지만 일베는 아니라는 전형적인 그네들식 논리...

여자는 행정이나 전투 지원 업무를 하면 되는데 왜 면제하는건지 여자들 능력을 우숩게 아는건가?
여자들도 다 할수 있는 일이 있는데 왜 여자라서 못한다고 무시하고 입대를 않시켜주지? 왜 국방부와 이 나라는 여자 전체를 장애인 취급하냔 말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해주셨네요
요즘 분위기 정말 고구마 백개먹은듯 답답해요 ㅠㅠ

애초에 자칭 페미라는 작자들이 군문제 걸고 안넘어졌으면 여성징병문제가 이렇게 이슈화되지도 않았겠죠. 알아서 매를 버는 인간들

짝짝짝...
글쓴이 아주 칭찬해...

감사드려양 :-)
정말 멋지세양 ㅎㅎ

군대를 안 가봤으니 군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지인중 1명은 부사관이고 1명은 후보생인데 고생 많이 함.
가방? 매고 행군하고 훈련받다가 허리 무릎 아작났는데 병원도 못 가고 후유증 생겨서 이번에 전역해요. 게다가 시대 변화 못 따라감. 산골짜기에 살다가 외출 나와서 한참 전에 유행하던 버블티 처음 봤다고 신기해하는데 짠했음.
어디 교도소에 처박혀진 죄인도 아니고 가둬놓고 훈련시키고 어쩌다 휴가 보내주고..
그나마 이 오빠는 말 들어보니까 부사관이라 기숙사인가 뭐신가로 퇴근한다는 거 같은데 병사들은 얼마나 고될지 상상도 안가네요. 이런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인사는 못할망정 고기방패 드립ㅋㅋㅋ 곧 군대가는 내 동생이 일부 사람들에게 고기 방패 취급 받을거 생각하니까 열불남

군대 연병장에 모였다가 같이온 친구 가족이랑
헤어지는 그 기분 ...

메갈언냐들이 왜 뇌를 안거치고 지껄이냐면, 아는게없으니 아무말이나 씨부리는거에요. 솔직히 남자들 사정 알고싶어하지도 않고요.
귀막고 지들 할말만 하고. 역지사지도 안되고(하고싶어하지도 않고) 이정도면 메갈은 지능문제라는게 와닿을수 밖에 없네요.
근뎈ㅋㅋㅋㅋ이런 사람들이 소수라고 말 할수가 없는게ㅋㅋㅋ제 주위에도 메갈 안한다면서 말하는거 생각하는거 메갈인 애들 많아요.
여돌 카메라 워크가 다리에서부터 올라가는게 혐오스럽다느니 뭐라느니 말하다가 남돌도 똑같다고 대답하면 입닫고
트위터를 끼고 사는데, 하는거 보면 트윗이웃들이고 뭐고 죄다 메갈들이고ㅋㅋㅋ여시하는애들도 있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완전 멘탈이란게 터져버렸ㅋㅋㅋㅋㅋㅋㅋ
메갈들이 지구에서 떠나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핸드폰 못써
컴퓨터 맘대로 못해
머리도 존나 짧아야 되는데다가
복장 쪼~끔 흐트러졌다고(케바케지만) 고문 가깝게 애들 굴리고
간부들은 고오오오급 음식, 사식 맘대로 쳐먹고 아랫것들은 휴가 때 빼고는 똥이나 먹고오고
맘대로 부대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메갈들아. 여기서 아랫것은 죄수가 아니라 너희 남자친구, 오빠, 남동생이 가서 복무하고 있는 "병사"다.
솔직히 나는 나라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는 군 복무(2개월 전에 끝냈는데)
너희같이 고마운 줄 모르는 국민들 지킨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지켜야 될 것이 있는 군은 강해. 그런데 스스로가 보호하는 대상이 자기를 개, 돼지라고 생각하는데 군이, 아니...
너희가 하찮게 여기는 "병사"들이  너희를 지켜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할 거라는 생각 버려라.

ㅇㄱㄹㅇ 대공감
공감능력은 이런데 쓰는겁니다
내가족 내친구들 보내는것도 안타깝고 안쓰럽고 미안해 죽겠는데 주둥이 뚫려있다고 군대가는 사람들한테 지껄이는 개소리들 보면 내가 다 미안해져요;; 진짜 환장하겠는건 그런 개소리들을 '여자' 이름 걸고 지껄임ㅋㅋㅋㅋㅋ닥쳐 제발!! 여자 망신이야!! 그런 소리 지껄이는 당신들이 바로 여성계의 일베야!!
제발 뭐 여성인권운동가 코스프레 집어치우고! 군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얘기하고 싶으면 가서 직접 선임들 20명이랑 2년간 동거해보고 와서 떠들든가!

추천주셔서 베오베 보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같은 여자인데도 메갈 진저리치는 사람들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그런것들은 같은 여자내에서도 왕따에 뜯어먹기만하고 돈빌려가서 갚을생각 0.1도 안하는 그런 쑤레기들이라는걸... ㅠㅠ
근데 글 다시 읽다보니 동료가 아니구 전우네요 ㅜㅜ 맞나...  ㅠㅠㅠㅠ 오타나 틀린 표현이나 못알아듣게 적었다면 양해해주세용 ㅠㅠ 분노로쓴글이라 ㅎㄷㄷ

남녀갈등 문제 이전에 군대에서 발생하는 저런 진짜 말도 안되는 일들은 개선되어야 해요. 청소 안했다고 쥐어 팬다니. 대체 군대는 얼마나 썩은건가요??? 아 ㅆㅂ 내 새끼가 가서 저렇게 처맞으면 눈 뒤집힐거 같네요. 군대 문화좀 개선했음 좋겠어요. 진짜 이건 남자 여자 따지지 말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봐요. 언제까지 군대가서 저런 말도 안되는 대우를 받으면서 집에서 귀하게 키운 내 자식을 나라에 헌납해야 하나요? 의무같은 소리 좋아하네. 생떼같은 애들 이년동안 군대에서 쳐떄리는게 무슨 의무. 남녀의 병역균형도 좋지만 개선에 대해서도 좀 다 같이 뜻을 모아 목소리좀 냈으면 좋겠어요

전 남편 군대일화중에 제일 충격먹은게
무릎까지 와서 쌓인 눈을 치우는게 아니라
눈이 오면 그냥 눈을 치운대요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쌓인걸 치우는게 아니라
오고 있는 눈을 계속.. 언제 그칠지도 모르는데
안 쌓이게 계속 치운대요 그 눈 다 맞아가면서요
정말 너무 충격...
군대 꿀빨았다고 진짜 꿀 빤줄 아는 것들은
다 군대 보내서 꿀 빨아보라고 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