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여론조사를 보면...
안지사와 이시장쪽에서 빠진 지지율은
안철수쪽으로 빠르게 반영되었죠..
이건 기본적으로 민주당지지자가 아닌
단순 역선택 또는 후보만 지지했던 세력들의
이동이 지극히 빨랐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안지사나 이시장 아니면 남아있을 이유도 미련도
없는 지지였다는 말이구요..
반면에 민주당지지층내의 안지사와 이시장 지지층은 지금
경선패배의 후유증을 겪고 있을겁니다..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의 지지는 보류나 지지자없음 또는 무응답층으로
빠져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전열정비한후 통합선대위가 뜨면서
각캠프에 있던 인물들이 합류하고 캠프조직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이 지지율이 다시 회복되어 반영되면 금방 45%까지
올라가고...투표시점의 급속한 결집도까지 감안하면
50%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난 경선기간동안의 반목을 어떻게 치유하고
다시 하나가되어 정권교체의 길로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지지율 45%선만 넘으면 저들은 절대 단일화 못합니다..
단일화해봐야 이길 수 없다는 걸 아니까요...
그걸 흔들기 위해 각후보 캠프에 있던 사쿠라들이 난리쇼를 하는거죠.
지지체장들이라 뭐 한마디 못거들고 참.
그러게 지지자들간 앙금이 최소한으로 남도록 금도를 좀 지키지들.
45프로 제목이 싫어 비공
60프로 이상간다해야 함
말이 씨가 된다.!!! 화이팅.
알앤서치 여론조사를 보면 지금도 적극투표층에서는 48%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적극투표층에서는 30%정도임.....
홍준표는.... 투표 안하겠다는 층에서 지지율 1위임..............
ㅋㅋㅋㅋ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하지말되 경각심을 갖고
개개인이 운동원이 되어서 열심히 하면 될 겁니다.
정세균 의장님 총선때 오세훈에게 여론조사 지고
있었지만 조작됐다는 거 증명해내겠다 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죠.
물론 의도를 가진 여론조사와 언론보도는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완전경선 같은 거 하지 말아야 해요. 결국 안 뽑을 사람들이 지지자로 둔갑해서 나서는 바람에 뽕 맞은 것처럼 후보들 길길이 날뛰고 뒷 상처만 깊고. 짱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