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아파트 중국인이 쓸어담고 있는 것과 이번 정권의 친중 문제

 

좌담에도 올라왔던데, 기사가 지금에서나 나왔지만 아파트를 외국인(중국인)들이 쓸어담고 있는 것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무슨 0.7% 밖에 안된다고 별 걱정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경제학적 가격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marginal investor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이렇게 소수의 행동이 크게 가격을 올리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특히나 공급이 현저하게 제안되어 있는 현 정부 상황 아래에서는 더욱 더 그렇죠.

한가지 주지해야 할 것은 이 정부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참고로 싱가폴, 대만, 홍콩을 비롯해서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호주의 정치인들도 매수한 후 중국공산당에 유리한 정책을 입안했던 것이 들통이 나서 크게 국제 망신을 당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그게 들통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마 여당 정치인들중에서 중국에서 돈 먹은 사람들 많을거에요. 수천수만키로미터 떨어진 나라에 가서도 작업을 하는 중국 공산당이 가까이 있는 한국을 그냥 놔뒀을 거라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대깨문같이 뇌가 없는 사람이나 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국인 규제 조치를 할 때, 외국인(중국인)에 대해서는 아무 손도 안대게 하는 것이 중국 공산당이 의도하는 것이고, 그런 댓가로 많이 돈을 먹었을 겁니다.
태양광 진행하면서 오히려 국내 업체는 망하고 중국 업체만 배불리게 되는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예전에 중국업체가 한전 하위기업을 인수 하려는 시도도 했었고, 경남에는 알루미늄 공장을 세우려고 하는 것등등도 우연이 아닙니다. 정치권의 보조가 없이는 이런 것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강원도, 진도 등등에 차이나 타운을 세우려고 하는 것과 이 정부에서 자치 경찰제 실현하려는 것, 지방선거에서 외국인(중국인)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자치 경찰제와 지방선거 외국인 투표권이 도입이 되면, 해당 차이나 타운은 이제 한국경찰의 치외법권이 되버립니다. 완전 중국 자치령이 되는 것과 다름 없죠. 이게 정치권의 보조 없이는 할 수 없어요.
이 정권 이대로 놔두면 한국의 중요 에너지 사업, 기간 산업, 정보 산업, 그리고 일부 국토까지 중국에 다 떠 넘겨줄 겁니다.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동북공정이라고 하면, 고구려-발해사를 중국에 편입시키는 작업이라고 생각할거에요. 미안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이미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중국은 백제사까지 중국사에 편입시켰습니다.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중국 공산당은 꿈이 큽니다. 아주 커요. 자전거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고 열심히 패달을 밟아야 합니다. 가뜩이나 공산주의의 부패와 비효율성 때문에 이제 한계에 이르렀으니 다른 나라를 착취를 해야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게 된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다른 나라의 리쏘스를 강탈을 해야 되야 자기네들이 사는 것이죠.
이들의 목표는 단지 현재의 자기네들 영토를 지키는 것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중국 공산당의 발 아래 두는 것이 목표이고, 그 일단계로 남한을 집어 삼키는 것에 일차 목표입니다. 이미 중국 비지니스 신문들에서는 (북한을 포함해서) 동북 4성이라는 표현을 심심치 않게 쓰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는 남한 뿐만 아니라 도쿄를 포함한 일본의 서쪽 경계까지 자기네들 영토 -- 또는 다른 말로 공산화 -- 하겠다는 플랜도 있습니다.
시진핑이 트럼프를 처음 만났을 때 비공식석상에서 한 말이 한반도는 지난 수천년동안 중국의 일보였다라고 했죠. (트럼프 입으로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