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후면스티커중 최악 ㅋ

뭘먹고있을까요 ㅋ
개념에 밥말아먹고 있는중인가

아마 자기 이름을 먹칠해서 말아먹고 있는 듯....

경차는 저래놔야 공도에서 괄시 안 당합니다
괜히 경차에 저런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는 게 아니에요
이유야 어찌됐건 저런 스티커보면 짜증나면 한편으론 이해도 갑니다

뭔가 스티커들이
처음에 저런스티커들은?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 이다가?
서로 겹치는거 질수없뜸 질수없뜸 으로 변하니까
자극적인 멘트로 변하면서
극혐화 되가는거 같아요...

경차에 딱 초보운전 4글자만 붙여도 아무 무시 안당하던데요?? 저런거 붙이는것 자체가 나 생각없다 라고하는거 아닌가요?? 초보운전만 붙여도 양보 잘만해주더만

이거 그냥 언어유희 아닌가요??
뭐 먹고있으니까 빵 주지말라고...

내용문제가아니라 그냥 저 폰트로 스티커 붙이면 전 다 극혐이라  괄시하게됩니다.
제가 시력이 1.2인데도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자꾸 신경쓰여요
저런 텍스트 스티커 자체가  전 문제라고 봅니다.
아이가 타고있으면 그냥 커다란 아이그림하나 붙이면 될것이지...
핸드폰도아니고 자동차에 저런스티커가 무슨 귀엽고 예쁘다고 붙이는지 모르겠더군요.

이쯤되면 장애인 표시같이 나라에서 픽토그램 지정해서 영아가 타고있다 임산부 차량 이런거 스티커 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초보운전표시도 본인 재량으로 달 수 있게 지정해서 나왔으면

개인적으로는 저런 류의 스티커들 다 극혐합니다. 특히 "아이가 타고 있어요" 유형이 그렇죠.
애가 운전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 중요한 말인건지..
baby in this car 인지 burning baby 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운전 개판으로 하는 경우들 봅니다.
특히나 -_- 프로 내새끼러들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에 지 새끼들 태우러 오겠다고 횡단보도쪽으로 들락날락 하는데
정작 근처의 중/고등학교 애들 하교길에도 그러는 거 보면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지 자식이 중요한 줄 알면 남의 자식도 중요한 줄 알아야지....
뭔가.. 저런 문구들이 '이러이러하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정도의 의미라면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보면, 저런 문구들 자체가 운전을 개판으로 해도 된다는 자격증이나 훈장 같은 의미인 것 같더군요.
저런 문구들 붙어있는 모든 차가 그런건 아니지만, 개판으로 하는 차들 보면 빼박 ...

안전한 초보운전을 위한.팁은
초보운전이라고 A4에 궁서체로 써서 차밖에
노란테이프로 붙이시고
주유구 캡을 덜닫고
운전하시면 안전합니다

진짜 가장어처구니없던게
"빵빵대면 급브레이크. 세컨차라 괜찮음"
협박질이여 그냥

초보 스티커는 아니지만..
전 이거요..
이것만큼 미친걸 지금까지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못보지 않을까 싶네요;;

전a4용지 몇장 이어서 뽑은거 봤는데 문구가 "까불지마라"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그로 아니예요? 재미없어서 문제지만... 미국에서 옛날에 앞차에 "자꾸 따라오면 네 앞유리에 코딱지 날릴거야"라고 적혀 있는 것도 있었어요.

어제 본 스티커 ㄸ

딴에는 잼있다고 한짓이....

왜 하필 리락쿠마를ㅠ

이런 분은 제법 존중받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