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나 호칭 앞에... 여성... 여자...를 붙이면.. 성차별이라고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성별에 따른 업무 능력 차이가 제일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과학 분야에서....
스스로를 '여성 과학자'...라고 지칭하며... 30% 의무 채용 비율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자는 연구로... 연구 성과로... 논문으로.. 얘기하면 됩니다...
계량적인 부분으로 나타내지 못하는 것들은... 발표와 토론에서보여주면 됩니다...
이쪽 밥 먹는 분들.... 서로 압니다. 얘기 10분 쯤 해보면... 밑천 다 나옵니다... (저는 제 지적 능력 떨어지는게 창피해서 가급적이면 입다물고 조용히 일합니다.. T_T;;)
고등학교 최상위 성적군에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성이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성이 지적 장애가 있나요..? 왜 스스로들을 낮추시는지...
사람 뽑을때... 성별 안봅니다... 특정 성별 선호해서... 능력 안되시는 분 뽑으면... 당장 연구 과제 운용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자기 발등 찍는 짓 안합니다.. 과학자는 연구 성과로 얘기합시다...
연구 환경이 여성에게 불리하다는 주장... 육아와 가사 때문에 불리하다는 얘기... 는... 연구 환경을 개선하자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빠들도 육아 휴직 하고 싶습니다.. 애들 밥 차려 먹이고... 산책하고... 안아서 재우는거... 힘들지만 좋아합니다... 힘든 육아.. 남성 과학자들도 같이 분담하도록 되면 반대 성의 과학자 분들도 좋을텐데요...
과학자는 연구로 얘기합시다... 여성이니 뽑아달라는 주장.... 이해가 참 어렵습니다..
유리 천장 얘기하지 맙시다... 당장 연구 결과 뽑아내야 되서 동료들 밤샐때.... 육아나 가사와 상관 없는데도... 남일로 치부하고 그냥 퇴근해버리면서... 그런 말 하면 안됩니다.. 자기 맡은 부분에서 연구 결과 안 나오는데... 어떻게든 해결할려고도 하지 않고... 해봤는데 안돼. 우째라고.. 니가 하던가..... 하는 분들....도 그런 말 하면 안됩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여성 과학자'..는 동료들이 다 인정합니다.. 유리 천장 얘기하기 전에... 자기 연구 능력, 실적.. 동료들과의 관계를 먼저 돌이켜봅시다....
넋두리 해봅니다....
본문과 상관 없지만 울분야는 여남 비율이 1/30은 되는듯요.
요즘 여고는 물리교사가 없는 경우가 많다죠?
여성과학자들만 오는 학회도 있더군요
그 비율은 시작이 이미...
역으로 초등학교나 유치원 가면 "남자"선생님이라고 하죠. ㅎ
병원 가도 "남자"간호사라고 하고...
여성이공계인력 지원한다는 병신정부도 욕쳐먹어야함.
시발 무슨 열역학2법칙이 여혐을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이공계 기피하겠다는걸 왜 혜택까지 줘가며 억지로 가라고 난린지....
그렇다고 여자가 이공계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여성과학자가 과학4대난제 해결의 키를 쥐고있는것도 아니고 여성이 연구할때랑 남성이 연구할때 변인통제비율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결과값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왜 저러는건지?
딱봐도 여성표몰이용 포퓰리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안그래도 기초과학 똥망국가인데 이제 기초과학 멸망국가로 가나요~~
이놈의 유리천장 이론은
[남자 숫자가 많아] 이상의 실증적인 근거를 대지 못하죠.
그들 논리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리그도 남자만 판치는 차별적 환경이니
16강 시드 30% 줘야 되는거죠.
한마디로 개소리고 역차별입니다. 연구는 논문으로 말하는건데 논문 게제에 성별이 어디있음
외국과학자들이랑 이런 얘기하면 비웃어요
우리나라 여자 교수들 다 병신이라고 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