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일단 심하게 오면 일상생활의 패턴도 깨질 정도(갈증, 다뇨, 하체 힘빠짐)이고
비만으로 온 당뇨는 수면질까지 저해하고
(자다가 갑자기 다리 쥐나서 다리 부여잡는 경험이 많은 파오후가 있다면 빨리 병원가서 피검사 받아봐라)
당뇨가 왔다는 것부터가 온갖 합병증의 위험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므로 바로 관리 안 들어가면
기대수명도 짧아지는 게 확정인 질환
완치가 힘들고 평생 관리해야하는데 한순간 방심하면 도루묵 되는 경우도 많아서
평생 괴롭히는 병
유게에 식생활 깨지고 운동량 부족한 파오후도 꽤 있을텐데 조심하자
물을 많이 마시라고해서 많이 마신만큼 화장실을 자주가는대 ㄷㄷ
당뇨 오면 답은 운동과 물 같더라. 후배가 빡시게 운동해서 당 잡긴 잡던데
ㅠㅠㅠ
물 많이 안 마시는 사람들 많더라
난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인데
근데 당뇨오면 진짜 해야하는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대응이 '식습관 개선 + 운동 + 물' 많이 마시기임
ㅠㅠㅠ
물을 많이 마시라고해서 많이 마신만큼 화장실을 자주가는대 ㄷㄷ
근데 당뇨오면 진짜 해야하는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대응이 '식습관 개선 + 운동 + 물' 많이 마시기임
물 많이 마시면 당연히 많이감ㅇㅇ
물 많이 안 마시는 사람들 많더라
난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인데
나도 얼추 순수 물만 2리터 마시는데 이상하게 보드라
당뇨 오면 답은 운동과 물 같더라. 후배가 빡시게 운동해서 당 잡긴 잡던데
당뇨 제일 심했던 입원전이 장실 20분을 못버텼었음..
근데 지금은 그냥 많이 마셔서 하루 3리터 정도 마셔서 장실을 많이감
왜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거 ?
가족력이 당뇨여서 피할수 없어보이던데 운동 안하고 한끼에 라면 세봉지씩 까고 매일 술 마시면 가끔씩 훅들어오더라.
당뇨 없으면 그냥 나을 병도 당뇨 합병증으로 죽음
나도 아버지가 당뇨라 걱정된다...
의외로 확진 났어도 신경끄고 사는 사람도 많음
콜라나 사탕 아이스크림 같은거 잘 안먹거나
세끼 정해진 시간에 잘 먹고 밥 양만 좀 줄이면
그렇게까지 힘든 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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