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 안철수 박근혜 사면 발언 어떻게 생각함?
노회찬 : 사면하겠다고 한게 아니라 국민적 요구가 있다면 사면 위원회를 통해서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했을 뿐이다. 라고 해명했는데,
중국집 앞을 지나면서 "돈이 있다면 짜장면 먹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겠다" 고 말하면 그건 짜장면 먹고 싶다는 거거든요.
비유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말 끝에,
"정치하면서 이런거만 늘면 안되죠."
촌철살인 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168985
노회찬 비유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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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엄청 웃던데 저거 때문에 오늘 ㅋㅋㅋ
ㅋㅋㅋ 역시 노회찬옹...
진짜 촌철살인 ㄷㄷㄷ
역시 비유의 달인이심
비유甲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발언에도 똑같이 적용가능한 말인데..
비유로선 좋은 비유는 아닌듯 싶습니다.
제목없는 이 코너가 꿀잼이죠
haken45// 왜요? 되게 이해 빡 되는데요 ㅎㅎ
와 진짜 노회찬 폐부를 찔러버리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가 사면위원회로 방점을 찍은건 국민여론과 시스템이죠.
위의 비유는 안철수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의미라 비유로서
싱크로가 떨어집니다.
굳이 좀더 가까운 비유를 하려고 했다면 점심먹을때 뭘 먹을지는
회사사원들의 결정에 맞기겠다고 한거 정도입니다.
haken45// 뭐 그렇게 깐깐하게-ㅅ- 저것 이상으로 좋은 비유가 생각이 안나는데요 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비유네요 ㅋㅋㅋ
[리플수정]잘 안맞는 비유를 하는이유는 1. 웃기려고 2. 공격하려고죠.
1.2번에 맞추는 비유라면야 좋은비유겠습니다만
상황에 맞는다는 촌철살인이라는 의미를 담은 비유로서는
좋은비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예전 화력 다시 살아나나요??
haken45// 동의하기 힘든게, 안철수가 국민적 요구 어쩌구 한건 말 그대로 그냥 핑계라고 보거든요. 결국은 자장면 사먹는 본인 의지입니다.
국민여론이란건 해석하기 나름이라
박사모들 조금만 난리쳐도 국민여론이라고 할지 모르죠
50프로 이상 국민이 찬성해야 한다는건지 명확하지 않은데
이건 언론과 일부 시민들이 명분만 만들어주면 사면 추진하겠다는거고
비유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돈이 명분이고 짜장면은 사면이죠
돈 있으면 짜장면 먹는걸 검토한다는건 명분만 생기면 사면 검토한다이니 딱 맞습니다
우와 ㅋㅋㅋㅋㅋㅋ역시회찬옹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
자기 의지로 안하게끔 하자고 말한게 사면위원회의 정상화죠.
안철수가 말한 워딩을 정반대로 해석하는 겁니다.
그러니 위의 비유가 안맞는거죠.
변신정수빈// 공감합니다. 명분은 만들기 나름이라 저건 그냥 자기가 사먹고싶음 사먹을수 있다고 광고하는 꼴일 뿐.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단어가지고 왜곡하고 프레임 만드는게 아닙니다.
정치권은 누구라도 이런식으로 프레임 만들죠. 뭐 웃고 넘기는 정도야 상관없겠습니다만
자꾸 이거가지고 글들이 올라오길래 딴지 걸어봤습니다.
도깨비신부// 좀 더 비유하면
돈이 있다면 맛집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짜장면을 먹는걸 고려하겠다
안철수가 자기 입으로 사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했는데,
아직도 이런글이...
정곡을 찌르면 맨날 안좋대. 안철수 본인은 해명때도 겨우 원론적 검토라고 했을뿐이지 않아요? 저 방송에서도 김어준도 그걸 두어차례 강조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노의원이 아니 짜장면 먹는 것에 대해 원론적 검토를 하는 게 짜장면 먹을까 말까에 대한 얘기라고. 문제가 되고있는 포커스에 딱 맞춘 비유죠
먼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물어보니 답변해준거가지고
사면 할거다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프레임이죠.
그리고 사면이 남발되선 안된다고 말하면서 부정적인 뉘앙스도 내비쳤는데도 말이죠.
사면위라는게 애시당초 대통령의 자의적 판단으로 사면권 제한하려고 한건데
노의원님 말씀대로 그걸 짜장면 사먹고 싶다고 적용하면...
보고 싶은대로 보는거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찰진 비유긴 한데 안전대표 의도에 부합되지는 않습니다.
노회찬 심상정 등 이런 통진당 창당주역 기회주의자들에게 굳이 먹이를 주고 싶지 않네요.
뭐 자기들 덕분에 진보정당이 몰락했는데도 정계은퇴 안하고 계속 정치하는거만 봐도 기가차는데, 통진당 창당할때 그쪽 특기였던 프레임왜곡은 잘 배워왔군요.
[리플수정]적패세력인 개누리 지지자들과 괘를 같이 하겠다는 의도지요.
괜히 안명박이 아니죠.
이건 외교적 화술이네요
지금 한 표가 아쉬운 안철수가 박사모한테 ncnd 하고 있는거죠
노회찬 말대로 이런것만 늘면 안되요
지금 짜장면 먹을지 말지 말하기는 이르다는건 짜장면을 수 있으면 먹겟다는 애기 아닌가? ㅋㅋㅋ
이건 진짜 선동이지요 짜장면집지나가면서 돈이있다먄 먹는걸 고려하겠다는 먹겠다고 맞지만 중국집 알바가 먹고가라할때 저렇게 당하는건 안먹겠다는 뜻이죠 기자가 물어봐서 관련된 답변을 내놓은 것인데 이런식으로 선동하면 안되는 겁니다 다른 정책가고 까도 안철수는 무난하게 꺾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허위선동 네거티브는 하지 맙시다
'사면위원회가 반대하면 사면 안 하겠다'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사면위원회가 결정하게 하겠다' 이러면 그건 안 되는 겁니다.
사면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사면의 책임도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대통령의 권한을 견제할 제도를 두는 건 괜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헌법상 주어진 대통령의 권한을 다른 사람이 행사하게 하겠다고 하면 그건 책임을 방기하는 거죠.
전두환표창장때도 박근혜 사면건도 솔직히 이렇게 이슈화되는게 싫네요. 앞으로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네거티브들을 보게 될런지....
저 분은 소설을 한편 써보시는게 ㅋㅋㅋㅋㅋ
그러나 결론은 돈이 없으니 짜장면 먹지 않겠다. 결론 도출은 제대로 못하셨군요.
사면권은 대통령 권한이고, 대통령이 결정하고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대선이 박대통령 탄핵과 처벌을 원하는 국민들의 의지로 하게 되는 와중에 그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사면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건 최소한 비겁한 거고 최대한 노회찬식으로 해석하는 게 맞죠.
역시 비유는 회찬옹이 최고네요
어쨌거나 사면논란이 안철수 지지율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어요. 의도가 아니었다고 본다면 순진한거죠
캬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적절한 비유인가요... 의지의 주체가 다른데요...
돈이 있다면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자고 하면 고려하겠다... 차라리 이렇게 하면 몰라도.
역시 촌철살인~ 딱 맞는 비유~
중국집 앞을 지나며 짜장면 먹을까 하고 물으니
미소만 띄운 쪽이 더 먹고 싶다는 표현 아닌가요?ㅎㅎ
캬~사이다
먹고 싶는 생각이 들면 먹는 것을 고려하겠다.
이렇게 해도 이게 뭔말인지 모르겠네.
이때 진심 빵터짐ㅋㅋㅋ
국민들이 사면 해주라고 하면 해주겠다는 건데.
하나마나한 말 뭐하러 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회찬도 헛발질 할 때가 있네요.. 이번 비유는 아쉬움.. 외계인 비유는 진짜 최고였는데..
국민드립한 거는 간본거죠 ㅋㅋㅋ
저도 들으면서 깔깔대고 웃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 적절한 비유는 아닌것 같네요ㅋ
haken45//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직원들에게 뭐 먹을 거냐 물어본 거라구요?
박근혜 사면이 밥 먹어야 하는 것처럼 꼭 해야하는 일입니까?
언급도 안 되어야 할 일인데요?
오히려 님 비유는 말도안되는 소리임
아니 이게 촌철살인이라는 사람들은 학교 다닐 때 얼마나 공부를 안 한거야..사면위원회는 위원들이 반대하면 사면이 안 되는 거고 회의록도 다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돈이 있으면 사 먹어도 안 사먹어도 그만인 짜장면을 갖다 비유하고 촌철살인이라니..
두 번째로,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던 권력을 나누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분권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체계는 대통령에게 집행권뿐만 아니라 입법, 예산, 인사, 감사권의 5대 권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에게 주어진 이 권력을 또 다른 선출권력인 국회와 나누고 사법부의 독립성을 강화하여 입법, 사법, 행정부의 견제와 균형이라는 3권 분립의 헌법정신이 실제로 구현하고 작동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대통령의 인사권을 축소하여 장관급이상 모든 정부인사는 국회의 인준을 받아서 임명하겠습니다.
입법권과 예산권 역시 대통령의 권한을 최소화하고 국회의 권한을 강화하여 행정부의 법률안 제출권을 폐지하고 예산법률주의를 채택하겠습니다.
또한 국회가 행정부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감시 견제할 수 있도록 현재 대통령 소속의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하고 상시국회, 상시청문회, 상시국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정비하여 열심히 일하는 국회로부터 감사받으면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위는 안철수의 정치개혁 정책공약 중 일부분입니다. 사면위원회도 사면권이라는 대통령에 집중된 권한을 나눠서 견제와 균형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공약과 일맥상통하는 주장입니다.
사면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그 떠고물은 안철수가 쏙 빼먹고 사면 결정의 주체는 국민인지 위원회인지 본인이 아니라고 함으로써 논란이 있는 부분은 비켜가고... 노회찬이 그걸 모를리가 있나요. 그냥 무시하고 날린겁니다. 공부드립은 ㅋㅋ
공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면에 대한 일반론을 물은게 아니고 박근혜 사면에 대해 물은 겁니다. 판결도 안 난 사안에 대해 사면을 언급하는 건 이르다라고 하는 게 정답이죠.
청홍검// 그런 잣대를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이 적용해봐요
문재인도 같은건가요? 다른건가요?
청홍검//오늘 제가 사면에 대해 말씀드린 것은 비리 정치인과 경제인에 대한 사면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은 물론이고 기소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면 여부에 대한 논의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사실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3/31일 안철수 페북글입니다. 님이 말한 정답을 안철수가 이미 얘기했네요?
자장면이 먹고 싶어지면, 자장면을 사먹을지 고민하겠다. 가 제대로 된 비유죠. 쯔쯔
점심시간에 다수의 직원들이 팀장한테 짜장면을 먹자고 한다면 짜장면 호불호 위원회를 만들어 가부를 결정하고 회의록을 공개해 모든 직원들이 공감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비유해야죠.
정운찬 쫄면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부장이 난 짜장면 먹고 싶은데 부서원들 의견에 따르겠습니다고 하면 부서원들 의견에 따라서 결정하는 건가요? ㅋㅋㅋ
국민적 요구가 있으면 검토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전제 자체가 틀렸는데 촌철살인이니 뭐니.. 알고들 그러는거겠지만
국민들이 몇 달을 광장에 모여 한 목소리 낸 끝에 파면한 박근혜입니다.
거기다 대고 국민이 원하면 사면 운운, 부끄럽지 않을까요?
(물론 대통령직 파면과 법적 처벌은 별개입니다만.)
절대 사면 않겠다는 대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원하면 사면 시켜줄거야,이거 코미디인가요?
결국 사면해줬으면 하는 사람들 표 얻겠다는 심산인 거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사면을 원하는 사람들 표 얻어 대통령 되면 사면 시켜주겠죠.
안철수 해명해주는 일 쉽지 않네요- 공부까지 이야기 나오고 장광설 늘어놓고 공부 타령은 좀 심하네요- 걍 잘못이라고 하면 되는건데 억지로 끼워맞춰 맞는말 했다라고 하다보니 별 해괴한 쉴드가 다 튀어나오고...
지금같은 분위기에 사면 말이라도 꺼내봤다는 자체가
의도가 있는거라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죠.
말 그대로 너무 간보는 모양새잖아요.
이런 피드백 당하기 싫으면 그런 말 입밖으로 꺼내지 말아야죠.
간때문이야 ~ 간때문이야 ~~
간 좀 그만보고 소신껏 정치하세요.
말이 좋아 중도지, 보수눈치 살짝, 진보눈치 살짝, 한발씩 넣어놓고 간보다가 갈아타고 하는 정치 그만 좀 하시고.
안철수 : 친박표 나에게 오라 이거야 내가 되면 근혜명박 다 살릴수 있다 이거야
진짜 바보 같은 비유네요.
말도 안되는 비유지만, 짜장면, 돈으로 굳이 비유하자면 안철수의 말은 이거죠.
"돈이 있으신데 짜장면을 먹겠습니까?"
"나는 돈이 있지만 짜장면을 사먹을지 말지는 이 돈을 주신 부모님께 여쭏겠습니다"
정도겠죠. 권한이 있으면서도 내 마음대로 남용하지 않겠다는 의지. 이거야말로 정답인데 노회찬도 맛이 갔네요.
비유가 대박..촌철살인..
이라고 본문에 써놓고선
틀린 것 같다고 지적하니까
'뭐 그리 깐깐하게 보냐' 라고 대응이라니..
안맞는 비유가 어떻게 대박이고 촌철살인이 됩니까
어느 정도의 문해력만 있다면 저 비유가 과장됐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저 노회찬 의원 좋아하는데 저 비유는 바보 같은 비유고 생사람 잡는 비유 맞습니다.
괜스레 오해할만한 타이밍에서 언급하는 거 자체를 지적하는 건데 이상한 데서 꼬투리를 잡네요
주어가 안철수든 국민이든 중요한 게 아니라 사면언급자체에 대한 비유인데
노회찬은 악의적이죠..
본인이 교묘하게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데 그 기저의 의도가 아주 다분합니다. 치졸하죠..
그 이유라는것이 삼성건으로 노회찬이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하자 안철수가 노회찬 지역구를 먹었다는 그것만으로 일단 안철수를 비판적으로 보기 시작했죠.
짜장면 비유만 해도 그렇습니다.
기자가 묻는 질문에 원칙으로 답했는데 마치 본인이 먼저 꺼낸식으로 얘기를 하죠.
그리고 중국집 비유를 대면서 "본인이 먼저 그렇게 말했다는건 짜장면을 먹고싶다는 얘기가 아니겠느냐"는 식으로 은근슬쩍 주체를 바꿔버립니다. 그리고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죠
아주 치졸하죠..
그 외에 안철수에 대한 프레임으로 재수 프레임이 있는데요,
안철수는 지난 대선에서 대선후보로 레이스를 마친적이 없습니다. 중간에 단일화를 한 것이지요.
한마디로 대선 결과가 없다는거죠.
그런데도 노회찬은 안철수에 대해 재수니 삼수니 하며 패배자 프레임을 덧씌우고 있지요..
노회찬도 요새 진영논리에 맛탱이가 간건 사실이죠.
노회찬옹은 개인적으로 대화하면 정말 유쾌한 사람일것 같아요..
정치보다는 정치평론가나 시사평론가같은 제3자가 되어있으면 더좋았을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맛깔지게 비유가 가능한사람보면 부럽습니다
안철수가 사면에 부정적이라고 생각은 하나
표심 고려해서 말했을 확률은 굉장히 높음.
노회찬님 코너 넘 잼있음ㅋ
[리플수정]20century // 저도 그게 가장 정확한 비유일 것 같네요. 솔직히 노회찬 멘트는 걍 악의적이고 유치할뿐 ㅎㅎ 진짜 저걸 촌찰살인이라고 생각하고 박수치는 사람들은 독해력 심각한 수준인건데....
촌철살인 만렙
진짜 살인급ㅋㅋ
몇몇 반응을 보니 제대로 후드려 팼네요
갓회찬
이해가안되네요. 저게 어찌 저렇게 이해를 한다는건지. 노회찬이 한국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
기자가 사면을 물었더니 . 국민이 원하면 사면 위언회 만들어 거기서 결정나면 사면할것이라는건데 국민에게 모든걸 넘긴건데.. 독해력이. 어이가 없는수준인데. 촌철이니 뭐니. 기도 안차네. ㅎㅎ
오늘에서야 확실히 알았네요. 노회찬. 이거 웃기는 사람이네. ㅎㅎ
[리플수정]가족들이 짜장면을 사달라는 요구가 있다면 사주는 것을 한도 내에서 의논해보겠다라는거죠..노의원...요즘 너무 나간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글에서 ㅋㅋㅋㅋ 이러고들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비유 좋네요. 돈이 있다면 고려해보겠다. 즉 돈이 없으면 안먹겠다는 소리죠. 국민적 요구가 없으면 안하겠다는 소리임.
[리플수정]haken45// 도대체 그 사면위원회는 누가 만들고 또 누가 들어가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냥 뜬구름 잡기식으로 단어하나 만들어서 자기생각이 아닌것처럼 말한것뿐이 아닌거죠. 어떻게보면 참 비겁하고 간사하기도 한 발언인겁니다. 그리고 국민적요구라니... 무슨 국민투표라도 하겠다는건가요? 이건 초딩이 봐도 그 맥락을 알수있는 말장난인겁니다.
어디서 부들부들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수정]상통세상// 사면위원회라는 말에 부들부들하시는데 이번 발언 훨~씬 전부터 안철수는 대통령 사면권 제한해야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fictions// 사면위원회 발언에 전혀 부들대지도 할이유도 없고요,
사면권 제한하겠다는 인간이 다른 인간도아닌 닭근혜 사면 얘기를 꺼냅니까?? 염소가 풀 뜯어먹다가 하품하는 소리네요.
상통세상// 님은 부들부들 하시려면 전후파악은 하고 하세요.. 기자가 사면에대해 물어봐서 말한겁니다. 먼저 얘기를 꺼낸게 아니라.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검토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국민의 요구가 있으면 (사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답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대통령의 사면 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 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자가 물어본 말에 본인 공약대로 말했을 뿐인데 이걸 악의적으로 앞뒤를 자르고 얘기하고 있죠. 다른사람은 몰라도 노회찬처럼 똑똑한사람이 모르고 말했을 리가 없죠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잠시 전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대통령 선거 정책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의 사면권을 국회 동의를 거쳐 행사하고 청와대 임명직을 10분에 1로 줄여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무려 2012년 기사입니다.
노유심 이 세 사람은 그냥 문재인당으로 들어가서 문재인 바라기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정의당 존재가 선거때 되서 민주당에 붙어서 야권연대로 먹고 사는 현실이라니 참 비루하네요
참..비유하난 기가 막히게 잘해요..
명분이 있으면 하겠다는건 하고싶은데 명분이 없다는거죠
억지로 짜맞춘 비유 ㅋㅋㅋ 이걸 좋다고 ㅋ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