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엄청 안좋아요

토닥토닥 ㅠㅠ 좀 약해보이는 손님에게는 그렇게 막말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맘 푸세요~!

글만 읽어도 맘이 얼마나 다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저도 아토피라 일년에 몇번씩 다양한 이유로 얼굴이 뒤집어지고 짖무르면 화장도 안되고 기초도 못바를만큼 따가워서 병원처방연고만 바르며 살거든요. 그땐 진짜 밖에 나가기도 싫고 사람들이 내 얼굴만 보는것 같고...
동병상련이라그런지 맘이 아프네요
스치는 인연땜에 상처받지 말아요ㅠ 힘내요

허......
네이쳐랑 더페 직원교육이란 개념이 아예 없나봐요? 미쳤나봐 진짜 아오 화딱지나

ㅠㅠ 밥먹는데 진짜 너무 억울해서 울먹거렸어요 ㅠㅠ내가 피부 이렇게되고싶은것도 아니고.. ㅠㅠ
결국 밥 꾸역꾸역먹구 올리브영가서 닥터자르트 지르고와씁니다.. 피부 좋아지려구요 흑흑 ㅠㅠ

토닥토닥.. 그 직원들 정말 별로인 사람들이네요
화장품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결국 써봐야지만 아는거고
뷰게 초창기에는 한창 수부지 피부에 오히려 오일 추천하는 글만 잔뜩이었는데
어디서 오셔서는 궁예짓인지...
기분 푸시구 올리브영에서 필요한 것 싹 쓸어오셔요 ㅎㅎ
그리고 추천은 키스미 아이라이너 추천드려요!
다만 이거 할인하면 개당 8~9처넌에도 살 수 있으니 할인 여부 살펴보시고 하셔용!

피부에 뭐 나는게 건조해서 나는 걸 수도있고 기름져서 나는걸수도있고 호르몬때문에 나는걸 수도있고 다 다른 이유로 나는건데 내가 오일 바르던말던 짭로르 바르든말든 그냥 주면안되나ㅠㅜㅜㅠㅠㅠㅜ 내피부 건조한지 안건조한지 내가알지 니가아냐!!!!! 물어본거 아니면 대답 좀 하지마라!!!!!
작성자님 너무 상처받으신거같아서 저까지 속상 ㅜㅠ 저 같았어도 계속 머리에 맴돌았을거에요.. 저는 제 친구가 2년전에 제 옷 이상하다고 한거 아직도 담아두고 있거든요. 헿... ㅠㅠ 올리브영가서 이쁜거 발라보시구 지름하면서 훌훌털어버리세요!!

뷰게 눈팅하는 남징어 입니다. 저도 많이 위축되어서 그런 아픈 기억이 몇 개 있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막 자기 전에 부끄러운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듯이 상처 받았던 쎄-한 기억이
떠올라서 정말 괜찮은 하루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고 명치가 답답하고...
전 그럴 때마다 그 사람들 그렇게 입 잘못 놀려서 언젠가 크게 데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살아보니 복수는 꼭 직접 해야만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지나간 똥차가 어느 날 길에서 마주쳤을 때 정말 고-대로 똥차처럼 살고 있어서...
걔가 제가 저주를 내린 것처럼 벼락 맞는 일은 없었지만, 발전이 1도 없는 똥차를 보면서
어쩌면... 쟤한테는 저 발전 없는 굴레가 벌일 수도 있겠다 싶었던 적이 있어요.
네이처리퍼블릭 직원이고... 더페샵 위치를 물어봤더니 제품 설명을 나불거리던 직원이고 간에..
그렇게 계속 나불거리다가 인간관계 파토나거나 크게 데였거나 그랬을 거예요.
제품 추천도 드리고 싶은데, 전 남징어라.... 스킨/로션 이후로 넘어가면 까막눈이나 다름없어서...
스킨 하나 영업하고 갈께요~ (찡긋)
듀크레이 브랜드의 '케라크닐'이라는 제품인데, 저는 여드름이 들쑥날쑥하고 T존은 지성.. U존은 건성이고
제 짱짱 친한 친구는 ㅋㅋ 날 때부터 아토피 + 화농성 여드름이 정말 심한 타입이었어요.
전 스킨 로션 클렌징까지만 신경쓰는 타입이고, 친구는 막 오이비누 쓰고... 뷰티 1도 관심 없던 애였는데..
한 달 같이 지낼 일이 생겨서 지냈다가
스님 비누 맨날 구입하려고 눈 번뜩이고 ㅋㅋ 폼 클렌징이란 것도 알게되서 와와 신세계다 연발한 친구인데.
스킨 떨어져서 좀 비싼 걸로 갈아타려고 찾다가 '케라크닐' 직원 추천 받고 구입해서 둘 다 같이 썼는데..
오와아아아앙 대박이였어요. 닝바닝일지도 모르지만... 저랑 친구랑 둘 다 서로 피부 좋아지는 거 보면서
두 통까지 쓰다가.. 저는 지금 세 통째 쓰고 있고, 친구는 한 달 같이 살다가 올라가서 젤 먼저 한 전화가
"그거 스킨 이름 뭐였지? 나 지금 올리브영 왔는데~" 였어요. ㅎㅎ  ?
친구가 올리브영 간 거 자체가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 싱기방기했었다능 ㅋㅋ
댓글이 넘나 길어졌네요. 육천원 할인 꼭 받으시고, 상처는 지워버리세요.
올영 직원은 퇴근 길에 넘어지게끔 제가 잘 빌어볼게요.

아우씨 같이가서 왜 우리애 기죽이냐고 다 뒤집어 엎고 오고싶다

다들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제품들은 메모장에 적어뒀어요.. 찡긋☆
전에 상처받은게 쌓여서 사실 몇달전까지만해도 생계형 화장만 했는데 ㅠㅠ 뷰게알고나서 욕심이 생겼거든요!! 더 이뻐지고싶고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덕분에 텅장이지만.. 항상 뷰게님들 감사해요
화알못 영업도 해주시고 질문글마다 친절하게 답변..ㅠㅠ 엉엉

에구..과거의 트라우마와 상처로 지금까지도 아물지않고...아마 그 더페직원분이 작성자님 피부에대해 자세히 몰라서 그런말 했을거에요ㅠㅠ!! 그럴땐 기죽지 마시고 제가 속건성도 심하기도하고 어디어디 부위에 피지가 생긴다 막 본인에게 맞는거나 괜찮은 제품있냐 라고하면 좋은직원분들은 여러가지 추천해주실거에요!!
저는 저런말 들으면 대놓고 시원하게 말하는 타입이거든여...여름에는 파워 기름 뿜어내는데 겨울엔 푸석해서 가뭄온다고하면 가끔 직원분들중에 직업의식이 투절하신 언니들이 ㄷㄷㄷㄷ 엄청난 제품들을 보여주며 추천해주신다능....

와 진짜... 화납니다. 위치 모르면 모른다하면 되지 무슨 첨언을 저딴식으로 하나요.
작성자님 진짜 힘내세요ㅜㅜㅜㅜ
뒤집어져도 갈라져도 내피부고 내가 감당할건데 자기들 제품 쓰다 뭐 나도 보상 안해줄거면서 왜 저런말을..  하..  너무 열받네요ㅜㅜ

하..ㅅㅂ련들 진짜..어떤련들인지 내동생이었으면 가서 다 뒤집어놨을거예요 읽는 내가 화가 나네요
님은 지금그대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괜찮아요
토닥토닥..

정말 열받네요 손님이 물건을 살 때 그 손님이 선물용으로 구매하는지 피부타입이 건조한지 아닌지
건조한 사람이여도 그 제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구매목적이 다를 수도 있는데 다짜고짜 저런말을 하다니 정말....
그 매장에 있는 매니큐어 샘플들 와르르 밀어주고 싶네요 ㅠㅠ 에구 토닥토닥....
저도 피부 콤플렉스가 있어서 피부화장에 1시간 가까이 써요...그래도 안 좋은 거 티나지만 내가 보기에 보다 더 좋아졌으니 좋다고 생각해요
ㅜㅜ정중하게 물어보셨는데 왜 그런 무례한 대답을 했을까요 언젠가 입으로 뱉은 똥 다시 받을 겁니다 ㅠㅠㅠㅠㅠㅠ
작성자님 예뻐지실 수 있어요! 물론 작성자님은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하지만 외적으로 보다 더 예뻐지실 수 있어요
화장 초기에는 짧게는 몇 개월 길면 일 이년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느라 화장이 어색할 때도 있고 이상해보이는 날도 있지만
브러쉬가 손에 익고 내가 마음에 드는 섀도우, 내 얼굴에 찰떡인 파운데이션을 찾는 날이 올거에요 그 날까지 저딴것들 무시해버리세요!!!! 퉷퉤!!!
작성자님 화이팅!!!!!!! ㅠ-ㅠ!!!!!

저도 어릴적부터 여드름쟁이인데ㅋㅋㅋ
예전에 일하는데 손님이 와서 피부 안좋다고 자기 쓰는 화장품 여드름에 좋다고 쓰라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피부에 대해 이런저런 소리를 듣다보니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좋은 화장품 있다고 하는 것도
나중엔 스트레스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 으하하
그러니 여드름의 여..자만 꺼내도 진짜 ;ㅅ; 날카로워져서 작성자분 마음 진짜 격공감이에요
작성자분께서 산다는 데 왠 괜한 참견인지 ㅠㅠ!!!!!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글구 이케 피부가 안좋은데도 남친이 생겨씀니다...!! 피부가 여드름이 있다고 나라는 사람이 아름답지 않은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작성자님도 아름다워요...!!

지들이 무슨 의사여 약사여
어이없네요 그냥 손님이 물건 달라고 하면 주면 되지 꼭 말을 그렇게 해야 하나 싶네요 ㅠㅠ
저런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작성자님 저도 피부가 엄청 안좋았었어서 백번 공감이 갑니다 ㅠㅠ 어렸을때 어떤 화장품가게 지나가는데 카운터 보던 아저씨가 뛰쳐나와서 저한테 샘플 주면서 이거좀 써보라고 얼굴에 있는 여드름 다 들어간다고, 자기가 안타까워서 그런다고 하면서 듣보잡 샘플을 줄 정도였어요. 하...진짜.... 어려서 상처받고 피부가 그렇게안좋은가ㅠㅠ 하고 위축되었눈데 나이들어서도 그 화장품가게 지나갈때마다 그때생각이나면서 열받네요ㅡㅡ
진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해야하는데 이런걸로 상처받아본적 없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없이 말하는것같아요.
작성자님 그런사람들 무시하고 힘내세요!! 제가 피부 좋아지시길 기도할께요!!!

청소년때 여드름난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흑역사잖아요!^^ 우리에겐 많은 화장품들이 있으니까 쓰다보면 각자의 컴플렉스 가려주는 템들을 만나게되는거같아요!! 저두 중딩때 여드름을 차라리 냅둘껄 너무 관리하다보니 흉터에 모공넓어졌는데 맞는 뷰티템들 만나다보니 화장하면 주변사람들은 피부좋은줄알아요..ㅋㅋㅋ 글쓴님은 아직 그걸 못찾으신거뿐일뿐!! 한두개 찾으시면 그냥 맘속에 살짝 찔리는 매력뿜뿜훈녀 되실껄요!ㅋㅋ 여러가지 도전해보며 즐기셔요 남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의 단점?보다 자기자신의 컴플렉스에 더 많이 의식하고, 특히 로드샵 알바분들은 전문가인듯 뭔가라도 말하려다보니 심각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 분들도 있는거같아요~(비하아니구 일부요)
괜히 썰이길었는데 우리 열심히 자신만의 인생템 찾아요 화이팅!!

내가쓸지 친구 대신 사러온건지 지가 어떻게 안다고 저지랄들인지 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0025884
뜬금없지만 피부 안 좋은 분들 수건은 한 번만 쓰고 빨래통에 넣어보세요
닦은 수건 걸어두고 또 쓰고 또 쓰고 피부 베립니다

저도 피부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아는 동생이 에스테틱에서 일해서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겠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여드름이 호르몬 아니면 기름이 많아서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분부족이었어요. 성인 여드름의 경우 각질제거는 기본중에 기본이고 다음으로 수분을 채우고 그 다음 겉은 오일을  써서 수분과 유분을 적절히 유지해야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수분크림을 거의 퍼바르다시피하고 천연오일 바르니 화농성은 98프로 사라지고 잔여드름 조금씩 나는 정도예요. 잔여드름도 화장안하면 가라앉는데 안할 순 없으니 안고 가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ㅜ결론은 그 직원분이 잘모르면서 그런식으로 대응한 게 잘못됐다는걸 말씀드리고싶었어요 힘내세요ㅠㅜ

토닥토닥..저도 중딩때부터 여드름 달고 살아서 일하고부턴 그냥 피부과 가서 관리 받았어요. 마사지샵 같은 곳보다 의학지식이 더해져있으니 차라리 맘이 편하더라고요..5만원 짜리 기본케어랑 피지선 말려버리는 약도 복용했구요 ㅎㅎ 씨벅턴이라는 열매도 굉장히 유명하던데.... 저도 피부에 민감한 사람으로서 님 마음 너무 이해가가요ㅜㅜㅜ

아 저도 오랫동안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고.. 지금도 여드름쟁이로서 ㅠㅠㅠ 너무 화가 나고 짜증 나네요.
직원 분들 말 왜 저렇게 하시는 건지...
전 진짜 솔직히 화장품 가게에서  뭔 제품 보러 갔다 하면 여드름 라인 제품만 추천해주는 것도 싫어요.ㅋㅋ...
내가 먼저 여드름 제품 주세요 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마트에서 스킨 사려고 화장품 가게 돌다가 가는 데마다 여드름 라인 추천이고, 그저 구경만 하는데도 여드름 제품으로 안내해주고 ㅠㅠㅠ...
이것도 좀 오지랖 아닌가요?ㅠㅠ
처음 보는 사람한테 여드름엔 ㅇㅇ가 좋네 하는 오지랖도 너무 많이 경험해 봤지만...
하여튼 제발 남 피부에 참견 좀 껐으면 좋겠어요. 더 나빠지든 더 좋아지든 어차피 내 피분데...

저도 어려서 여드름 때문에 고생꽤나 해서, 비록 중년 남자지만 안타깝네요. 울 조카도 고1인데, 이제 고2구나.. 여드름이 심해서 여드름 치료 세안제 사서 보내줬더니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실은 일본에 살고 있는데 여드름 치료제(?)로 매출 1위라는 Proactive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http://proactiv.jp/index.html 일본어 홈페이지 밖에 없는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참고 될실까 올려드립니다.

저도 트러블잘나고 극지성 피부인데 겨울에 히터아래에서 하루종일 일했더니 기름은 번들한데 속은 미친듯이 당기고 건조한거에요. 화장도 뜨고 그래서 짭로르 사서 쓰는데 완전 맞거든요? 파데도 쫙 잘달라붙고 오히려 안썼을때 보다 기름이 덜 돌아서 화장지속력도 좋아졌는데 제품 1도 모르고 설명해준듯. 신경쓰지마시고 사고싶은거 사세요!!

저도 피부가 안좋아서 고생 많이 했고, 대인관계가 힘들 정도였어요.
항상 주눅들어 있고, 누가 나 쳐다보면 피부 보는 것 같아 고개 돌리고, 자신감 없구요.
화장하면 모공에 다 끼고 요철만 부각되고, 그렇다고 화장 안하자니 도저히 맨 얼굴로 다닐 수는 없고..ㅠㅠ
저도 별의별 제품 다 써보고 있고, 지금도 기초화장의 기준은 트러블이 나는가 안나는가입니다.
피부 안좋은 것은 정말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요. 호르몬일 수도 있고 피부가 약해서일수도 있고, 식습관일수도 있고, 유수분 발란스가 깨지기도 하고.
저는 위장이 정말 심각하게 안좋은데 소화를 못시키는 걸 먹거나 위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바로바로 여드름이 나고 모공이 막 커지고, 결이 까칠해져요.
그래서 평생 음식을 조심하고 살아요. 호르몬 같은 경우는 약을 꼭 먹거나 치료를 받아야만 낫는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하시면 병원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하구요. 병원에서 주는 약이 좀 세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뷰티 유투버들 중에도 피부 안좋은 사람 굉장히 많아요. 진짜 심한데도 잘 커버해서 이쁘게 화장하는 법 많이 올리거든요.
화장에 관심 있으시면 그런 것들도 참고가 돼요. (저도 많이 따라했어요.ㅎ) 댓글들도 너 너무 이쁘다. 화장 안해도 충분히 이쁘고 멋진 사람이다 이런 글 많이 올라옵니다.
자신감 가지고 당당히 지내세요!

혹시 괜찮으시면 추천 몇개 해드릴까하는데ㅎㅎ
저도 한번 뒤집어져서 엄청 마음 상하고 신경쓰였던 적이 있던터라 그때 썼던 화장품이랑 관리받고 많이 좋아졌엇거든요ㅎㅎ일단 피부과가서 압출받고 마사지나 팩같은 관리 조금씩 받고 약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그러니 여드름이 좀 줄어드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저한테 맞는 기초 화장품을 바꿨습니다
천연화장품중에 시드물꺼 위주로 썼엇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눈에띄게!!시간나시면 후기 많으니까 구경해보세요
제 동생 브랜드 화장품 아니면 안쓴다며 거절했던 아이인데
저때문에 갈아타게됬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