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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시리즈는 플래그십 맞나요?

인터넷 자료나 언론 보도된 곳 따라 다르던데
h 라인을 slr타입 플래그십
pro 라인을 rf타입 플래그십
이렇게 더블 플래그십으로 보는 경우도 있고
h라인을 slr형 rf형 통합 플래그십으로 두고
slr형 고급기를 t시리즈
rf형 고급기를 pro 시리즈
이렇게 보는 경우도 있던데
어떻게 보는게 정확한 건가요?
pro는 h라인에 견줘야 할 플래그십입니까?
t라인에 견줘야 할 고급기 입니까?

댓글
  • @마짱@ 2020/10/17 01:36

    pro rf 타입 플래그쉽
    T SLR 타입 플래그쉽
    H는 나중에 합류한 영상특화 플래그쉽으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물론 T3가 H를 동영상 팀킬하는 바람에 H를 동영상 특화바디로 보지 않는경향도 있지만
    분명 영상을 염두하고 나온 바디가 맞습니다.
    아마도 셋다 같은선상 플래그쉽으로 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6Ghg5c)

  • function 2020/10/17 10:07

    요즘에야 필름시뮬이 세대를 구분하는 아이템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센서가 세대를 구분했죠.
    센서 변경과 함께 늘 기계적 퍼포먼스가 업데이트 되곤 했어요.
    .
    프로는 T라인과 같은 세대 센서를 써도 동급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프로와 T라인은 사용자의 퍼포먼스 성향차이라고 보셔야 합니다.위아래가 아니라 옆라인 아이죠.
    T3과 Pro3을 함께 사용했었는데, 같은 형태로 사용을 하긴 어려웠어요.
    .
    H는 영상특화 라인으로 나온게 맞죠. 출시시기가 딱 그렇기도 했고요.
    후속기가 요즘 성능 갓성비 기준의 S사 m3모델급이 아니라면 후지는 또 뭐
    필름시뮬 하나 더 장착시키던지 하겠죠.
    후지 바디 많이 써보시면 알게됩니다.
    성능이 아니라 취향으로 쓰게된다는 것을요 ㅎㅎ

    (6Ghg5c)

  • another-세상 2020/10/17 18:36

    처음엔 개잡종.....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상 H2에 먼저 신기술을 먼저 적용한다고 본것 같아요.....
    후지 의도상 H가 가장 윗급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는.....

    (6Ghg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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