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상징적의미라고 !! 그렇게 다들 1차원적으로 볼꺼면 왜 맨몸으로 싸우는거에 대해선 암말도 안하냐 그게 더 꼴리는데
피치2017/04/04 12:35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는데 칼을 들고 나서 나서는 군중들도 그렇고
민간인-76822982842017/04/04 12:49
굳이 박제까지할필요까지야 그냥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조언함그만인거같은데.
손예반2017/04/04 12:31
느낌표 뜨는거보니까 페이데이생각나네
...............2017/04/04 12:34
플랜 에ㅇ..
탕!
아오시발!
무두장이2017/04/04 12:31
선빵맞았다고 칼들고 죽이려고하면 위법맞는데..?
네림2017/04/04 12:33
덩치 큰놈 칼맞고서도 밴드 붙이고 멀쩡한거 보면 진짜 칼이라고 보긴 어려울듯
루리웹-22948171462017/04/04 12:34
칼은 상징적 의미임.
인간벌레2017/04/04 12:36
달을 보라니깐 손가락 끝을 보넹
게이형 멀린2017/04/04 12:44
좀 멍청한거지 박제당할 필요까지 있냐
파렌하이트2017/04/04 12:46
멍청하니까 박제를 당하는것이지요
민간인-76822982842017/04/04 12:49
굳이 박제까지할필요까지야 그냥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조언함그만인거같은데.
브르리큰2017/04/04 13:12
저기 큰 놈 보이지? 남들보다 조금 더 안다고 무시하며 박제하는 것도 큰 놈이 하는 짓이랑 똑같은 행위다
파렌하이트2017/04/04 13:13
그렇군. 그대의 말이 맞네.
난 나쁜놈이군.
노답유게2017/04/04 12:32
완전 ㄷㅈ... 어흠어흠
Wandering Child2017/04/04 12:32
캬아 이맛헬
헬조선의 참된 재판과 판결! 인정합니다
...............2017/04/04 12:33
칼은 좀...
피치2017/04/04 12:34
둘 다 나쁜놈인거 같은데
칼을 들게 된 놈은 좀 불쌍한 느낌이 드네
피치2017/04/04 12:35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는데 칼을 들고 나서 나서는 군중들도 그렇고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4/04 12:36
칼은 상징적의미라고 !! 그렇게 다들 1차원적으로 볼꺼면 왜 맨몸으로 싸우는거에 대해선 암말도 안하냐 그게 더 꼴리는데
오타쿠맞음2017/04/04 12:50
왜 맨마지막이 꼴리는걸로 끝이 나는건데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댓작성자의 닉을 보고 이해해버렸다...
똥싼놈이방구뀐다2017/04/04 12:38
시발 그럼 구경하지말고 좀 말려주던가. 개갱끼들.
연금술사알케2017/04/04 12:46
군중 : 오 예 싸움구경 개꿀 ^오^
(안전한 곳에서 남이 힘들어하는걸 보며 가학적 대리만족을 느끼는 병X들)
Clacell2017/04/04 12:43
왜 꼬추가 없냐
란자감2017/04/04 12:46
뭔가 비유를 한거 같은데 저 칼은 도대체 뭔의미임?
이 만화가 말하고자 하는건 관객이 나쁜놈들인가에 대한 얘기임?
Clacell2017/04/04 12:48
기득권, 힘있는자의 폭력(무슨 폭력이든)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약자가 그거에 대항하면 개떼처럼 달려드는걸 까는거 아닐까
굳이 칼일 이유는 몰겟다
루리웹-22948171462017/04/04 12:51
사회적 약자와 강자간의 갈등에서 재력, 권력, 여론및 언론등에서 파워싸움으론 상대가 안되니 정공법으로 이길 방법은 극단적으로 드물음.
그나마 여론 및 언론이 쓸만한 패인데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사례조차 매우 드물다는것을 비판하는것으로 볼 수 있고...
칼은 피해자의 극단적 심리, 비 정공법 수단(사적제제등) 등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음.
피해자의 배경은 고려하지않고 수단만을 주목해 비난한다는 것.
일단 작성자로서 설명충이 될 수밖에 없을 운명인가보니 쓰고감
란자감2017/04/04 12:51
차라리 럭키펀치가 덩치에 턱에 제대로 맞아서 덩치가 쓰러졌는데 군중들이 비겁하게 턱을 때리냐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칼은 결국 치트키고 일종의 불법행위를 저질러서 맞선다는거일텐데
파렌하이트2017/04/04 12:52
얼마전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괴롭히던 이에게 칼빵을 놓았다는 소식을 접한것 같은데, 이를 바탕으로 유추해보자면, 괴롭힘을 당하던 이가 괴롭혔던 이에게 왜 칼빵을 놓아야했는지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 없이 그저 저 행동 하나만으로 비판과 비난을 하는 여론에 대한 일침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나무를 볼게 아니라 숲을 보아야하는거죠.
란자감2017/04/04 12:54
단순히 군중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까는 만화라는건 알겠지만 칼이라는걸로 표현하기엔 비약이 좀 있는거 같음. 갠적으로는 약한 사람이 결국 강자를 이기기위해 칼을 꺼내들었다는거로 착한 폭력, 착한 사기 뭐 이런식으로 표현하느냐 라는 논쟁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
일산백수님2017/04/04 12:57
저 만화에서는 칼만이 아닌 두사람간의 체격차이도 의미를 두고 봐야하죠. 즉 권력이던 무력이던 무엇이던지 간의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고 폭행하는것에 있어 약자는 그것에 저항하기위한 최후수단으로 극단적인 선택과 방법을 취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 과정까지 가기까지의 방치나 무관심은 생각안하고 약자가 그러한 선택을한 이유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는게. 또한 그책임은 어느누군가에게 있다는것을 통감하지 못한다는거죠
루리웹-22948171462017/04/04 13:00
칼은 만화적 표현이라고 이해했으면 함. 그린이가 아니니 의도야 추측할 뿐이지만 내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왕따 피해 부모가 지인(조폭)을 동원해 학교를 점거한 사례를 보고 올린것인데... 명백한 범죄가 맞긴 함.
그렇지만 학교 폭력에 대한 학교측의 은폐, 경찰의 무능, 교육부의 멍청한 대응등으로 이미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일부 국민들은 공기관을 등지고 흥신소, 어깨등을 고용해 적당한 위협을 주는것이 더욱 신속하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효과를 준다는걸 알게 됨.
결과적으로 사회문제에서 칼이란 극단적 물건을 들게한 원인이 분명 있을것인데 그것은 묵과한 채 자극적인 사건 자체만을 보게되는것을 비판하는것
란자감2017/04/04 13:02
아 저게 어떤 사건을 비유한거였나요. 그랬으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하네요. 제가 너무 넓게 봤네요. 사회적 문제를 통틀어서 표현한건가 싶어서 너무 비약이 큰데?? 생각했거든요. 왕따 피해자의 조폭 동원 사건 이것에 대한 풍자였다면 칼에 뜻도 어느정도 가늠이 잡히네요
루리웹-22948171462017/04/04 13:06
사회의 여러문제를 통틀은게 맞음. 저는 단지 그 사건을 보고 이 짤이 연상됬을 뿐이구요
지나가던 큐베2017/04/04 12:47
해독력이 왜들 저래?
야 너 이과지? 이과지?
빛나래42017/04/04 12:47
까놓고 구경하고 있던게 아니라 갈길 가던 중이었겠지
로렌스2017/04/04 12:49
칼은 '격한 저항' 정도의 의미로 보는게 맞는거지
루이사이퍼2017/04/04 12:50
존나 제대로 비유하면 맞던놈이 억울해서 "이새끼 나쁜놈이에요"하면서 분신뿅뿅해도
"죽은놈만 븅신이지"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현실
ㅇㄱㄹㅇ 딱 남성들은 (그동안 안도와줬으니) 여혐에 동조하는 잠재적 범죄자라고 하는 소리랑 비슷함
맨날 약자코스프레하면서 우린 칼 휘둘러도 정당하다고 외치고
애플잭2017/04/04 13:16
메갈에서 하는건 실질적 가해자에게 대항하는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거라 다른 논리임
루리웹-57827977832017/04/04 13:07
메갈세서 쓰는 논리 맞긴해. 원래 메갈자체가 기존 운동권 방식을 차용한거고. 근데 메갈하고는 다른점은 이거야. 정부에 대항하는거면 정부와 싸우는거고, 사측에 대항하는거면 사측과 싸우는거지 다른 나라 정부와 싸우고 다른 회사랑 싸우지는 않자너. 근데 메갈은 무차별적으로 남자에 원죄의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들이 이런 방식을 취하는건 모든 남자들에게 죄가 있다 주장을 한 점이지. 메갈이 하는 일은 약자의 최후의 저항이 아닌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추한 행위일 뿐. 실제로 국방의무 등을 얘로 여성들이 갖는 특권도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조차 안하려고 하고.
티누비엘2017/04/04 13:11
메갈이 저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물론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저 만화에서 강자와 약자, 방관자들의 구도가 딱 그들이 말하는 논리라는 말이지요
메이비♡짱2017/04/04 13:04
뭐.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임.
꼭 강자-약자 관계가 아니더라도, 온갖 트롤짓을 당해서 욕한마디 뱉었더니,
나중에 커뮤니티에서 욕설을 뱉은 놈이 나쁜놈이다라고 여론이 흘러가는걸 여러번 봤음.
욕설이 나오기 이전의 상대방의 행위는 온데간데 없음.
칼은 상징적 의미임.
달을 보라니깐 손가락 끝을 보넹
칼은 상징적의미라고 !! 그렇게 다들 1차원적으로 볼꺼면 왜 맨몸으로 싸우는거에 대해선 암말도 안하냐 그게 더 꼴리는데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는데 칼을 들고 나서 나서는 군중들도 그렇고
굳이 박제까지할필요까지야 그냥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조언함그만인거같은데.
느낌표 뜨는거보니까 페이데이생각나네
플랜 에ㅇ..
탕!
아오시발!
선빵맞았다고 칼들고 죽이려고하면 위법맞는데..?
덩치 큰놈 칼맞고서도 밴드 붙이고 멀쩡한거 보면 진짜 칼이라고 보긴 어려울듯
칼은 상징적 의미임.
달을 보라니깐 손가락 끝을 보넹
좀 멍청한거지 박제당할 필요까지 있냐
멍청하니까 박제를 당하는것이지요
굳이 박제까지할필요까지야 그냥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조언함그만인거같은데.
저기 큰 놈 보이지? 남들보다 조금 더 안다고 무시하며 박제하는 것도 큰 놈이 하는 짓이랑 똑같은 행위다
그렇군. 그대의 말이 맞네.
난 나쁜놈이군.
완전 ㄷㅈ... 어흠어흠
캬아 이맛헬
헬조선의 참된 재판과 판결! 인정합니다
칼은 좀...
둘 다 나쁜놈인거 같은데
칼을 들게 된 놈은 좀 불쌍한 느낌이 드네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는데 칼을 들고 나서 나서는 군중들도 그렇고
칼은 상징적의미라고 !! 그렇게 다들 1차원적으로 볼꺼면 왜 맨몸으로 싸우는거에 대해선 암말도 안하냐 그게 더 꼴리는데
왜 맨마지막이 꼴리는걸로 끝이 나는건데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댓작성자의 닉을 보고 이해해버렸다...
시발 그럼 구경하지말고 좀 말려주던가. 개갱끼들.
군중 : 오 예 싸움구경 개꿀 ^오^
(안전한 곳에서 남이 힘들어하는걸 보며 가학적 대리만족을 느끼는 병X들)
왜 꼬추가 없냐
뭔가 비유를 한거 같은데 저 칼은 도대체 뭔의미임?
이 만화가 말하고자 하는건 관객이 나쁜놈들인가에 대한 얘기임?
기득권, 힘있는자의 폭력(무슨 폭력이든)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약자가 그거에 대항하면 개떼처럼 달려드는걸 까는거 아닐까
굳이 칼일 이유는 몰겟다
사회적 약자와 강자간의 갈등에서 재력, 권력, 여론및 언론등에서 파워싸움으론 상대가 안되니 정공법으로 이길 방법은 극단적으로 드물음.
그나마 여론 및 언론이 쓸만한 패인데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사례조차 매우 드물다는것을 비판하는것으로 볼 수 있고...
칼은 피해자의 극단적 심리, 비 정공법 수단(사적제제등) 등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음.
피해자의 배경은 고려하지않고 수단만을 주목해 비난한다는 것.
일단 작성자로서 설명충이 될 수밖에 없을 운명인가보니 쓰고감
차라리 럭키펀치가 덩치에 턱에 제대로 맞아서 덩치가 쓰러졌는데 군중들이 비겁하게 턱을 때리냐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칼은 결국 치트키고 일종의 불법행위를 저질러서 맞선다는거일텐데
얼마전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괴롭히던 이에게 칼빵을 놓았다는 소식을 접한것 같은데, 이를 바탕으로 유추해보자면, 괴롭힘을 당하던 이가 괴롭혔던 이에게 왜 칼빵을 놓아야했는지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 없이 그저 저 행동 하나만으로 비판과 비난을 하는 여론에 대한 일침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나무를 볼게 아니라 숲을 보아야하는거죠.
단순히 군중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까는 만화라는건 알겠지만 칼이라는걸로 표현하기엔 비약이 좀 있는거 같음. 갠적으로는 약한 사람이 결국 강자를 이기기위해 칼을 꺼내들었다는거로 착한 폭력, 착한 사기 뭐 이런식으로 표현하느냐 라는 논쟁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
저 만화에서는 칼만이 아닌 두사람간의 체격차이도 의미를 두고 봐야하죠. 즉 권력이던 무력이던 무엇이던지 간의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고 폭행하는것에 있어 약자는 그것에 저항하기위한 최후수단으로 극단적인 선택과 방법을 취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 과정까지 가기까지의 방치나 무관심은 생각안하고 약자가 그러한 선택을한 이유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는게. 또한 그책임은 어느누군가에게 있다는것을 통감하지 못한다는거죠
칼은 만화적 표현이라고 이해했으면 함. 그린이가 아니니 의도야 추측할 뿐이지만 내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왕따 피해 부모가 지인(조폭)을 동원해 학교를 점거한 사례를 보고 올린것인데... 명백한 범죄가 맞긴 함.
그렇지만 학교 폭력에 대한 학교측의 은폐, 경찰의 무능, 교육부의 멍청한 대응등으로 이미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일부 국민들은 공기관을 등지고 흥신소, 어깨등을 고용해 적당한 위협을 주는것이 더욱 신속하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효과를 준다는걸 알게 됨.
결과적으로 사회문제에서 칼이란 극단적 물건을 들게한 원인이 분명 있을것인데 그것은 묵과한 채 자극적인 사건 자체만을 보게되는것을 비판하는것
아 저게 어떤 사건을 비유한거였나요. 그랬으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하네요. 제가 너무 넓게 봤네요. 사회적 문제를 통틀어서 표현한건가 싶어서 너무 비약이 큰데?? 생각했거든요. 왕따 피해자의 조폭 동원 사건 이것에 대한 풍자였다면 칼에 뜻도 어느정도 가늠이 잡히네요
사회의 여러문제를 통틀은게 맞음. 저는 단지 그 사건을 보고 이 짤이 연상됬을 뿐이구요
해독력이 왜들 저래?
야 너 이과지? 이과지?
까놓고 구경하고 있던게 아니라 갈길 가던 중이었겠지
칼은 '격한 저항' 정도의 의미로 보는게 맞는거지
존나 제대로 비유하면 맞던놈이 억울해서 "이새끼 나쁜놈이에요"하면서 분신뿅뿅해도
"죽은놈만 븅신이지"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현실
분신자1살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 라고 하는사람들도 많지
.
무두장이
(2301402)
121.187.***.***
선빵맞았다고 칼들고 죽이려고하면 위법맞는데..? 답글17.04.04 12:31
메갈이 자신들을 포장하는 논리가 생각나서 찝찝하긴 하네요
ㅇㄱㄹㅇ 딱 남성들은 (그동안 안도와줬으니) 여혐에 동조하는 잠재적 범죄자라고 하는 소리랑 비슷함
맨날 약자코스프레하면서 우린 칼 휘둘러도 정당하다고 외치고
메갈에서 하는건 실질적 가해자에게 대항하는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거라 다른 논리임
메갈세서 쓰는 논리 맞긴해. 원래 메갈자체가 기존 운동권 방식을 차용한거고. 근데 메갈하고는 다른점은 이거야. 정부에 대항하는거면 정부와 싸우는거고, 사측에 대항하는거면 사측과 싸우는거지 다른 나라 정부와 싸우고 다른 회사랑 싸우지는 않자너. 근데 메갈은 무차별적으로 남자에 원죄의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들이 이런 방식을 취하는건 모든 남자들에게 죄가 있다 주장을 한 점이지. 메갈이 하는 일은 약자의 최후의 저항이 아닌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추한 행위일 뿐. 실제로 국방의무 등을 얘로 여성들이 갖는 특권도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조차 안하려고 하고.
메갈이 저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물론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저 만화에서 강자와 약자, 방관자들의 구도가 딱 그들이 말하는 논리라는 말이지요
뭐.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임.
꼭 강자-약자 관계가 아니더라도, 온갖 트롤짓을 당해서 욕한마디 뱉었더니,
나중에 커뮤니티에서 욕설을 뱉은 놈이 나쁜놈이다라고 여론이 흘러가는걸 여러번 봤음.
욕설이 나오기 이전의 상대방의 행위는 온데간데 없음.
너네들도 인터넷에서 죽창죽창거리잖아. 칼은 말그대로 약자의 격렬한저항+강자한테 한방먹인거(데미지는 적어보이지만)를 나타내는거같은데
존나 나쁜넘들이네
남이 그린 그림 하나 보고
지들 생각이랑 틀리다고 무시하네
폭력 피해자 그림 보고
지들이 타인을 폭력을 하고있어
사실여부는 관심없고 돌림빵하는거 좋아하잖아 여기도 다똑같지뭐.
대표적인 비난은 이거지
"다들 같이 쳐 맞는데 왜 너만 발끈하냐? 너만 아픈줄 알아? 그냥 좀 맞아 어휴...사회생활 할줄 모르네....쯧쯧"
칼 말고.. 왜 칼을 들어야했을까에 집중하면 될텐데. 둘 다 잘못했네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문학적으로 해석하자면 자신의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하지 못했으니 그리 좋은 작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