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밥통이 늘었어요 메인메뉴가 불고긴데 친구들과 나눠먹게 많이 넣어달란 부탁을 받아서요.. 불고기 소스를 밥에 넣고 위에 고기를 얹어 덮밥을 먹을 수 있게 해봤어요 반찬은 간단하게 새송이버섯볶음과 오징어젓갈이에요 과일은 망고, 바나나, 블루베리를 넣었어요 동생 도시락 메뉴는 불고긴데 제 아침은 없네요... 좀 넉넉히 할 걸 그랬나..ㅠ^ㅠ
노른자가 반할만큼 영롱하니 이쁘네여....
27살 먹은 남동생을 잃어버리지는 않으셨나요?
노른자 영롱한 거 보소...ㅠ
사서 먹는 거보다 더 맛있고 기분 좋을 거 같아요!
혹시 잃어버린 오빠는 없으신지요?...
제목만 보고 CU에서 신상품 도시락 출시했나 생각했습니다.
대단히 정성스러우세요
야옹이 한 마리 더 키우세요~ 굉장히 착하고 귀엽고 아재에요. ^^
도시락 열었을때의 그 특유의 냄새가 너무 그립네요...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그야말로 엄마같은 언니시네요 ㅋㅅㅋ;;;;;;;
나이차이가 좀 나시나봐요
으앙.. 나도 이런 누나 있었으면..
아이고 형님 접니다 ㅠㅠ
어릴때 호랑이에 물려 가셔서 호랑이가 되신줄 알았는데 여기 계셨군요
어머니께서 기다리십니다 빨리 저희 집으로 가십시다
헐....... 맛있겠다..... 항상 잘 보고갑니다
와 여동생분 행복하실 듯...
만화에나 존재할 듯한 분이 언니? 오빠? 라니...
김혜자씨가 울고가겠네요
볼때마다 동생분은 도대체 전생에 무슨 큰일을 하셨길래 ... 싶다.. ㅠㅠㅠㅠ
와~~~이 분을 제가 대려가고 싶네요!!!
개구리 반찬인줄
언니라고 불러도 되요? ♡
후...저렇게 정성들여 노른자를 얹었으나...
룰루랄라 가지고 가서 먹으려고 뚜껑 열면 노른자 안녕 빠빠이 안녕? 난 노른자 불고기 무침이야!
과연 노른자는 개봉전까지 살아있었을까요?ㅎㅎ
아재든 아주매든 맛만 있으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지나가던 아재 한마리 키워 보실 생각 없으신지오?
맛있게...
다른 사람 아니야?
네, 맞아요... 쥬륵 ㅋㅋㅋㅋㅋㅋ
형! 여기 잃어버린 동생 있어요!
내가 나이가 더 많지만 형이 형이야!
언니 나두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