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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정비소의 위엄.jpg 有

보험사개객.png
3년전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사고로 차량 대파
차량가액 650여만원
보험견적 450만원 (보험사 지정 정비공장)
전손처리 못하냐 했더니 딱잘라서 안된다고
수리해서 타라고.
짜잉나서 차 빼서 바로 직영사업소로 이동
견적이 1000만원 넘게 나옴ㅋㅋㅋ
바로 전손처리함.
이런 경우에는 견적을 싸게 해주고
다른 경우에는 견적을 높게 해주고
싼 값에 수리해서 이윤도 남기고, 보험사 손실도 줄이고 ㅋㅋㅋ
댓글
  • ▶◀LV7.김박사.4 2017/04/04 00:27

    원래 사고났을때 보험사 공업사는 가는게 아니라고 하죠.
    보험사가 권하는 병원 역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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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 2017/04/04 00:29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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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10™ 2017/04/04 00:33

    어째서요 설명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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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 2017/04/04 00:34

    보험사 지정 정비업소, 우수 정비업소에 대해서 나왔는데, 보험사 손해 안나게 최대한 싸게 고치려고 지정해두고, 수리단가를 낮추는 곳일 수록 보험사에서 평점을 후하게 줍니다.
    결국 싸게 티안나게 적당히 수리해서 내보낸단 얘기가 되겠습니다.
    병원도 짬짜미 해서 빨리 퇴원시키고 그런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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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10™ 2017/04/04 00:36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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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7/04/04 00:55

    보통 골절로 평균 8주... 6-10주 나온다고 하면 보험사 병원에선 무조껀 6주에요...
    바로 지난주에 겪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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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4/04 00:29

    그게... 싸게 해야 전손 안하고 거기서 고치잖아요.
    첨엔 싸게 해놓고.. 엔진도 먹었는데요? 미션도 이상한데요? 하면서..
    나중에 견적비용의 2~3배 나오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전손처리 가능금액을 훌쩍 뛰어넘는데도 전손처리 못하고 고쳐 타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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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 2017/04/04 00:30

    그렇죠 전손처리 안하고 최대한 고치게 하는게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손해가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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