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사격 무기인 발칸포 명중률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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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사격 무기인 발칸포 명중률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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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은 별로인걸로 ㄷ ㄷ ㄷ ㄷ
명중률 높으면 아무도 비행기 안 만들듯 ㄷㄷㄷ
요즘은 자동추적 자동발사도 된다고 들은듯
피아식별과 연계도 된다했던듯
근거리나 저공비행 최후에 보루조. 명중율 보다 탄막을 처 걸려라 걸려조. 미국이 중동에서 팰랭스로 박격포나 로켓 잡는거보면 괜찮은가 봅니다
발칸은 저속, 저도 비행체 잡는데 쓰이고, 단일무기로는 명중률이 높지 않아 발칸포를 그룹으로 만들어 비행기가 지나가는 곳을 예측하여 "화망사격"이라는 것을 합니다
예측되는 구간에 집중 발포하는것이죠..
화망을 구성해서 맞춘다는건데... 옛날 뱅기에나 통하는 얘기 ㄷ ㄷ ㄷ
저거 종훈장에서 연습하는거 많이 봤는대요 맞추면 포상간다고 할정도드라구요 ㄷ ㄷ ㄷ
요즘 비행기는 거의 못맞춤.......예전 비행기나 맞출까........
명중률은 거의 기대 못함....
아니오.......
사격 합격 기준이 100발당 한발 표적지 명중 일텐데요
그냥 맞춘다기 보다는 총알을 뿌려서 접근을 못하게 하겠다는 물건이죠
자주 대공포도 아니고 저게 맞겠어요
제가 입대 시기에 비행 이동 표적 사격시 대략 15:1 (15발 쏘면 1발 명중) 이었는데
제대 할떄쯤 되니까 거의 30:1도 나오더군요 -.-;;
탄맠을 쳐서 전투기가 지할일못하게 방해 하는거죠
AN-2 전용 대항 무기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다로 포착한 초음속기 지나갈 거 같은 길에 쏟아붓기죠 뭐. 저게 4키로 이상 날라가서 수류탄처럼 터지는거예요. 비행기가 재수 없으면 맞는거고..ㅋㅋ 비행장 같은 경우는 비행장 폭격하기 위해 비행기동하는 곳에다가 쏟아부움 ㅋㅋ
한번 방아쇠당기면 몇백발 나가는데 한발만 스쳐도 좋은거죠 ㄷㄷ
from SLRoid
윗분이 말씀하신 저공비행체 같은 AN-2기 요격용입니다.
우리나라 공대공 고고도 호크미사일 저고도 미스트랄 발칸을 사용하죠.
필승 20비 방공포대입니다
북한 비행기는 그래도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북한의 최첨단 스텔스기 an-2 용???
위 사진분위기가 왠지 부카니스탄 필이~~~
공군559기 방공포사령부 2여단 저 사진에나오는 대천 사격지원대 1키로 떨어진 부대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한발 맞추기도 힘듭니다. 저 벌컨의 목적은 여러대의 벌컨이 거리를 두고 위치시키고 동시에 특정 위치에 화력을 집중하여 방어벽을 치는듯한 효과를 만들기 위함 입니다.
반갑습니다 554 20비 입니다
와우 비행단 방공포셨군요. 그래도 하늘이 버리진 않으셨네요ㅎ
사이트에서 고생많으셨겠어요 ㅎㅎ
그래봐야 홀대 받는 빵포죠
저는 나이키 사통에 근무했는데 그래도 산이 높지 않아서 살만했지요ㅎ
여름이면 어마어마한 인파가 찾는 대천해수욕장 바로옆에 저런 미사일사격장이 있습니다.집이 근처이신분들도 모르시늗 분들이 많더라구요
http://youtu.be/0srcOiD8RKo
아파치 라이브릭 보면...
일단 헬기가 접근한 것 조차 모르고 죽어요.
구식 대공포는......있어도 도움이 안 될 듯....ㄷㄷㄷ
수기사 자주발칸 출신입니다.
다들 뻥이 쫌 심하신듯.... 발칸 발사 모드가 10발, 30발, 100발이였던거 같은데(20여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하네요)... 즉 트리거 한번 땡기면 최소 10발인데... 이게 소총으로 치면 단발, 점사, 연발인데... 15:1의 명중률이면 2번 발사해서 한발 맞추는건데... 발칸 역사상 전세계 최고의 사수입니다. 미사일도 이런 명중율 안 나올겁니다. 뭐... 알씨가 간신히 떠 있을 속도에 엄청 큰 표적지에 거리가 가까우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이건 15미터 영점사격에서 표적지 맞추는거죠.
발칸의 구조상 명중율보다 최대한 분당 발사속도를 높여서 많은 20밀리 탄을 화망으로 하늘에 깔아놓고 항공기를 잡는 형태입니다. 사실 초음속기는 사거리내에서 있어도 포탑이나 포신... 조준기 자체가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명중율을 높이기 위해서 20밀리탄이 히팅이 아니라 일정시간뒤 자폭하는 형태로 탄 파편으로도 기체에 피해를 주는 방식입니다.
헬기나 an-2같은 제트엔진이 아닌 경우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저고도 방어는 4~6킬로 정도에서 미스트랄로 일차방어 후 오리콘 같은 30밀리로 2차방어... 1킬로 근접에서 최후방어로 발칸을 하늘에 뿌리는 형태입니다.
방공무기이나 경우에 따라서 육상에서 쓸만한 무기입니다. 수류탄 반개정도의 화력이 분당 최대 3천발로 땅위에 뿌려지면 장난아닐겁니다. 대인용으로 사용금지이기에 차량 및 장갑차에 대응하기 좋습니다. 뭐... 전쟁이 죽고 사는 문제이니... 알게모르게 대인용으로 사용될 겁니다.
물론 3천발 쏘기전에 재밍(탄걸림등)이 나겠지만...
또한 자주발칸은 전차부대 작전시 대공방어(헬기)용으로 나름 값어치 있습니다. 명중률은 견인발칸이 백배 더 좋을겁니다.
수방사 방포단 출신입니다.
요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신병이던 93년~94년 까지는 대천 사격장에서 실제로
알씨에 표적깃발 달고 날려서 쏘면 저정도 명중률이 나왔었습니다.
중대장님이랑 사격 통제관님이 뻥을 치셨을리는 없겠고요
아마 통제관이 뻥을 치셨을겁니다.
20밀리 하셨으면 잘 아실겁니다. 윗에 댓글다신 방공포병 출신들도 경험에 의해 안 맞는다고 다들 말씀하십니다.
알씨 한번 날리고 몇포가 한두번 쏘고 내려서 표적지 갈고 다시 날리지 않습니다. 15:1 이면 표적이 걸레 될겁니다.
K263 장갑차 조종수였습니다.
발칸포가 달려서 정비도 더럽고 공차중량이 많이 나가서 보기륜 니쁠 다 터지고..아..
정말 조 ㅈ 같았다는거 말고 기억나는게..-_-
그렇죠. 창정비 댕겨와도... 기동나가면 보기륜 니뿔 심심하면 터지죠... 언덕은 최악이죠. 차량 힘도 없는데... 포탑에 1800발 탄까지 있으면... 기어가죠... 기동 나갔다가 니쁠나가서 논두렁 옆에 쳐박고 통제관 속일려고 포탑 움직이면서 사주경계하는 연기하고 반대편에서 조종수랑 미친듯이 구리스 쳐 넣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지스함 골키퍼 아닌 이상 명중률 기대 하기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