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돈벌이로 상업사진 한 것이 6년차..
돌잔치랑 웨딩을 어느순간부터 그냥 기계적으로 촬영을 했는데...
나중에는 카메라를 일 할 때 빼곤 만지기도 싫게 되는 나날들이
생겨서 다 그만 뒀습니다. D700에 28-70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D4s에 24-70 50.8G 빼곤 다 처분 했네요 ㅎㅎ
먹는 걸 항상 좋아하고 즐겨서 언젠가 요리사 / 음식에 대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원했는데 작년 12월 밥먹다가 우연히 용기내서 부탁해서 하나 찍고
얼마전에 남양주에서 섭외를 하나 받아서 또 하나 했습니다.
자게에 워낙 고수가 많아서 뭐 자랑할 건 아니지만 하고 싶은 것을
했다는 것을 소개하는 것이니 비판보다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비루한 실력이지만 재미나게 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필요한 걸 찍었다면 요즘은
찍고 싶은 걸 찾게 되네요. 다시 사진이 재미있어지네요
https://cohabe.com/sisa/16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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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사이마세~
요즘은 고급 일식당에서는 그거도 안하더라고요
좋네요 요리집 소개 사진으로 좋아보여요
포트폴리오 만드는데 섭외해주신 분들에게 앨범 한권씩 선물로 드립니다
빛 활용도 좋고 주제에 집중하게 하는 힘도 있으신거 같아요.
비루한데 칭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밥벌이는 안될거 같지만 소소하게 부업 삼아 취미 삼아 해보려 합니다 ^^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의미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사진도 멋지구요 ㅎ
주제넘지만 제 생각엔 회 손질하는 사진들은 좀 더 클로즈 업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앨범 제작용 레이아웃이라 좀 작은데 큽니다 ㅋㅋㅋㅋ
주제 넘지만 처음에 레이어 되어있는 사진을 보니깐 화벨이 안 맞은것처럼 나왔는데..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화벨이 안 맞다면 화벨을 맞춰서 찍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음식 색감에 맞추다 보니 사람이 좀...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게 내부 조명이 조금 노르스름하기도 했습니다
화벨에 집착하지마세여
필름시절엔 5500k (데이라잇) 고정이었다는걸 생각해보세요
글을 다시봤더니 프로시네여 ㄷㄷㄷ 역쉬
프로는 뭘요... 그냥 찍새였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한가지 주제로 이렇게 멋진 사진 남기시는 분들이 제일 멋있더라고요
힘이 느껴지는 사진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감사합니다
음식을 맛깔나게 찍는게 참 어려운 작업이지요..
음식 클로즈업만 몇컷 더 구성되면 더할나위 없겠어요 -
장수 제한 때문에 ㅠㅠ
뭘 쩐다까지 ㅠㅠ
사진 멋져요
그러한 열정이 부럽기만하군요..
조언을 드리기 부족한 실력이지만..
조언을 드리자면...(개인적인)
맨 처음 페이지부터 12p까지 반복되어지는 컷이 전체적인 흐름에 지루함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확 들어가고 다시 나오고하는 재미가 곁들여지면 재미있겠다 생각하였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첫 촬영은 섭외가 아니라 제가 저 곳에서 식사중에 찍은 사진이라 단조롭습니다. 다음에 재촬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