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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2+팔오금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죄다 흐리멍텅한데 왜 그럴까요?
우리아이가 아직 어려서 아장아장 걷는데 죄다 핀이 틀어져있네요
미러리스라 핀교정을 받아야되는건 아닐테고..
지난달 사진인가 그런데 사실 이때 써보고 바로내쳤습니다.
렌즈 탓인가요?
아니면 바디도 좀 느린건가요?
같은 실력으로 촬영햇을때 니콘이나 캐논은 칼핀입니다.
흠...
제가 실력이 부족한거겠지만 팔오금으로 아이들 움직이는거 찍는건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ㅠ ㅠ
소니를 까려고 한것은 아니구요
소니로 오고싶습니다. ㅠㅠ
렌즈탓이고
85.8이나 70-200g에서는 충분히 움직이는 아이들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솔직히 그땐 다시 렌즈를 팔아야되서 사진이 죄다 맘에 안든다고 말을 제대로 못했는데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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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모드는 af-s인가요? 아니면 af-c인가요?
85금이 초점이 다른렌즈에 비해 약간 느리긴 한데요..
얼굴인식 켜고 af-c로 찍으시면 한결 나을텐데 말이죠..
그정도 초보는 아닙니다. 동체추적이나 af-c 얼굴인식 아이af등은 빠삭합니다
af-c로 놓고 eye-af로 하면 저정도까지 안맞지는 않을텐데요....
그정도도 안하고 아맞다하면 진짜 바보인게죠..
니콘이나 소니는 엄청 칼핀르로 찍힙니다 ㅠ
85gm이 느린편이라 핀 나가는 사진들 좀 있을거에유 ㅋ
근데 안되거나 극악의 난이도는 아닙니다..
동체추적 쓰신것 맞쥬? 그제 야외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입장 85gm으로 무리없이 다 찍었는데 -_ㅠ
동체추적에 플랙시블+초점락온 으로 애기얼굴 반셔터 해두면
측거점이 애기얼굴 따라가면서 계속 추적합니다.
중간에 얼굴 돌려버리거나 하면 락온이 풀리니 다시 반셔터해서
얼굴 락온해주면 되구요.
아트팔식이+d750, 오막포+탐아빠
이렇게쓰면 완전 쨍하니 칼핀이던데....심지어 저조합은 뛰어다니는 애들 찍어도 잘나오던데
팔오금은 걸어가는거 찍어도 핀나간게 훨씬 많더라구요
그츄 어쩔수없어유 아직 미러리스는 -_ㅠ
근데 애기 사진은 85mm로는 애로사항이 많아유
55.8 하나 사세유 ㅎㅎ
빠르니 핀 잘잡힐테고, 심도 애기키에 딱 맞게 나와서
전신, 상반신 다 잘 찍힐겁니다. 애기를 85mm 게다가 조리개 1.4로
찍으면.. 니콘바디라도 사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85mm에 1.4로 애기를 찍는경우는 꾀 멀리서 애기와, 엄마 함께있는 모습찍을때
쓰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