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의 인터뷰로 충분한 해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혹에 대한 해명만 듣고 끝나네요.
그것도 이미 수차례 해명한 철지난 의혹들을..
이런 이슈들은 회자되면 될수록 아무리 제대로 해명한다고 해도 득이 없는 마이너스 요소인데.
당 경선 막 끝난 참에 그렇게 물어볼 질문이 없었는지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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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인터뷰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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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후보가 되었는데 좀 더 미래지향적인 질문을 할 순 없었나 싶네요
이미 문재인아들에 대한 충분한 해명을 했음에도 종편이랑 보수진영에서 하도 물고늘어지니까(다른건 아예 깔게 없어서) 차라리 명백히 밝히는 기회를 손석희가 제공한거라고 저는 생각했네요.
질문도 종편과 다르게 교묘하게 말장난하거나 물타는것과 다르게 그냥 그런논란이 있는데 대답해달라 이런식이었구요.
손석희 진짜 실망스럽다..ㅋ
이제 막 경선 통해서 수락된 후보한테
별 논란같지도 않은 논란꺼리 질문만 던지다 인터뷰를 끝내냐...
유독 문재인한테만 태도가 늘 굳어있어요 손석희.
유승민한테도 저렇게 인터뷰는 안하던데 ㅋㅋ
이제 막 경선이 끝났고 이제부터 진짜 전쟁인거예요..민주당지지자인 사람들은 축제일이라고 할지 몰라도 전제 유권자나 대통령을 뽑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다시 펙트체크해주기로 했으니 기다리면될것 같고요..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야 지겹게 나온 이야기라고 해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겁니다..상대측에서 계속 공격해오는 문제이니 해명할 기회를 준거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안철수한테는 까다로운 질문은 안하더라구요. 손석희좋아하는데, 사실 좀 헷갈려요.
심지어 북한가겠다는말이 앞뒤잘라먹고 한 말이다라는 정확한 해명만해도, JTBC 뉴스룸에서 몇번이나 들은 기억이 있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짐.
JTBC에서는 전두환 표창 발언도 자막에서 반란군 우두머리라는 말을 잘라서 넣고 방송하고 사과한마디 없었죠.
제가 보기엔 문재인 까는 부분에서는 JTBC, SBS도 다른 장악된 언론과 특별히 다른 스탠스가 없습니다.
전부터 느낀건데..
손석희 은근 우리 문님한테
열등감이나 경쟁의식 느끼나?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ㅋ..
시간이 4분밖에 없다고 투덜대는 느낌이었는데요. 손석희...
MBN나왔다가 JTBC 나왔다가 하는걸 보면, 방송사마다 인터뷰 잡혀서 시간이 짧은게 아닌가 싶은데..
짧은시간동안만 질문한다고 저렇게 한것 같긴 합니다.
그치만, 오늘 질문은 형편없었다고밖에 할수 없네요. 손석희... 오늘 실망..
손석희가 열등감이 있는게 맞아요.
그것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때 행보나 sk최태원 선처 탄원서, 와이프 교수직 특혜 의혹등등
물어보나 안물어보나 꼭 지켜봅시다
지금 나와 있는 후보들 중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문재인 뿐이라 더 까탈스럽게 구는 거라고 뇌내 망상 회로를 풀 가동해 봅니다...ㅋㅋㅋ
아니 뭔...오늘 선출된 후보한테 네거티브 프레임만 죄다 물어보나요.
박원순,이재명,안희정에 이어
이제 손석희도 죽일놈이 되기 직전인 오유 문재인 지지자들의 일부...
손석희도 그냥 편범한 아나운서에요.
안철수 질문도 일단 들어봅시다.
메갈은 문재인 싫어하잖아요
제 생각엔 지금 시점에 빠르게 묻고 검증하고 지나가면 좋겠네요. 더 늦게서야 검증한다고 떠들면 더 저쪽에서 좋은 작전으로 써먹을 듯하니. 차라리 조금 이른 시점에서 더 떠들고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암튼 문재인 후보님. 모진 풍파를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빈수레에는 악마가 꼬이지 않습니다. 1등이기에 감내해야 하는거고 모두들 이쪽방향에서만 바라보는것도 아닙니다. 대통령 될 사람이니까 그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한테는 그럴 필요가 없죠. 이상한 대답만 할테고. . 그리 기대하는 사람도 없고. . 그리고 뉴스는 공정해야 합니다. 누구는 승리지만 누구는 패배입니다.
손석희까지 욕 하시나요..
진짜.. 댓글들 부끄럽다...
우리 문님한테 열등감 느끼나?? 라니....
오유 흑역사는 점점 늘어만 가는구나...
해명하라는 판 깔아준 거 아닌가요? 비정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은데요
4분이면 축하인사 받고 내일부터 물어 볼 수도 있는 건데 뭐가 그리 꼴 사나웠을까...
답답하네요
분명 JTBC 시청자 중에는 문후보 지지자도 있지만 타 후보 지지자도 있기에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해명이 끝난상태이든 아니든
알권리를 지켜주는게 언론인의 자세라 생각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철저하게 중립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언론인의자세죠.
너무 나쁘게만 보지마세요
물어본 질문이란게
1. 안철수랑 양자구도?
2. 아들?
3. 북한 먼저 간다며?
이따위걸 잘문이러고 함?
저번에 대상도 내용도 없는 브리핑 감성팔이 언론의 역할 쌔부릴때 알아봤어야함
이렇개 까방권이랍시고 봐주면 이렇개 되는거임
JTBC 는 뭐다?
종편이다.
종편은 종편이다.
모든 정치인 언론인과 언론들 정치논객 팟캣들
왜 그렇게 문재인과 척을지게 만들려고 안달인지 진심 이해 할수가 없네...
왜 님들 스스로 문재인을 노무현때의 노사모처럼 모두와 선을긋고 적을 만들어 고립시키려고 안달이에요...
문재인의 코어지지층 여러분.. 저또한 문재인을 정말 좋아하고 지지하지만.. 제발 문재인을 우리만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으로 만듭시다..
전 개인적으로는 손석희가 문재인을 물맥일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손석희의 기계적인 중립과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으면 안된다는 언론관 때문에 오히려 성향적으로 가까울 수 있는 문대표에게 약간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인터뷰도 그간 손석희의 스타일로 봤을 때 상대에게 따라다니는 대표적인 의혹을 본인 스스로 해명하고 반박하라는 취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는 자신 스타일대로 인터뷰를 했으나 한가지 간과한게 5분이라는 짧은 인터뷰 시간이였죠. 이런 시간을 고려하지 못하고 평소 스타일대로 인터뷰를 진행한건 프로답지 못했습니다. 아들 문제나 북한 먼저 가겠단 발언 모두 문답을 주고 받으며 각각 적어도 10분 이상은 반박하고 팩트를 제시해야 시원하게 풀릴 수 있는 문제인데, 5분이란 시간안에 이 2 질문의 대한 명쾌한 대답을 내놓으란건 너무 어거지고 말도 안되는 일이였죠. 전 손석희도 약간은 아차 싶었기에 다음에 또 한번 인터뷰 하자고 제안한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