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울해하지 말라고 머플러로 맞춤 해줬어요 ㅎㅎ 꼬리가 두툼한데 끝부분에 종기가 생겨서 많이 부었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째고 저기다가 붕대를 칭칭 ㅎㄷㄷ 짜식이 잘 참아내고 있네요. 얼른 나아라 이 놈!!
이거 아재 인증일지도 모르겠는데..빨간 머플러 씌운건 "감기조심하세요~" 소녀같고 귀엽네요ㅋㅋㅋ
시츄얼룩무늬가 대칭이 넘이쁘게되어잇네용ㅎ
저도 시츄키우는뎅 시츄아가들 다 예쁜거 같아요
빨리 낫길 바란다 아가야
와 눈에서 별쏟아질 것 가태요.. 똘망똘망하네요
저희 강아지도 아픈데 같이 빨리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아가야 얼른 나아랏
꼬드름?ㅠ 에구 이뻐라 어여 나아라~
아우 예쁘다~ 어쩜 저리 소녀소녀 청순청순 귀욤귀욤한 표정이죠~?^^
저희 냥이도 저 부분에 종기가 터져서 내부 세척하고 주사맞고 약 먹고 그랬었어요. 핥지못하게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아가야 얼른 나아라~^^
쾌유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