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에 관련해서 물어 보는게 맞지 않나요?
방금 경선 승리 하고 온 후보한테
4분동안 한 질문치고는 참 무거운 주제만 물어보네요.
Forget416Not2017/04/03 20:59
지지자로서 그런 아쉬움은 이해합니다만, 언론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 아닌가요? 그리고 시간은 5분 뿐이고 질문은 정해져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손석희가 대단한 이유는 언론이 해야할 일을 그나마 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편이 아니에요.
lucky2017/04/03 21:00
인터뷰 시간이 많았다면 몰라도 짧은 시간에 물어볼 질문은 아니었죠
킨디2017/04/03 21:02
의도도 모르겠어요. 짜증나요 진심.
하늘위의바다2017/04/03 21:15
잔치집에 와서 빚내놓으라는 꼴임. ㅡㅡ
달달332017/04/03 21:19
발암이라 안 봅니다 안 봐요. 저번에 나왔을 때도 쥐잡듯 잡았잖아요~
손앵커한테서 맘 돌린지 좀 됐습니다~
신의혓바닥2017/04/03 21:24
난 안철수 한테 노원병 양보설에 대해서 좀 물어봤으면 ㅋㅋㅋㅋ
모나도2017/04/03 21:26
진짜 똑같이 느꼈습니다..보면서 참..ㅠㅠ
◀소용드릴2017/04/03 21:27
이번 인터뷰가 아쉬웠던 이유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네요
석희옹도 인터뷰전에 얘기했지만, 언론사마다 인터뷰 시간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긴시간 인터뷰를 할수가 없었는데, 그런 짧은 시간동안 써먹을 질문내용은 아니지 않았나.. 싶네요
말그대로 이제 더민주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상황에서, 앞으로 검증해 나갈 시간이 많은데,
그 짧은 인터뷰 시간동안, 그것을 중점적으로 얘기했어야 하나.. 싶네요
몇분 안되는 시간동안 한가지 사안 위주로 얘기하면, 보는 사람은 이 이슈를 크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수 밖에 없어요
더 값어치있는 질문은 따로 있었는데, 좀 아쉽다는 느낌은 분명히 드네요/
만약 저 질문을 석희옹이 아닌, 다른 앵커가 했더라면,
'역시 석희옹 없는 jtbc는 그저 종편일 뿐이다'라는 말이 나왔을법한 일이라고 봅니다
석희옹이 한 질문이니, '역시 날카롭다, 했어야 할 질문이다'..정도의 반응이 나오는거죠
팔복놈2017/04/03 21:28
저도 좀..서운 하더군요...
촉반장2017/04/03 21:28
시청률 9프로 짜리 뉴스에서 오해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설명의 기회를 주고 있는것 같은뎅
버거킹@2017/04/03 21:29
기계적 중립이 저널리즘인가요? 석희옹
새러데이2017/04/03 21:29
진짜 저도 보면서 질문 앞으로도 할 시간 많을텐데...오늘 궂이 저런 질문 밖에 못하나 생각들더라구요
최소한 축하한다는 이야기와 소감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감?
내일 안철수 나온다는데 포스코 사외이사 ㅡ 서울대 임용비리에 대해 물어보는지 지켜볼것임
민주당 경선에 관련해서 물어 보는게 맞지 않나요?
방금 경선 승리 하고 온 후보한테
4분동안 한 질문치고는 참 무거운 주제만 물어보네요.
지지자로서 그런 아쉬움은 이해합니다만, 언론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 아닌가요? 그리고 시간은 5분 뿐이고 질문은 정해져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손석희가 대단한 이유는 언론이 해야할 일을 그나마 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편이 아니에요.
인터뷰 시간이 많았다면 몰라도 짧은 시간에 물어볼 질문은 아니었죠
의도도 모르겠어요. 짜증나요 진심.
잔치집에 와서 빚내놓으라는 꼴임. ㅡㅡ
발암이라 안 봅니다 안 봐요. 저번에 나왔을 때도 쥐잡듯 잡았잖아요~
손앵커한테서 맘 돌린지 좀 됐습니다~
난 안철수 한테 노원병 양보설에 대해서 좀 물어봤으면 ㅋㅋㅋㅋ
진짜 똑같이 느꼈습니다..보면서 참..ㅠㅠ
이번 인터뷰가 아쉬웠던 이유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네요
석희옹도 인터뷰전에 얘기했지만, 언론사마다 인터뷰 시간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긴시간 인터뷰를 할수가 없었는데, 그런 짧은 시간동안 써먹을 질문내용은 아니지 않았나.. 싶네요
말그대로 이제 더민주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상황에서, 앞으로 검증해 나갈 시간이 많은데,
그 짧은 인터뷰 시간동안, 그것을 중점적으로 얘기했어야 하나.. 싶네요
몇분 안되는 시간동안 한가지 사안 위주로 얘기하면, 보는 사람은 이 이슈를 크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수 밖에 없어요
더 값어치있는 질문은 따로 있었는데, 좀 아쉽다는 느낌은 분명히 드네요/
만약 저 질문을 석희옹이 아닌, 다른 앵커가 했더라면,
'역시 석희옹 없는 jtbc는 그저 종편일 뿐이다'라는 말이 나왔을법한 일이라고 봅니다
석희옹이 한 질문이니, '역시 날카롭다, 했어야 할 질문이다'..정도의 반응이 나오는거죠
저도 좀..서운 하더군요...
시청률 9프로 짜리 뉴스에서 오해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설명의 기회를 주고 있는것 같은뎅
기계적 중립이 저널리즘인가요? 석희옹
진짜 저도 보면서 질문 앞으로도 할 시간 많을텐데...오늘 궂이 저런 질문 밖에 못하나 생각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