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집에서 나갈때는 a5100을 사겠다고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매장에가서 만져보면서 테스트를 해보니까 a5100은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다이얼도 안보이고 메뉴도 뭔가 복잡한 느낌이고 한동안 사진을 핸드폰으로만 찍어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반면 a6000은 다이얼도 있고 뷰파도 있으니 좀 수월하게 적응하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셀카테스트를 했는데 생각보다 미지근한 반응에 놀랐습니다.
딸아이도 핸드폰으로 찍는게 더 좋다고 하니까 그냥 훅~ a6000으로 달렸습니다.
이제 열심히 찍어주는 일만 남았네요.
많은 조언을 해주신 포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정품등록해야하는데 영수증을 안 받아와서 다시 가야한다는건 함정이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67340
a5100 사러갔다가 a6000 사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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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은 아무래도 사게 만들다보니 기능이 만족스럽지는 않죠.
다이얼이 있으니 중급기라고 하더군요.. 미러리스는 관심이 없다가 공부하다 보니 새롭습니다
아무래도 구매할때 잘구매해야 사용시에 후회가 없더라구요
매장에서 거의 한시간을 만져본거 같네요. 후회없이 잘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최근생산품이면 정품등록시 영수증 따로 필요치 않았습니다.
2주전에 2월생산분 등록했었습니다.
올 1월생산품이라서 정품등록 이벤트에 참가하려니 안되더라구요 ㅜㅜ
6000과 6300의 뷰파도 차이가 있어요 6300 뷰파 lcd가 선명해서 좋더군요 검출력도 다르고
a55 a57때 쓰던 뷰파랑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요 ㅎㅎ 아무래도 6300이면 더 좋겠지요 ㅜㅜ
영수증 메일로 받으세요~
전 가격떠나 두개 비교하다 터치af 너무편해 a5100으로. 어차피 세컨개념. 가족 다같이 쉽게 쓸 목적으로 샀기에.집사람은 셀카기능도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