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와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 달라고, 박근혜를 탄핵해달라고 끊임없이 부탁했고,,
남은 적폐청산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요즘 박지원 대표 보면 할 말이 많아요.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가서 국민의당 만든다고 할 때부터 "자기 맘대로 못하니까 저러는건가""
안철수를 중앙에 세워두고 마치 섭정하듯이 "호남이 남이냐?" 하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정당한 경쟁은 늘 칭송받으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재인 전 대표를 폄하하고, 심지어 극우와 종편언론들이 끊임없이 문재인 전 대표의 가족을 건들이는 것을 막아도 모자랄 판에 계속 트윗을 날리고 있다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해명을 해도 해명을 해명하라는 억지를 부리고, 그걸 이용해서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들 무슨 소용인가요?
그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극우세력과 보수언론들에게 당한 프레임을 같은 정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써먹다니요.
저희 부모님도 국민의당에 투표했으나, 지금와선 민주당과 호남의 이간질에 당했다는 말 밖에 안하십니다.
굉장히 그분들 스스로도 치욕스럽고 불편해하십니다.
박지원씨가 계속 트윗을 날리는 이상
국민의당은 결코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하기는 힘들겁니다.
저도 토박이 광주전라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네요.
아니 뭐 전라도에 태어난게 님의 자유의지로 그런게 아닌데....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전라도에서도 정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전라도에 태어나고 사는게 부끄러움이 될 수없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식당에서 박지원 욕좀 섞어주시고.ㅋㅋㅋ 소심하지만
그렇게라도 지역패권주의에 대항해 봅시다.!!!
저도 전북인데 박지원 주승용 저 엿같은것들 꼴보기 싫어요 어찌나 역겨운지
작성자님이 부끄러워하실 일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지지자들로 하여금 부끄럽다는 생각을 들게 한 장본인들이 부끄러워해야죠.
이번 호남 경선에서 보여주신 호남분들의 성원은 많은 국민들이 제대로된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염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재건하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보자구요 ^^
박지원이 어차피 같은 나이대 지지자들 외엔 다 떨어져 나가는 중이라 마지막 진상짓 하는 거죠.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힘 실어주는 척 하면서 안철수 표 다 떨궈내는 순교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도 행복회로를 좀 돌려야지 안그럼 힘드네요 ㅎㅎㅎ
아직도 저런 공작정치가 국민들한테 먹힐거라고 생각하는 대표적 구태정치인이죠.
박지원은 이번 대선을 끝으로 사라져야할 구태정치인 1순위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홍준표 때문에 환장하는 경상도민으로서
위로와 응원을 합니다
그리고
같이 화이팅 합시다!!!
이번엔 틀린거 고칠 수 있을 거 같아요 꼭!!
좀만 더 힘을 내 보아요
이쯤에서 다시 보는 그의 취중진담
그런식으로 따지면 대구사는 저는 얼굴들고 못다닙니다요.
전라도가 문제가 아니라 박지원이 문제고 국민의당이 문제죠...전라도라서 부끄러워야할 이유 1도 없습니다.
너무 나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