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 몇년동안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밋게 본 드라마가 도깨비였네요... 그것도 도깨비 본방 다 끝나고 뒤늦게 보고 가장 선호하는 김은숙 작가 드라마라는 걸 나중에 알아서 좀 놀랐던 기억이... 문재인이 우리를 지키는 도깨비인지 우리가 문재인을 지키는 도깨비인지...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문재인 후보님과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다"
앞으로도 날이 좋거나 좋지 않거나 날이 적당한날이거나 문재인 후보님과 함께 하면 모든 날이 좋을것이라 믿는다
제정신 박힌 사람들만 문재인 지지해줘서 다행이다
누가 뒤에서 칼을 꼽았...
손잡이가 반대로 ㅋㅋㅋㅋ
"문깨비"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드라마 "도깨비" 중.
제가 만든 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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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태후랑 시크릿가든 그렇게 빨아 줬는데 ㅋㅋㅋ
문재인 지지 ㅋㅋㅋ
박근혜찡 자괴감 들고 괴롭겠다 ㅋㅋ
안연정씨가 도깨비 패러디한걸로 알고있는데ㅎㅎ
ㅋㅋㅋ 풍자코메디가 재미있어 지다니....
늙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