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깡그리 부숴버리는게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공무원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규직이 들어가기 더 힘들고 더 치열하죠.
근데???? 정규직은 고용을 보장 받으며
계약직은 고용을 보장 받지 못합니다.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이건 여기서 끝입니다. 고용보장의 차이. 그게 메리트죠.
고용보장을 받든 못받든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
같은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세월호 기간제 선생님들 순직처리로 사끄럽더군요.
그들이 계약직 이라도 선생입니다.
https://cohabe.com/sisa/166370
계약직도 정규직과 동일하게 대우하고 복지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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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분명한건 계약직들 정규직급으로 대우해주잖아요? 그럼 정규직들이 분명 들고 일어날겁니다. 이런 논리겠죠.
"피똥싸게 노력해서 정규직 들어왔는데 비정규직들이 정규직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우리의 상실감은 어쩔꺼냐?"
사람이 자기가 서있는 자리만큼 본다고 분명 난리들 칠겁니다.
비정규직의 처우가 더 나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언제 그만 둘 지 모르는 고용 불안을 좀 더 높은 임금으로 상쇄하는 거지요.
참고로, 저는 정규직입니다.
계약직의 임금이 더 높은것이 정상입니다.
작금의 현실은 사업의 기본도 모르는 병/신들이
사업을 한답시고 나대는겁니다.
그걸 정부에서 나서서 옹호하고
언론이 토스하니
온 국민이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형국이죠
의식자체가 바뀌지 않는한 어렵습니다.
비정규직이 더 받아야죠. 안정성이 결여된 직장인데...
저도 비정규직이 더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직장을 구해야 하다보면 분명 어쩔 수 없이 일을 쉬어야 하는 기간이 생길텐데 그런 상황이 필연적으로 생기는 데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죠.
정규직입니다.
이자리 차지하기 위해 한 고생은 어떻하냐고요?
뭘 어떻해요. 내 자식 정규직에 넣을 자신없으면 지금부터라도 동일노동=동일임금 관철해야지요.
그럴려고 미친듯이 정치에 관심가지는 중입니다.
제 노력으로 자식들 정규직 넣는거보다. 다같이 잘되는 정치를 통한 변화를 추구해 보려고 합니다.
평화는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하죠.
평화=안정 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계약직은 과연 안정적인가? 그렇지 않죠.
그래서 계약직은 당연히 정규직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도 유럽 선진국에서는 계약직이 정규직보다 돈을 더 받습니다.
비정규직이 대우가 더 좋아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정규직을 최대한 쓰고 어쩔 수 없을때 비정규직을 쓰죠..
비정규 대우가 높으면 높은만큼 악습도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정규직보다 대우는 좋고 올라가면 대우가 줄어드니
일을 대충대충 할 수도 있는거고
열심히 갈쳤더니 대우 낮아지니 이직으로 비정규직만 돌아다닐 수도 있죠.
정규직의 안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워낙 많은 유형의 사람이 있다보니...
저는 정규직에만 더 좋은 대우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비정규직은 비정규직 나름의 대우가 있어야겠죠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고.
동일 노동을 하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높은 연봉을 받아야겠죠.
전 반대 입니다.
계약직 필요하고 임금에도 차이를 둬야 됩니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말도 안되요.
동일한 일을 했으면 계약직이 더 많이 받아야 됩니다.
고용 보장이 안되고 불안정 하고 복지에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러므로 동일 노동을 한다면 계약직이 더 많이 받아야 됩니다.
유럽에선 계약직이 돈을 더 많이 받아요.
때문에 일부러 계약직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죠.
호주에서 워홀중에 계약직으로 일했을때 정규직보다 시급이 더 쎘어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