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에서 이 글을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문재인 대표님께 호의적인 기사는 특히 한겨레에서의 기사는 오랜만이었기 때문이겠죠.
이 기사의 제목입니다.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은 허상이다.
이게 원제목이죠.
하지만 한겨레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일 기사 제목은...........
느낌이 확 다르지 않습니까?
저 기사를 클릭하면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은 허상이다."라고 나옵니다.
즉 김의겸 기자가 제목을 뽑았을지라도 페이스북 상에서는 장난을 친거죠.
논조가 다른 기자들이 존재할지라도 한겨레는 한겨레인거 같습니다.
이러니 잘해도 한걸레 소리 듣는거네요.
어쩐지...
저기 페북지기 진짜 이상해요. 자사 제목도 막 바꾸네.
페북지기는 아르바이트 쓸건데....으음...
공홈에도 제대로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