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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일런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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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 삐걱....아무도 없는 그 공원에는 봄이 아직 완전히 오지 않은듯
추운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프레디?
밤에 불 몇개만 켜져잇고 아무도 없는상태로 있으면 진심 무서운게 놀이동산인듯..
거긴 한국의 체르노빌이고
벤치에 앉아 있던 피묻은 토끼인형 생각나네
어디야 ㅋㅋㅋ
밤에 불 몇개만 켜져잇고 아무도 없는상태로 있으면 진심 무서운게 놀이동산인듯..
시빌 베넷과 알레사의 기억과 싸운 곳이 딱 저 분위기였지
벤치에 앉아 있던 피묻은 토끼인형 생각나네
삐걱 삐걱....아무도 없는 그 공원에는 봄이 아직 완전히 오지 않은듯
추운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바람한 점 없는 곳에서 대체 왜 저 기구는 흔들리는걸까
프레디?
콜옵 좀비모드
사일런트 힐은 4가 제일 재밌었는데
4는 그 망할 부유령들 때문에...
검으로 찌르면 되잖아
그거 3개밖에 없고 찌르면 다시 인찾아오면 영구적으로 잃어버리잖아
촛불로 제령하면 된다
생각해보면 유령은 죽지를 않아서 그렇지 떼거지로 몰려다니거나 하지는 않아서
지금 다크소울 하듯이 유령들 생까고 지나가기만 하면 됐는데
그때는 그럴 생각조차 못하고 거슬리는 몹은 반드시 처리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짜증났었지
지금 플레이하면 걍 생까면 된다는 식으로 걍 흘려버리면 됬었던듯
대전 꿈돌이랜드도 저꼴일탠데
거긴 한국의 체르노빌이고
요즘보니 이젠 케모노프렌즈같다..
용마랜드인가?
마이크레이지포니 ㅋㅋ
광안리 수변공원 근처 같은데
미월드라고 저게?
ㄴㄴ 미월드는 사라진지 좀 됐고 수변공원 근처에 놀이기구 작은거 몇개랑 오락기 풍선맞추기 같은거 있는곳 있어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작년에 가봤었는데
타..노...시...
말 겁내 무섭네
뭐냐 이 세기말 놀이공원은
고대유물 테크니카가 구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