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토) 저녁 8시 넘어서 안희정캠프에서 받은 문자.
설문조사도 왜곡되었다고 말이 많은 것이어서 보기 안좋았지만, 의문이 생겼다.
내가 대의원인걸 알고 보냈을까?
그리고 당원 전화번호는 모든 후보측에게 공개된 정보인가?
아닐 것이다.
개인정보를 그렇게 관리하는 건 불법이니까.
또 만일 그랬다면 다른 후보 캠프에서 한번도 홍보문자를 안보냈을 리가 없지.
특히 손가락 잘 쓰는 모후보 캠프라면 더더욱.
안캠의 박영선씨, 지더라도 정정당당하게 갑시다. 그리고 문자받는 거 폭탄이라고 싫어하시잖아요.
보내는 것도 하지 마세요.
추신) 필요할 때는 당원동지고, 언플할 때는 문빠 패권세력이냐?
저도 어제 똑같은 문자 받고 기분이 좀 그랬는데요.... 경위가 궁금합니다.
그런문자 받으면 더 안지사를 안찍을거같은데..보내쪽은 그걸모르나봅니다.
저번에 이재명한테도 왔었는데 그냥 넘어 가자고요...
안희정이 더민주를 대변하지않고
적폐세력을 대변하는데
이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저도 어제 이거 왔네요 그런데 이 양반것만 왔네요
뭐지?
당원이 보내는건 폭탄 테러라 하면서
지들은 동의도 없이 문자살포 하네 ㅋㅋㅋ
얼마나 당원을
지능도 없고
분위기도 모르는 존재로
여기면
저런 유치뽕짝한 글을 날리는지
오히려 더 마이너스 될 거라는 생각은 못하나
지들이 지능이 없어보이는군
현거주지 지역구 의원이 친문의원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촛불집회 문자외에는 문자 한통도 안옵니다.
전 당원도 아닌데 받았어요;;;
인증 릴레이라도 할까요
부산 권리당원인데 모르는 번호 두개로 이런 게 각자 왔었어요 더문캠은 제가 친추한 카톡으로만 홍보가 오던데 안희정캠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하늘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안희정에 언행들을 보고 무슨생각을 하실까..참
보낸 핸폰 번호도 같네요. 제가 아는 대의윈분도 받으셨든데
권리당 등록후
여기저기서 6번 찍어달라 7번찍어달라에
더민주 스팸에 서서히 열받아요
전 전화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