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
심하면 몇주동안 못싼다
안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의외로 진짜임
https://cohabe.com/sisa/1657360
입대하면 은근히 흔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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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많이 먹어야함
주로 신병때 발생하는거 보면 입대 전 식습관 + 스트레스 및 정신적 요인이 큰 듯
아니면 진짜 편식 심해서 가려 먹었다던가.. 나 자대 가서 한 번 겪음
훈련소 수료전까지 못싸는사람들 꽤 있던데
듣기로는 매일 변비약 처먹어도 안나왔다고
난 변비보단 설사가 많이 나던데 .
근데 나처럼 훈련소에서도 매일 똥싸고 잠 잘 자는 사람도 있음 ㅎ
섬유질 많이 먹어야함
근데 나처럼 훈련소에서도 매일 똥싸고 잠 잘 자는 사람도 있음 ㅎ
근데 섬유질을 많이 안주지 않나? 줄때있고 뭐 안줄때있고
뭐 그것만 못쏘지는 않을텐데
군데리아 맥이면됨
몇주 ???? 대장 터지겠다
군대 식단이면 변비오기 힘들텐데? 스트레스때문인가?
주로 신병때 발생하는거 보면 입대 전 식습관 + 스트레스 및 정신적 요인이 큰 듯
아니면 진짜 편식 심해서 가려 먹었다던가.. 나 자대 가서 한 번 겪음
훈련소 수료전까지 못싸는사람들 꽤 있던데
듣기로는 매일 변비약 처먹어도 안나왔다고
신병때 스트레스때매 못하는사람 엄청많아
나도 그래서 의무대에서 변비약 한두번 타다가 먹고 뚫었음
스트레스도 있고 수분 섭취를 자주 안 하는 경우에 그러더라
돌같이 단단
난 변비보단 설사가 많이 나던데 .
나도 우유만 마시면 하던데 우유를 매일 마시는 바람에..
잘먹고 잘싸서 배변은 문제없었는데
감기걸려서 죽는줄알았다...침뱉으면 피섞여나오고 ㄹㅇ뒤지는줄
그리고 주말이라고 수진안보내준 조교새끼들 고마움 덕분에 1주일동안 끙끙 앓았다
긴장해서 그렇지
언제 나를 부를지도 모른다는 압박감
심지어 나 있던 훈련소는 전우존지 뭔지 해서 화장실도 혼자 못가게 해서 더 심했음
능욕플레이도 아니고 남 똥싸는걸 봐주고 있어야 된다니
물 많이 못마셔서 그럴수도 있음
여름군번인데 정수기는 몇대없고 끓인물만 소대에 한통씩 보급해서 고생좀함
난 첫날부터 존나 잘 쌌는데
나도 심했는데 군대리아가 해결해주더라
내 동생도 존나 고생했다던데
손가락으로 양쪽벽 밀어서 쾌변 했다는 글 봤던거 같다
난 아침에 우유 먹으면 똥 싸는 체질이라 오히려 매일 아침 똥이 나오더라고
어우... 자대가고 일초때까지 변비약 달고 살았지
논산 있을때 열흘넘게 안나와서 다른애가 가져왔던 변비약 몰래 훔쳐먹었었지... 정작 그놈은 4주 마지막날까지도 다 안먹고 남겨둔거 보면 즐똥 라이프였던거 같아서 별로 안미안했음
초반엔 2주에 한번 꼴로 갔었는데
매일 밥 더받고 잘 먹어도 이상하게 많이 나오지는 않더라 그냥 평소대로의 양임 ㄷㄷ
화장실을 가고 싶을때 가야하는데 못가고 참다가 없던 변비도 생기는 사람이 꽤 있더군요.
난 진짜 하루에 무조건 한번싸는데 처음으로 한 일주일 동안 못싼듯
난 군대서 변비로 고생한적은 ㄹㅇ 한번도 없는듯
나 만성 설사인데 해결 될까...
잘먹고 잘자고 잘쌈...
전역때까지 개고생. 신기한게 전역하자마자 싹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