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 Z7의 마크2 발표가 임박한 이 시점이지만 쓸만한 정보라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dpreview.com/reviews/nikon-z5-review/7
근데 본론은 이 리뷰가 안니고 딴거에여 ㅎㅎ
이거 올라왔으니 스튜디오 DR테스트도 올라왔겠다 싶어서 봤더니 역시 있었더라고요.
제가 Z가 없어서 직접 테스트하진 못하고 리뷰 이미지만 가지고 대략적으로 Z5, Z6에 대한 몇가지 요약을 해 봤습니다.
1. 암부 밴딩이 미세하게 남았지만 거의 없어졌다.
2. 컬러노이즈가 줄어든거 같고 그로 인해 미세한 글자 혹은 가느다란 선 등에 이상한 색이 끼는게 줄었다.
3. 무아레는 비슷하다.
4. Z6에서는 핫픽셀을 하나 발견했고 +3ev부터 보이는데 Z5는 이미지를 여기저기 이동해도 발견하지 못함.
대강 이정도네요.
암부 밴딩은 자세히 보면 보이고 경우에 따라 잘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실용적으로는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고, 컬러노이즈 감소, (아마도) 장노출시 핫픽셀이 덜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보이니 비디오, AF, 연사를 감수하더라도 이미지 품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Z6보다 Z5가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촬영 스타일에 따라 다를테니 이것저것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죠.
직접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s://www.dpreview.com/reviews/image-comparison/fullscreen?attr144...
아래는 캡처고요, 촬영은 Z 50.8에전자선막으로 했더라고요. 위 링크에서 각 사진 아래의 i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6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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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이 깡패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ㄷㄷㄷ 근제 Z6가 저렇게 벤딩노이즈가 심했나 심기도 하고..ㄷㄷ 암튼 흥미로운 비교 잘봤습니다..
Z6,7 암부 밴딩은 보통 후보정에서 5~6스탑 정도 올려야 보여요. 근데 가끔 노출 살짝만 올려도 보이는 일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리 재현하려고 해도 아예 안나오고 해서 복불복이었죠. 해외포럼에서 이거 땜에 엄청 싸우더라고요. 문제 제기 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경우도 많고 엉망이었어요.
오늘 16분까지 장노출 해봤는데요
뭔가 좋아진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기분탓만은 아니었군요
ㄷㄷㄷ 체감이 될 정도의 차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