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시민 사회 세력이라 불리는 진보 엘리트주의에 맨 얼굴.
저들의 속내는 결국 구좌파 세력들 자신들이 이 국가 사회의 새로운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하겠다는 이야기...
아 진짜 제대로 된 진보로 나가자.
5년만존버2017/04/01 12:20
시사인.. 고재열.. 으.....
완전 꼰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금가루소년2017/04/01 12:38
좌파 꼰대, 메갈 빨이.
루다날개2017/04/01 12:42
조기숙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 버릴 게 없음.
하늘위의바다2017/04/01 12:44
교수님 팟캐 많이 나와 주세요.
뱅에돔2017/04/01 12:45
나도 그게 궁금했다 뭐 ㅈ도 아닌 글이 계속 실리는거다....... 뭔 개ㅈ같은 글을
시골아그2017/04/01 12:46
우와~! 조기숙 교수님 짱 멋짐.
시사인은 일반 독자들이 그렇게도 너희는 틀렸다 할때 안 들었는데, 조 교수님 말씀도 하찮게 여길지....
그러겠지? 계속 그래라. 계속 절독할테니.
letroin2017/04/01 12:52
지금도 아련하게 가끔 등장하는 극우들의 이름 - 조갑제, 김용갑.....그 반대편에 산업화 시대의 좌파의 이름 - 최장집.
아오의마도서2017/04/01 12:57
삼성과의 싸움에서도 독자들의 도움이 아니라
지.들.이.잘.나.서. 살아남으셨다는 분들이니까
앞으로도 어디 현명하고 능력있는 지들끼리 자~알 살아남아보라죠.
아, 그러고보니 오유 냅다 갖다버리고 메갈 빨던 즈엉이당은 꼴랑 2억 모았다더라?
75735732017/04/01 12:58
'지적 지체현상' 이란 표현을 들으니 유시민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상대를 말로 설득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폭력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물리적 폭력을 동원했던 독재세력들뿐 아니라 조롱,모욕,비아냥과 윽박지름을 동원했던 (메갈사태 때 많이 봤죠) 구좌파 들은 성격이 다를 뿐인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입니다.
메갈사태에서 봤듯이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도 아니죠.
시대는 변하는데 업데이트 못하는 낡은 자들이 휘두르는 폭력, 그 폭력을 사용하는 독재세력과 구좌파는 싸우면서 닮아가기도 했고 권위나 위계를 중시하는 등 공유하는 가치도 있었다 봅니다.
Brown32017/04/01 13:14
하아.. 저도 좋은 세상만드는 데 작지만 힘를 보탠다는 마음으로 시사인 정기구독했었는데....쩝....
구독 끊은지 오래네요..
지금은 확실한 정치인을 직접 후원합니다...
그래도..2017/04/01 13:22
이거죠 레알
피식왕2017/04/01 13:25
민주당 의원들이
조기숙교수 반만 닮았어도
이명박근혜가 집권은 안했을 건디
베이비콩:D2017/04/01 13:46
저도 5년 넘게 구독하던 시사인 절독했습니다. 진짜 구좌파들 업데이트 좀 하시길.
우리엄마최고2017/04/01 13:49
이 분이 정의를 내려준 구좌파 신좌파가 아니었으면 많이 헤맸을 것 같아요
개념으로 쫙 나눠서 탁탁 짚어주시니 눈이 틔이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핑크버럭곰2017/04/01 13:50
정의당 메갈 사태도 시작은 메갈이었으나 결국 문제는 구좌파 대 신좌파의 싸움이었죠. 더 이상 엘리트즘을 기반으로 한 선민주의 나 계몽주의는 끝임!!
DEA2017/04/01 14:07
진짜 요즘 조기숙 같은 분 글보면서
저들이 얼마나 우릴 무시하고 천대하면서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흰 박수나 쳐주고 표나 주면 돼.'
라고 생각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모호하게 느끼고만 있던것들을 말과 글로 정제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기숙 교수님은 선생님같이 말해주시고
유재일 아저씨는 동네형처럼 말해주셔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기름끼2017/04/01 14:09
정말 한겨레, 시사인, 오마이, 경향, 프레시안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소극적이지만 목소리를 냈던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그들의 본질을 알게 되면서 허탈하고 화가 납니다. 그들이 가진 천박한 권력은 박그네의 그것을 닮았습니다. 그들에게도 박그네에게도 특별하지 않은 우리들의 삶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것 말입니다. 이재명, 안희정이 보여준 권력욕도 우리를 위한 최소한의 애정 조차 갖지 않았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우리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가진 것들로 충분히 특별하지만 우리의 삶에 공감하고 함께 하려는 진정성이 느껴져서입니다. 그가 말하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공명하는 경험을 통해 저는 노무현보다 더 그가 절실합니다.
무혈혁명이라 인지를 못하나 봄
이제 니네도 스스로 살아남아라
민주화 시민 사회 세력이라 불리는 진보 엘리트주의에 맨 얼굴.
저들의 속내는 결국 구좌파 세력들 자신들이 이 국가 사회의 새로운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하겠다는 이야기...
아 진짜 제대로 된 진보로 나가자.
시사인.. 고재열.. 으.....
완전 꼰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좌파 꼰대, 메갈 빨이.
조기숙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 버릴 게 없음.
교수님 팟캐 많이 나와 주세요.
나도 그게 궁금했다 뭐 ㅈ도 아닌 글이 계속 실리는거다....... 뭔 개ㅈ같은 글을
우와~! 조기숙 교수님 짱 멋짐.
시사인은 일반 독자들이 그렇게도 너희는 틀렸다 할때 안 들었는데, 조 교수님 말씀도 하찮게 여길지....
그러겠지? 계속 그래라. 계속 절독할테니.
지금도 아련하게 가끔 등장하는 극우들의 이름 - 조갑제, 김용갑.....그 반대편에 산업화 시대의 좌파의 이름 - 최장집.
삼성과의 싸움에서도 독자들의 도움이 아니라
지.들.이.잘.나.서. 살아남으셨다는 분들이니까
앞으로도 어디 현명하고 능력있는 지들끼리 자~알 살아남아보라죠.
아, 그러고보니 오유 냅다 갖다버리고 메갈 빨던 즈엉이당은 꼴랑 2억 모았다더라?
'지적 지체현상' 이란 표현을 들으니 유시민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상대를 말로 설득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폭력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물리적 폭력을 동원했던 독재세력들뿐 아니라 조롱,모욕,비아냥과 윽박지름을 동원했던 (메갈사태 때 많이 봤죠) 구좌파 들은 성격이 다를 뿐인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입니다.
메갈사태에서 봤듯이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도 아니죠.
시대는 변하는데 업데이트 못하는 낡은 자들이 휘두르는 폭력, 그 폭력을 사용하는 독재세력과 구좌파는 싸우면서 닮아가기도 했고 권위나 위계를 중시하는 등 공유하는 가치도 있었다 봅니다.
하아.. 저도 좋은 세상만드는 데 작지만 힘를 보탠다는 마음으로 시사인 정기구독했었는데....쩝....
구독 끊은지 오래네요..
지금은 확실한 정치인을 직접 후원합니다...
이거죠 레알
민주당 의원들이
조기숙교수 반만 닮았어도
이명박근혜가 집권은 안했을 건디
저도 5년 넘게 구독하던 시사인 절독했습니다. 진짜 구좌파들 업데이트 좀 하시길.
이 분이 정의를 내려준 구좌파 신좌파가 아니었으면 많이 헤맸을 것 같아요
개념으로 쫙 나눠서 탁탁 짚어주시니 눈이 틔이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의당 메갈 사태도 시작은 메갈이었으나 결국 문제는 구좌파 대 신좌파의 싸움이었죠. 더 이상 엘리트즘을 기반으로 한 선민주의 나 계몽주의는 끝임!!
진짜 요즘 조기숙 같은 분 글보면서
저들이 얼마나 우릴 무시하고 천대하면서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흰 박수나 쳐주고 표나 주면 돼.'
라고 생각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모호하게 느끼고만 있던것들을 말과 글로 정제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기숙 교수님은 선생님같이 말해주시고
유재일 아저씨는 동네형처럼 말해주셔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한겨레, 시사인, 오마이, 경향, 프레시안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소극적이지만 목소리를 냈던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그들의 본질을 알게 되면서 허탈하고 화가 납니다. 그들이 가진 천박한 권력은 박그네의 그것을 닮았습니다. 그들에게도 박그네에게도 특별하지 않은 우리들의 삶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것 말입니다. 이재명, 안희정이 보여준 권력욕도 우리를 위한 최소한의 애정 조차 갖지 않았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우리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가진 것들로 충분히 특별하지만 우리의 삶에 공감하고 함께 하려는 진정성이 느껴져서입니다. 그가 말하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공명하는 경험을 통해 저는 노무현보다 더 그가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