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제발 좀 ㅜㅜ

ㅋ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여기 계시는 군요 ㅋㅋㅋ

스토리가 어느순간부터 재미가 떨어져서 박보영 보는 것만으로 시청하기가 힘들어졌네요
아이고

저도 이 글 쓰러 왔는데, 이미 올라왔네요.
제가 지킬껍니다. 라고 말할땐 아주 손 발 없어지는줄 알았네요

안민혁은 잘 하고 있는데, 국두가 끼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도봉순 친구 누구죠? 귀엽네요 ㅋㅋ

박보영 보는 것만으로 힘들 타이밍에 적절히 김원해가....

설정 너무 이상해요=ㅂ=..
젊음의 패기는 얼어죽을-ㅅ-;;;;;;
작가 역량이 거기까지인지....
메인커플 꽁냥꽁냥을 더 보여주는 게 좋아요 ㅜㅜ

공감가네여 ㅋㅋㅋㅋ 법법 거리면서  자기가 젤 제멋대로 함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이상하게 생각은 안하는데ㅋㅋ 근래 본 고구마들 중 제일 텁텁하네여 ㅋㅋㅋ

아 요즘 개발연기  하신다는 그분 말씀인가 초반에 좀 보다가 사랑놀음 빠진뒤로는 안봐서 머 우리나란 멜로없으면  안본다는 그런개소리는  그만좀 햇으면 김과장 멜로하나 없이도 잼잇기만 하더만

연기 진짜...절레절레..

그분 연기 닥터스에서 보고 드라마 그만볼뻔함..

근데 뜬금 질문 죄송
도깨비 이후로 또 드라마불감증이 와서 아무것도 안보고 지내다가,
지나가면서 슬쩍 잠깐 보게 됬는데요.
박보영이 남자들 열댓명을 아주 걍 아작을 내는 장면이었어요. 와우~!!
박보영 힘이 왜그리 쎈건가요?
외계인이세요?

법법....!!??

인국두 역 배우가 전 작 보보경심에서도 진짜.. 곱게 말하고 싶은데.. 조또 모르면서 개소리는 무진장 하고 다니는 캐릭터였어요 사람 속터지게 하는
작가나 감독이 그 모습 보고 캐스팅한거면 계속 사람 속터지게 할 듯

닥터스에서는 연기 그렇게 못 하진 않던데 왜 그렇게 연기가..
그리고 뭔가 구도 자체가 국두보단 안 사장한테 호감가기 쉬운 구도인 듯.

사회생활 연애생활 모두 모두 핵발암 캐릭
작가는 멋있다고 넣어 놓은 것 같은데 폭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