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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8n] 간만에 결혼식장 다녀왔습니다.(有)

결혼하고 결혼식을 올렸던 식장에 가시는 분은 별로 없으시겠죠..??
쉬는날
간만에 결혼식을 치룬 교회이자,
저희 어머니가 모셔진 교회에 다녀왔네요.
하늘나라에서 다 보셨겠지만,
결혼식을 보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어느덧 결혼한지 4개월이 되가는데,
결혼식했던 추억도 되새기고,
엄마와의 추억도 되새기는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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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賢者妥臨 2020/09/17 17:24

    가슴아픈 얘기네요 ㅠ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어머님도 다 지켜보시고 행복해하실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비슷해서 눈물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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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メ)욍알욍알 2020/09/17 18:09

    네 하늘에서 잘 이끌어 주실 겁니당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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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트리 2020/09/17 17:42

    마지막 사진의 "힘을내요 우리" 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닫네요.
    아마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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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メ)욍알욍알 2020/09/17 18:10

    힘을 냅시다 우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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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20/09/17 18:21

    추억이 있는 곳이군요
    행복하게 사시면 어머님도 기뻐하실 겁니다
    파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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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メ)욍알욍알 2020/09/17 20:57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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