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양이 부친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일본 지바(千葉)의 자택
아버지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던 여자아이가
학교 설문지에 적혀있는 "비밀을 절대 보장해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아버지에게 당하는 학대사실을 알림
학교에서 이것을 아버지에게 전달
아버지는 이 설문지를 받자마자 보복성 폭행을 더 심하게 가하기 시작.
심해지는 폭행으로 온몸이 멍이 들고 죽기직전에는 기절도 못하게 지속적으로 얼음물로 샤워시킨것도 드러남
이후 사망.
https://cohabe.com/sisa/1641430
"10세 여아를 살인한 日 학교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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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선망하는 대 닛폰 제국이 까여서 불-편하신가요?
명예황국시민 납시오
바로위에 있네
니는 신민도 안되는 유사 뇌내망상으로 딸치는 놈이라 시민으로 해줌
솔까 한국도 별 다를바 없지 않나?
뿅뿅은 어딜가든 있기때문임
명예황국시민 납시오
저게 뭔 명예황국시민이야 참고로 제대로 비아냥거리고 싶으면 명예황국신민이라 해야함여
혹시 선망하는 대 닛폰 제국이 까여서 불-편하신가요?
불-편한건 님이 아닐까염?
니는 신민도 안되는 유사 뇌내망상으로 딸치는 놈이라 시민으로 해줌
불편하니까 비꼬는거지 그걸 말이라고 ㅋㅋㅋ
명호야 고마워
;)
솔직히 까놓고말하고싶으면 같은사례를가져오십시요
너도 저렇개 패냐
일본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는데 우리나라가 대체 왜나와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아니 뭐 한국도 유아폭행 사망사건 같은거 뉴스 많이타는게 맞긴한데
개뜬금없이 한국타령이 나오니까 욕을 먹는거아닐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61224497
대충 이런거?
미친 개만도 못한 새끼들
바로위에 있네
그래도 비추 쌔리박히는거 보면 좀 나아졌다 싶음
죽여야대 저런넘들은
하 진짜... 칼로 찔러도 살아있는 사람을 패서 죽이려면 얼마나 때렸다는거냐
하 진짜 시바.... 가슴이 너무아프다 진짜 하..
얼마전에 중국에서 교사가 학생을 패죽인 건도 나오더만 참나...
그나저나 저건 지난해 2월달 사건이네.
비밀을 보장해준다더니 제일 알리지 말아야할 당사자한테 말해주네 ㅋㅋ
이에 지역 아동상담소는 부친의 폭력을 우려해 미아 양을 부친에게서 떨어트려 놓는 '일시보호'를 했지만 한달 후 위험도가 떨어졌다고 판단해 미아 양을 다시 부친에게 돌려보냈다.
미아 양이 돌아오자 부친은 학교와 지역 교육위원회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항의하며 설문지를 보여달라고 했고, 학교와 교육위원회는 설문지를 그대로 복사해서 부친에게 넘겼다.
지들 고소당할까봐 무섭다고 저걸 준거야? 지역 아동상담소는 뭔 근거로 위험도가 떨어졌단건데 어떻게 아이 생각하는사람이 한명이 없냐
진짜 전형적인 일본식 행정..
그냥 아동법이라는게 문제가 일어나면 무조건 부모에게 보고하게 되어있고 일본 공무원들은 그 프로세서를 1도 안벗어남...
금요일 웹툰에서 본 내용이랑 비슷하네 만화로 봐도 충격이였는데 저게 실제로 일어나니 참...
일본이 일본했네
나도 저거 고딩 담임한테 한번, 군대에서 소대장한테 한번 당해봄 ㅋㅋㅋㅋ
진지하게 문제의식을 엄청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한국행정에는 저런게 자주보임 미국이였으면 바로 경찰출두해서 애한테 접근도 못함 한국은 부모의 권력이 강해서 저런 학대,왕따도 일단은 부모한테 먼저 보고 후 조치할려고함 근데 평균적으로 그런식으로 선보고 후조치는 항상 일이 꼬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