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란 자치령은 이미 자유의 날개 당시 케리건의 침공에 이미 수십억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언급됨
2.거기에 군단의 심장을 거치며 자치령의 주요 군사, 공업 행성이 저그의 손에 파괴되고 다수의 정예군이 전멸함
3.그 상황에서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가 발레리안이 자치령 황제에 취임, 그러나 취임 직후 아몬의 혼종과 뫼비우스 특전대의 공격으로 코랄이 넘어갈 뻔 했고
황금함대의 맹공에 코프룰루 구역 전역이 불탔다고 언급됨
4.황금함대는 아르타니스를 막으러 어찌어찌 물러가고 몇년후 아몬까지 죽지만 정치적 파트너인 레이너 사령관이 실종 행
5. 3종족은 평화 협정을 맺지만 저그는 워낙 업보가 있고 프로토스는 레이너 없다고 자신들을 불신하고 경계함
6.전쟁기간 두 종족에게 처맞을대로 처맞아서 큰 피해를 입고 식량 부족 사태까지 와서 우모자 보호령한테도 손을 벌려야 할 상황
7.내부적으로 민중들한테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아들이라고 욕먹고 보수파한테는 멩스크가 죽은 원인이라 욕먹음
8.이런 상황에서 자치령은 어찌어찌 재건 중이고 아바투르의 낚시로 일어난 저그와 댈람 프로토스 간의 갈등을 침착하게 중재해 파국을 막았으며
9.보수 군부의 쿠데타 시도를 진압하고
탈다림 프로토스가 죽음의 함대를 이끌고 자치령을 침공하자 자치령 함대가 거의 최초로 프로토스 함대를 전면전으로 격파해냄
10.지금까지 행보로는 개념 군주를 넘어 명군 그 자체
이야...저 난이도를...
그나마 호너 내외가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는듯
맷:저 미혼인데요?
그나마 우모자에 본인 외가집이 있어서 손벌리는게 가능했지
그것도 없었으면 말짱꽝이였을듯
미라 : 뭐라 그랬어 매튜~?
이야...저 난이도를...
그나마 호너 내외가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는듯
맷:저 미혼인데요?
미라 : 뭐라 그랬어 매튜~?
호너가 명색이 자치령군 최고위 지휘권자 중 하나일텐데 그 마누라는 자치령에서 사면했을거고.... 공유 끝나면서 개박살 난거 노바 때처럼 복구하려면 미라한 용병단을 자치령 정규군으로 흡수하는 방식을 쓰지 않았을까? 미라한은 당근빠따 호너와의 결혼을 공식인정하는 걸 조건으로 걸고...라는 시나리오가 떠오른다.
무슨 소리야 호너 부인이 계시잖니(찡긋)
안두인 : 허허 짐이 직접 결혼 주례를 해주마. 여봐라 어서 자치령 제일 좋은 결혼식장을 구하거라!
미..라....
아니 당신이 왜 여기서 나옵니까
스톰윈드 국왕의 주례라니... 여기가 시공의 폭풍인가?
맷 : 네??제 결혼이요????
잠깐 생긴건 비슷하지만 나오는곳이 틀려
발레리안 린이야 안두인 맹스크야?
블자 : 응 곧 타락행이야
일줄 알았는데 타락안하는 친구
스타3를 기다리라구
dlc가 망했어...
아르타니스가할거야
재보다는 아르타니스가 타락하지 않을까
ㅇㅇ지금 행보를 보면 되려 타락한 알타를 자가라가 막을 분위기임.
얘 통수 언제치는지 기다렸는데
알라라크도 통수 언제치나 싶더니먼
그러니까 빨리 협동전 나오시라고요
그나마 우모자에 본인 외가집이 있어서 손벌리는게 가능했지
그것도 없었으면 말짱꽝이였을듯
근데 그정도 외가세력아니었으면 애초에 황태자도안됬을테니까..
왜 뒷통수 안치죠???
자치령 뒷통수 치고 황제가 된거지...
아버지 처럼 수도에 저그 불러와서
불바다로 만들고 정권을 잡음.
레이너 계속 실종상태임?
케리건이랑 엔조이하러 떠남
ㅇㅇ 케리건이랑 허니문중
젤나가를 찾아낼 정도의 기술력이면 실종에서 생존으로 변하겠지
개쩌네..
생각해보니 프로토스입장에선 레이너제외한 테란은 사고뭉치일뿐이라 봐줄필요가없긴하네
레이너가 사실상 프로토스 수뇌부의 영원의 베프인대 갑자기 사라지고 왠 멀갱이가 대표랍시고 나오니 경계할만함
케리건은 저래 사고쳐놓고 젤나가 코인타고 승천하면서 세탁 오지게 받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백년동안 민주공화정에 살던 시민들이 황제를 참칭한 독재자의 아들을 다시 황제로 받아들였다고?
스토리 진짜 개떡같이 쓰네
배신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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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레이너없으니 그렇게되는구나
확실히 피닉스 제라툴 둘다 죽기전까지 레이너를 믿은 동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