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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벤츠 동승남은 건설회사 임원급

동승자 측이 운전자 여성을 회유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술자리에는 운전자 여성의 오랜 지인인 30대 여성이 동석했는데, 이 여성이 사고 다음날, 가해 운전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동승자와 적이 된다고 책임이 가벼워지는 게 전혀 없다"며, "선처를 받으려면 합의를 해야 하는데 합의를 동승자가 해 주겠다"고 회유를 합니다.

그러면서 "오빠가 만약 형사 입건이라도 되면 너를 도와주지 못한다"는 압박성 발언까지 합니다.

운전자 측은 이 문자 내역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자고 했지만 동승자 남성이 이를 묵살한 채 '네가 운전하라'고 시켰다"는 게 운전자 여성의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동승자 남성은 "왜 운전대를 여성에게 맡겼는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건설회사 임원급으로 알려졌는데, 사고 차량도 회사 소유입니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차에서 나와 119 신고는 하지 않고 다른 곳에 먼저 전화를 걸었었는데, 그 상대는 회사 변호사였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6203705999

한가정이 니들 때문에 가장을 잃었다

찌질하게 빠져 나갈 궁리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처벌 받아라

댓글
  • 눈팅만15년 2020/09/17 08:24

    팩트는 술쳐먹고 운전한 거고 동승자도 당연 처벌받는다는 거죠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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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가는돌 2020/09/17 08:25

    이게 단순 방조인지, 시킨건지에 따라서.. 처벌이 다르다고 하네요....지금 그 논란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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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겸사익 2020/09/17 08:30

    어느 회사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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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붕붕이 2020/09/17 08:4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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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람포부 2020/09/18 08:31

    돈과 시간많은 놈이 바람피는법...젓됐네...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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