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이하 만원
이런곳을 주로 찾아 다녔습니다.
이땐 몰랐어요 싸고 잘자르는곳 어디 있겠지
라는 생각밖에 ..
나한테 투자하는돈 아끼지 말라는 말이 이제서야 떠오르네요
잃어버린 5년......
왜 싼곳을 찾아다녔을까.....
간혹 싼곳도 가뭄에 콩나듯 잘자르시는분이 계시긴 합니다
근데 정말 희박해서 그런거찾기 쉽지 않으니 없다고 치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잘 못자릅니다.
아니 잘 못자르는건지 가격이 싸서 대충자르는건지
자기 실력이 안되는걸 알아서 저렴한곳에서 근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최소 1만5천원 정도는되는 미용실 가서 자르는게 확실히 평균적으로 만족도나
미용사실력이나 좋습니다
굳이 싼곳 다니지마세요....
https://cohabe.com/sisa/163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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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건 없는데...
잘 생각해보면 본인도 잘 자르는거 아는데 만원을 받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ㅋㅋ
양심에 찔려서 싸게 받는거지
저도 그렇게 추측됩니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그건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평타는 칩니다.. 근데 싼곳가면 실망하는경우가 많아요 .. 머리자를때도 가위가 아닌 바리깡으로 다 자른다거나.. 초딩마냥.. 밋밋하게
그렇다고 싸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님.
5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한결과 확실히 만족도가 낮습니다.
만원 미용실 원장님
(자게이를 보며) 오늘도 도전해야 할 얼굴이다
못자르는곳 가면
혼자 자르는게 더 낫단 생각들음
일부러 만원고수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일부러 안올리시고 계신데
댓글들보니 참 ㅋㅋ
당연히 있겠죠, 가뭄에 콩 나듯
근데 100 명중 1~2분이겠죠
뭐 글킨한데 ㅎㅎ 일부 몇댓글이 참 거슬려서
잘 자르시는데 만원 고수하시는 거예요??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미용실 가는데 항상 가는곳이아닌 다른데 가면 한달내내 신경쓰이쥬 은근 스트레스
개인적으로 돈 투자대비 티 가장 많이 나는게 그쪽 같더라능..
15000원 짜리 갔다가 망한 케이스 많이 겪은 1인 ㄷㄷㄷ
어쩔때는 블루클럽보다 더 못하더군요.
싼데서 조금씩만 자르면 괜찮네요ㅎ
제 경험상 메용 포함 돈 많이 받는 서비스업이 오히려 후지고 바가지인 경우가 많았음
메용 ->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