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0비트 비디오 삼국지

파나소닉이 수년전 출시한 GH5에서 시작한 사진기에서 구현하는 10비트 422 비디오의 시장에
드디어 캐논과 소니가 출사표를 던져....드뎌 10비트 422 비디오 시장이 제대로된
경쟁체제가 잡히는 원년이 된 듯 합니다.
캐논 R5/R6, 소니 A7S3, 파나소닉의 S 시리즈들
특히 이번에 출시한 S5와 신제품들을 비교를 해보면
R6 - 1dx Mark3를 살짝 축소해놓은 듯 한 사진기능에 비디오 스펙도 엄청 좋은데
열관리가 안되서 오래 찍을 수가 없게 만들어서 아쉬운ㄷㄷㄷ
A7S3 - 노결점 비디오 스펙시트, 항상 문제가 되었던 비디오 촬영시간의 문제도
스펙상에서 거의 제한 없다고 하여 모든 비디오 그래퍼가 군침을 흘리는 상태
그런데 좀 비싼...아주 사소한 단점이 ㄷㄷ
S5 - 전작들 보다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는데 타사 제품들에 비해 비디오AF 열세(특히 가장 많이 찍는 4K 24P에서 열세)
장점은 사진 화소수가 위 제품들과 비교시 제일 많음 캐논과의 격차는 얼마 안되지만 소니의 1200만 화소는
4K 모니터 시대에 좀 약한 느낌이 .... 비디오 AF는 빠를 수록 좋고 사진 화소수는 많을 수록 좋은 것은 진리ㅎㅎ
사진 뿐아니라 비디오 측면에서도....화소수 때문에 S5나 R6가 A7S3보다 도 나을 수 있는게 6K 오버샘플링하여 4K 를 만드는데
이런 방식의 잇점 즉 색정확도 향상, 선예도향상, 노이즈 및 모아레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음
이는 소니의 과거 마케팅에서 수년동안 엄청 강조했던 부분 ㅎㄷㄷ
S5는 8비트 영상은 물론, 10비트 422도 오버샘플링 방식으로 만듦으로 더 좋은 비디오품질이 기대됨.
R6 도 5K의 오버샘플링에서 4K 10비트 422 만드는 듯 한데....열이 축적이 되는? 형태인 듯 하여....정말 길게 찍기는 힘든 단점이 있어 보이고요ㄷㄷ
S5도 10비트 422영상은 30분 제한이 있으나...30분 지나서 다시 녹화하면 실제로 과열이 되기전 까지 여러번 30분이 계속 가능하다는 해외 유튜버가 있었는데......자세한 것은 추후 확인이 필요할 듯.
추가로 후보정 작업시 S5의 10비트422은 H264코덱인데....캐논이나 소니는 H265 코덱이라...더 빡셀 듯 합니다.ㄷㄷ
마지막으로....S5의 최고장점은....사은품 보니....갓성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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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oshd.com/news/hands-on-with-the-panasonic-s5-10bit-a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