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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긴애들: 금방잊어먹음 ㅋ
글쎄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전 잘생긴 건가요, 못생긴 건가요?
잘못생겼다
이제는 못생겼다는 말보다는 얼굴바보로 친근하게 부릅시다
자길 오징어라고 하는 오유인들은 다 잘생겼을 거 같음..
기만해야겠다
난 안방에서 영화보고있고 와이프와 초딩
5학년 딸래미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엄마 엄마는 왜 아빠같이 못생기고 똘끼많은 사람하고 결혼했어?
영화보면서 소리죽여..울었습니다
중학생때 독특했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수업종이 치고 교실로 가려던 저와 한 여학생 손목을 잡고 안놔주시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저보곤 못생겼다고하고 다른학생한텐 이쁘다고하면서 얘 못생겼지?? 웃으시면서 그러더군요.;;
"너 왜그리 생겼냐?" 란소리 1년에 한두번듣고 모친께서도 "우리 못난아들 우리아들이니 잘생겼다 해주지 누가 잘생겼다해주겠노"
ㅇ동 배우처럼 생겼단 소리도 자주들정도로 못생긴편인데
너도 못생겼다 라고 해본적이 없어요.
나보다 못생기기 쉽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