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처럼 철수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ㅠ

22년 3분기까진 지켜본다 했고.. 아마 구조조정은 마포쪽을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불안해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 카메라 회사 중에 구조조정을 거치지 않을 회사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 현재는 소니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적자를 내고 있는 구조이기도 하구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소니는 그래도 계속 있을 거 같긴 한데 파나는...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S5가 나온 걸 보면 어떻게든 시장 개척 의지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말이죠. 새로 나오는 소니 신제품(A7C)은 영상 AF가 당연히 좋을테고 인터넷에도 S5나 R6와의 비교리뷰가 쫙 깔릴테니, 거기에 대비해서 계속 펌업을 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미 리뷰용 기계는 돌아다니고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파나소닉은 S5도 곧 나올 예정이고 L마운트 렌즈에 대한 청사진이 완전확고하게 있는데다가 마포 구조조정한다고는 하지만 GH6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어서 철수할 일은 없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올림푸스는 지난 몇년간 올림푸스코리아가 한게 없기도 했죠.. 파나소닉은 올해부터 유튜브 마케팅도 강화하고 엠베서더도 뽑아서 마케팅비용크게써가면서 활동하고 있어서 (오히려 니콘보다 훨씬많이하고있죠) 걱정할필요는 전혀 없을거같습니다
위분말처럼 구조조정은 카메라 브랜드는 다 할거같아요 전체 시장자체가 개박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