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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놀려도 폐지 줍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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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을거야 친구~
정말 기특하네.
나보다 낫다.
역시 한국인은 ㅠ.ㅠ
미안하다 그냥 미안하다
착하네. 그렇게 계속 커라
그나저나 자기 자식을 보육원 보내라고 했던 저 학생 부모는 뭐냐..... 에휴.....
할머니도 거둬서 키우신다고 하는데.... 자기 자식이 귀찮으면 그냥 보육원에 떠넘겨도 되는거냐?
우리 가게에 먹이 구걸하러 오는 고양이에게 매일 손님이 남긴 고기를 뒀다가 주는데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항상 어디론가 가져가길래 따라가 보았더니
건물 틈사이에 숨어있는 자기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자기는 먹지도 않으면서 옆에서 망을 보더라.
한낱 길냥이도 이 정도로 자기 새끼를 챙기는데
도대체 저 부모는 지 자식을 버릴떄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저 동행 방송 나간 후, 후원금이 들어오면
자식 버리고 도망간 그 부모가 그 돈 탐내고 접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기특하네. 항상 행복해라.
저나이에 저러기 쉽지않은데 속이 꽉찬소년이네
아 고’ 예 뻐 라 ~~~
할 머 니 건 강 하 시 고
손 주 분
잘 ~ 되 시 길 기 원 합 니 다!
갑자기 울컥합니다. 저 착한 아이와 할머님의 앞날에 밝은 빛과 행복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마음속으로 빕니다.
착한 아이.. 복 받을 겁니다..
분명히 크게된다.
진짜 확신한다.
크게될 아이.
넌 정말 멋진아이다
이 아저씨가 부끄럽구나
잘 될꺼야
폐지줍는다고 놀리는 애들
부모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