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19275
https://cohabe.com/sisa/163113
[펌- 2012년기사] 외신 기자가 본 문재인과 안철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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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잘알...
원문기사 주소 http://www.koreatimes.co.kr/www/news/opinon/2015/11/351_127583.html
안이 좋았는데 점점 갸우뚱하기 시작한 이유를 정확하게 분석했네요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훈수 두는 위치. 밖에서 보는 게 더 잘 보일 수가 있군요.
사람눈에 보이는건 대략 비슷하죠.
정확하게 봤네요
정잘알
웬지 헬게이트 열릴듯.
어쩜 저리 정확하게 봤지?;;;;
안잘알, 강단으로 돌아가시길
참 추천드립니다~!
아우...속이 다 시원하네요.
ㅇㄱㄹㅇ
정답
ㅋㅋㅋㅋㅋㅋ간잽이들 외신도 문지기 취급하겠네
이분도 문빠로 몰리는거 아니야 ㅎㅎ
결국 돌고돌아 지금 다시 안철수는 일베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제대로 꿰뚫어보셨네요.
영국에서 발행되는 권위지 "파이낸셜타임즈"가 지난 해 연말 진행한 직접 인터뷰를 바탕으로 ‘아깝게 대권을 놓쳤던 유력 정치인, 정치적 돌파를 꾀하다’는 제목의 안철수 의원에 대한 심층 기사를 6일자로 게재했다.
이 신문은 “그는 진보진영 유권자들의 표가 나뉘는 것을 막기 위해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 사퇴했지만,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고한 지지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면서 안 의원의 신당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이 신문은 또 “대한민국이 지난 50년 동안의 경제 발전에 대한 광범위한 찬사를 받고 있으면서도, 이(안철수)와 같은 정치적 아웃사이더의 인기는 부진한 경제성장 및 서서히 진행 중인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 이러한 도전을 직면하면서도 극심히 분열해 무능력한 기성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설하면서 “그가 신당을 창당하면, 현 정부 내에서의 일련의 스캔들과 지난 대선에서 그녀의 당선에 도움이 되었던 보편적 복지 공약의 일부 후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현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로운 도전을 안겨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또 “선거는 민주주의의 심장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정부기관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심대한 훼손행위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규명해야만 합니다”라는 안 의원의 말과 함께 특검 촉구 사실을 전했다.
이 신문은 또 “그는 또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데 큰 책임이 있는 족벌체제 재벌기업들에 의한 경제 지배를 제한하기 위해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면서 “안 의원은 재벌에 의한 시장지배력 오남용을 엄중 단속할 경쟁법 개혁과 벤처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개혁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촉구했다”고 전했다.
- 다음은 영국 현지 시간으로 6일 발행된 기사의 번역문과 원문의 일부이다.
S Korea’s nearly man seeks political breakthrough
아깝게 대권을 놓쳤던 한국의 유력 정치인, 정치적 돌파를 꾀하다
By Simon Mundy in Seoul(서울 특파원 사이먼 먼디)
이미 지난 일이긴 하지만 만약 상황이 다르게 전개되었었더라면, IT업계의 거물 안철수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임기 첫해를 마무리 짓고 있는 중일 것이다.
대신 지금의 안철수 의원은 신당창당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기성정치제도와 활력이 다한 경제모델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유권자들을 공략하면서 신당창당을 준비함으로써 지난 해 대선 때 받았던 국민적 열광을 회복하려 하고 있다.
지난 해 4월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안철수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는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를 바꿔야 합니다. 과거 대기업이 주도하는 수출과 제조업 중심의 경제체제는 이제 그 수명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안랩을 창립해 경제적 성취를 이룬 안 의원은 정계입문 전 국립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전국 투어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사를 경청하는 행보를 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그의 생각을 담은 책 ‘안철수의 생각’은 70만부 이상 팔려나갔다.
그는 진보진영 유권자들의 표가 나뉘는 것을 막기 위해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 사퇴했지만,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고한 지지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난 50년 동안의 경제 발전에 대한 광범위한 찬사를 받고 있으면서도, 이(안철수)와 같은 정치적 아웃사이더의 인기는 부진한 경제성장 및 서서히 진행 중인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 이러한 도전을 직면하면서도 극심히 분열해 무능력한 기성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반영하고 있다.
안 의원은 “저는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입니다”라면서 “제가 지금까지 거쳐 온 여러 직업들을 보면... 저는 매사에 열심히 임해왔습니다. 의사이자 컴퓨터프로그래머였을 때 7년 동안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났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신당을 창당하면, 현 정부 내에서의 일련의 스캔들과 지난 대선에서 그녀의 당선에 도움이 되었던 보편적 복지 공약의 일부 후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현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로운 도전을 안겨줄 것이다.
정치분석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1월 여론조사에서 단 12%의 지지율에 그친 제 1 야당 민주당 내의 분열된 리더십에 의한 어부지리를 누려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안 의원 세력은 아직까지 창당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 여론 조사에서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 의원은 인터뷰에서 오는 6월에 예정된 전국적 지방선거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시점에 신당을 창당할 계획이라는 고 밝히면서 “우리는 아무도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주지 않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대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초보 정치인 안철수는 시간이 갈수록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정치시스템-(최근 국회 공전의 3개월 동안 단 한 건의 법안도 통과시키는 데 실패한 의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활용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안 의원은 지난 해 대통령 선거 중도사퇴로 인해 그의 강단이 부족함을 보여줬다는 비판에도 직면해 있다.
“그도 꽤나 실패한 인물이라고 봅니다”라며 시사평론가 심재훈씨는 “국민들은 서로 하찮은 정쟁에 빠져있는 정치인들로부터 나라를 구해줄 메시아적 인물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안 의원은 너무 오랫동안 꾸물거리다가 기회를 놓쳤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말투로 아직 교수 같은 외양을 지닌 안 의원은 그의 사무실에서, 신당이 현 정부를 압박할 분야의 범위에 관한 개요를 설명하면서 위와 같은 비판에 대해 정색을 하며 반론을 제기한다. 안 의원은 대학등록금, 연금 및 건강보험 등에 대한 충분한 지출과 같은 현 정부의 주요 선거공약 철회에 대해 박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현 정부의 선거공약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온 국민들이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정보기관이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등에 수천 건의 정치적으로 계획된 메시지들을 게재함으로써 그녀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의혹들에 관한 특검 실시를 거부하고 있는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안 의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심장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정부기관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심대한 훼손행위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규명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데 큰 책임이 있는 족벌체제 재벌기업들에 의한 경제 지배를 제한하기 위해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안 의원은 재벌에 의한 시장지배력 오남용을 엄중 단속할 경쟁법 개혁과 벤처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개혁을 촉구하며 “지금까지는 톱다운(상명하달)식으로 통제되는 경제체제였습니다. 이제 정부는 국민을 위한 경제를 창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S Korea’s nearly man seeks political breakthrough
By Simon Mundy in Seoul
Had things worked out differently for Ahn Cheol-soo, the software tycoon would now be rounding off his first year as South Korea’s president.
Instead, Mr Ahn is seeking to recapture the feverish excitement around last year’s presidential run as he prepares to launch a new party, targeting voters disillusioned with the political establishment and an economic model that many fear is running out of steam.
“We need to change the paradigm of our economy,” Mr Ahn, who entered the national parliament through a by-election in April, said in an interview. “Our focus on large corporations, an economy driven by exports and manufacturing, has really passed its use-by date.”
H에이브이ing made his fortune by building the Ahnlab antivirus software group, Mr Ahn developed a cult youth following as a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touring the country to listen to the concerns of students. His political manifesto, Thoughts of Ahn Cheol-soo, has sold more than 700,000 copies.
He pulled out of last year’s election to 에이브이oid splitting the liberal vote, but has retained a strong following among voters. While South Korea is widely admired for its economic transformation over the past 50 years, the popularity of this political outsider reflects anxiety about slowing growth and creeping social inequality ?and about the inability of a bitterly divided political class to address these challenges.
“I will be fully engaged,” Mr Ahn said. “If you look at all the jobs I’ve held...I’ve always done everything very diligently. When I was a doctor, and then a programmer, I got up at 3am every day for seven years.”
His party will present a new challenge to President Park Geun-hye, whose approval ratings remain robust despite a series of scandals in her administration and a partial retreat from generous welfare spending pledges that helped her win election. Analysts say she has been helped by disorganised leadership in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which recorded support of just 12 per cent in a poll in November.
By contrast, Mr Ahn’s group won 27 per cent in the same poll even though it has yet to be fully formed. “We will represent the people who feel that no one else represents them,” he said, confirming for the first time that he plans to launch the new party in time to fight provincial elections scheduled for June 2014.
The novice politician has an opportunity to capitalise on anger at an increasingly dysfunctional political system: parliament failed to pass a single piece of legislation for three months during a recent parliamentary stand-off. But Mr Ahn faces criticism that he showed a lack of backbone by abandoning last year’s presidential campaign.
“He’s pretty much yesterday’s man,” said Shim Jae-hoon, an independent commentator.“The whole nation was waiting for a messianic figure to s에이브이e the country from the squabbling politicians...but he wasted that opportunity by dragging his feet for way too long. Voters don’t h에이브이e a clear idea of what he stands for.”
Mr Ahn, cutting a softly spoken, professorial figure in his parliamentary office, rejects the criticism, outlining a range of areas where his party will put the government under pressure. “It’s evident to everyone in the country that the election promises made by this government h에이브이e not been kept,” he said, criticising Ms Park for backtracking on flagship manifesto pledges such as l에이브이ish extra spending on university tuition, pensions and healthcare.
He accused the president of resisting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into allegations that the country’s spy agency contributed to her election victory by posting thousands of politically loaded messages on social media websites. “The election is the heart of democracy, and the fact that it was tampered with by a government agency is a grievous attack on democracy itself,” he said. “We need to find out the truth of what happened.”
He also vowed to push for reforms to limit the economic dominance of the family controlled chaebol conglomerates that are widely blamed for holding back the growth of smaller businesses.“Until now this has been a top-down, dirigiste economy ? the government needs to create an economy for the people,” Mr Ahn said, urging reforms to competition law that would clamp down on market abuses by chaebols, as well as reforms to encourage investment in venture businesses.
이글을 예전에 본적이 있어서 찾아보니 이런 댓글이 달려있어서 퍼와봅니다
코리아 타임즈와 파이낸셜 타임즈. 판단은 알아서들 하세요
저 기사를 읽어보면 저게 중립적으로 씌여진건지 의심이 들만하죠. 너무 지나치게 찬양하고 있죠 .남성성 드립이라던가 잘생기고 명석하고 카리스마 타령이라던가 흔히 볼수있는 정치인 기사가 아니죠.
분석이라곤 전혀없이 남성성이 블라디미르 푸틴같다느니 잘생겼다느니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찬양하는 기사입니다.
한마디로 수준이하에 가깝죠.
제가 퍼온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와 비교해보면 수준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댓글의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는 그냥 신당 창당 당시의 안철수를 소개하는 기사네요. 잘 봤습니다.
신당 창당 당시엔 저도 안철수의 건승을 기원했었습니다.
저 외국기자도 기적의 논리 펼치네요,
못난 안철수때문에 잘난 문재인이 떨어진거다 이건데
안철수가 문재인 표 갉아 먹어서 박근혜 따위에게 진거군요,
정말 기적의 논리군요,
출마해서 나간 사람이 국민 선택 못받은것을 가지고 무슨 말이 이리도 많은지
차라리 국개론을 펼치던지 부정선거 주장을하던지요...
물론 당시에 안철수가 권력욕 없고 정치인으로서 준비가 부족하고
아마츄어였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기자 정잘알 ㄷㄷㄷ
7thhe에이브이en// 기사에 2012년 대선 당시 얘기도 나오고 그에 대한 평가도 나오죠. 비판도 물론 다루고 있습니다.
코리아 타임즈 기사의 형광등 100개 아우라 급의 찬양이 나오는 기사가 아닙니다.
자 안명박빠들 등장해서 저 양키기자 극렬 문지기라고 까야지요?
그냥 웃긴 글인데요?
1. 우선 기사제목부터 에러네요.안철수는 물론 문재인도
좌파가 아닌데 웬 좌파타령? 한국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된 건지 의심스럽네요.
2. 저 양반이 공신력이 있다거나 중립적이라는 어떤 증거도
없는 데 정확하게 판단한다는 근거가 고작 외국 기자라
는 것 외에 대체 뭐가 있을지? 게다가 이력을 보니 여러
언론사 커버하는 리포터인것 같고 팩트에 입각한 보도
자료도 아니고 고작 개인 사설인데요?
3.그리고 제목 정확하게 뽑아야죠.외국 리포터 혹은 외국 기자
의 안철수와 문재인 비교면 몰라도 외신기자? 코리아 타임
스가 언제부터 외신이 되었는지?
까더라도 좀 제대로 된 걸로 까시고 안철수 때문에 졌다는 이런 모양 빠지는 이야기는 좀 그만합시다. 얼마나 후보가 능력이 안 되면 남 때문에 떨어졌다합니까?
그리고 푸틴에 비교해서 찬양하는 걸 좋다고 하는 지지자들도 참.....
외국 기자가 보는 눈이 있네요
Amaranth// Andrew Salmon은 미국사람이 아니고 영국사람입니다..
본문에는 타임즈 기자라고 돼있는데 그는 타임즈를 위해 일한 적이 없을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The Washington Times)라면 모를까..
그리고, Andrew Salmon은 문재인을 지지하는(혹은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저 기고문 바로 다음에는 이정희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정희 때문에 표를 더 잃은 것 같다.. 그런거 원하는 사람은
빨리 북한으로 가버리는 건 어떨까 등의 문구도 나옵니다..
근데 외국인의 시각이 날카로울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2003년이었나 그 즈음에..
박근혜를 일대일로 인터뷰한 독일 여기자가 있었는데..
제가 어땠냐고 묻자..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탄핵 정국을 보면서 그때 생각하면 느낌이 새롭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씹허접 잉여인간이예요..
제 댓글 내용 때문에 이상하게 비추어질까봐..
[리플수정]타임즈 지 기자라니ㅋㅋㅋㅋㅋ
뭐.. 코리아타임즈(미주 한국일보) 도 타임즈는 타임즈죠ㅋㅋㅋㅋ
기자분도 코리아헤럴드랑 중앙데일리 근무하신 분이신것 같은데..
정잘알
쯪쯪 전체적인 해석도 못하고, 일개 외국인 기자가 우리 국내 정치상황을 어찌안다고 그저 문재인 찬양하면 좋타고 추천이나 박아대는 사람들이..오케이 뒤로 물러나서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면 이겼어야죠. 안철수가
잘 안도와 줘서? 난 이런 개ㅅ리가 참 마음에 안들어.. 그럼 어차피 안될 사람이었다는걸 증명하는거 아닌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안된는데 남 탓하는 사람.. 상식적으로 봅시다. 님 주위에 그런 사람 있으면
앞으로 계속 친하게 지낼거임?
그럼 혼자 나가서 하던가? 덜 도와줘서 안됬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적폐 청산의 가장 기본이 멈니까?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다. 상식!! 상식!!
다 봤두만 글만 따온 부분은 일부고 안철수에 대한 내용도 단지 한사람의 인터뷰에 대한 내용일뿐.. 그런건 체크하고 추천하시나? 아님 그냥 추천하니? 무식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따라가나 보네..이런게 여론 조작이지..
정확하네요.제3자의 눈으로보니 놀랍습니다!
정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죠. 안은...
샐먼 기자도 이제 친문 되나요
forrangers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문재인 빨아주는 외국인이 그렇게 없나요
이 난리통에 당선 가능성 1순위 후보이건만
유수의 공신력 있는 외국 기자들이 최근에 문재인 기사 쓴 건 없대요?
뇌가 있는 사람은 다 비슷하게 생각하죠
간철수 양보의 아이콘만봐도 대번 압니다...자기줏대와 소신도없이 정치하는 범생이스타일...실패가보이면 도망치는 눈치빠름의 얍삽한
제가 싫어하게된 이유를 정확하게 짚네요. 사람눈 다 비슷한 듯
당장 지금만 봐도 안철수는 새누리랑 단일화로 약팔고 있는데 말입니다.
[리플수정]저렇게 찬양하는 기사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을 향해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이죠.
외신기자가 신이라도 되나?
게다가 잘생긴 외모에 명석한 두뇌...
유치해서 더 이상 못읽겠네요
마치 박근혜 찬양 만화을 보는 듯..
정확하네요
정확하게 짚은듯
푸틴같은 남자 문재인.
대한민국의 박정희같은 대통령이 될려나보네요 ㅋ
차리리 병.신소리 듣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ㅋ
저 외신기자분도 문지기 소리듣진 않겠죠?
외국인 즉 제3자라 더 정확하고 냉정한 진단이 가능한 듯
갓침 인정합니다
완전 공감
한국의 푸틴이란 소리를 듣고 좋아하시는 이유가..?
꼭 한국의 푸틴 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후보님.
정잘알ㄷㄷ
[리플수정]누가 잘못된 일을 해서 힘없는 사람이 피해를 보는걸 목격하면 지나가는 힘없는 사람도 최소한 그러지 말라고는 하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저 사람 나쁜짓 하자나 힘쎈 니가 가서 좀 말려~ 어 저사람 나쁜거 맞지? 하고 물어보는 느낌임. 말안해주면 모르는.
ForRangers// 그래서 혼자 나와서 해서 지금 문재인 지지율 1위하잖아요?
안철수는 홍준표도 이길 자신이 없어서 홍준표보고 나오지 말라고 징징댑니까?
20century// 저기서 푸틴이란 푸틴의 정치성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남성적 매력을 말하는거죠.
20century// 아래 기사를 님의 화법대로 말하면 "꼭 한국의 일베 대통령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고 안철수 후보한테 말하는 셈이죠?
국민의당 의원 "일베에서도 안철수밖에 없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315/83327843/1#csidx7b18602a47c5439b7ef8b048115178b
안 전 대표는 이 같은 보수층 지지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의 한 의원은 “안 전 대표가 13일 사석에서 ‘보수층이 나를 향한 지지로 움직이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의원도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도 ‘이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