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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을 위해 있는게 장애인 시설이지. 중증 장애인 집에서 키우려면 한명은 항상 붙어있어야 하는데, 언제 손이 필요할지 모르는 데다가, 남자인 경우 여자인 엄마가 붙어서 케어하려면 힘에 부칠수밖에 없음.
이런건 깊은사정 모르는 제3자에게 얘기해줘봤자 뭐가 안나와 가족끼리 얘기해야지
근데 부모님께서 네 삶을 살라 라고 하셨으면 나름의 준비를 하신모양인데...
남자가 마인드가 보살이네
너무 착하다
그런 결정내리기 힘들었을 텐데
난감하시겠네
그냥 속앓이하며 묵혀놨던 감정 털고자 하는 마음이 큰거같음
난감하시겠네
저런 사람들을 위해 있는게 장애인 시설이지. 중증 장애인 집에서 키우려면 한명은 항상 붙어있어야 하는데, 언제 손이 필요할지 모르는 데다가, 남자인 경우 여자인 엄마가 붙어서 케어하려면 힘에 부칠수밖에 없음.
그게... 한두푼이 아니라서...
비싸... 보조금 받아도 감당하기 힘듬
남자가 마인드가 보살이네
너무 착하다
그런 결정내리기 힘들었을 텐데
이런건 깊은사정 모르는 제3자에게 얘기해줘봤자 뭐가 안나와 가족끼리 얘기해야지
근데 부모님께서 네 삶을 살라 라고 하셨으면 나름의 준비를 하신모양인데...
그냥 속앓이하며 묵혀놨던 감정 털고자 하는 마음이 큰거같음
일단 남자가 여자를 되게 사랑하는 것 같다
부모님말 듣는게 최선이다.
부모님 입장에선 딸이 마음대로 사는것도 중요하니까... 근데 문제는 부모님 힘이 되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