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진보다 카메라를 좋아한다지만 직장인이라 해가 있을땐 손에 쥐어보지도 못하니 매일 출퇴근때 옆에 끼고 다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전 가뜩이나 올드만 쓰다보니. 조리개도 3.5.... 그런데 요즘은 그래도 해가 길어저 신호걸릴때마다 사진찍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직장인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이제 금요일!
댓글
T*삶의여백2017/03/30 20:43
ㅎㅎ 그렇죠...
항상 옆에 끼고 다니지만, 직장인으로서 좀처럼 촬영할 시간이 없는데, 해가 길어지고 완연한 봄날씨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m10 마음놓고 휴대할 수 있도록 테이핑 잘 하셨네요...^^
Camerife2017/03/30 20:52
네 ㅎㅎ 지난번에 댓글에 남겼었죠...^^ 제가 아무리 빈티지하게 웨더링을 즐긴다지만 아직까지 엠텐을 막쓸만큼의 용기는 없네요 :-)
ㅎㅎ 그렇죠...
항상 옆에 끼고 다니지만, 직장인으로서 좀처럼 촬영할 시간이 없는데, 해가 길어지고 완연한 봄날씨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m10 마음놓고 휴대할 수 있도록 테이핑 잘 하셨네요...^^
네 ㅎㅎ 지난번에 댓글에 남겼었죠...^^ 제가 아무리 빈티지하게 웨더링을 즐긴다지만 아직까지 엠텐을 막쓸만큼의 용기는 없네요 :-)
멋진 투바디네요~ :)
큐브릭님이 보여주신 사진속 카메라에 비하면.. 디지털은 한계가 있나봐요- 필름을 큐브릭님처럼 잘쓸 용기가 없더보니 차마 엄두는 않나고...^^
완전 멋지네요.... 제 장비는 허접하지만 저도 요즘 출근길에 카메라 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만인지 몰라요 ^^
라이카포럼 들여다본지 오륙년정도 되가는데 코마토님 사진이 뜸해서 어디 가셨나 했었네요-^^ 다시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