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퇴선하라고만 했어도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 것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희망이 아주 없지는 않았습니다.
이때도 구하려 했으면 적어도 수십명은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바다 속으로 잠겨 버렸습니다.
여기 보이는 창문에서는 깨고 빠져나오려고 애를 쓰던 단원고 학생의 모습이 남겨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장면을 2014년 4월 16일 방송을 통해서 고스라니 보고 있었습니다.
기울어진 세월호부터 완전히 물속으로 사라지는 모습까지 방송을 통해서 보여졌습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말입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모두는 세월호라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그 잔인했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그 트라우마를 치유하려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이 트라우마에서 결코 벗어나지를 못할 것입니다.
저도 저 창문으로 보이는 학생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창문이라도 깨줬더라면...
저도 저 창문으로 보이는 학생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창문이라도 깨줬더라면...
세월호 이야기하면 빨갱이 간첩이라고 그러던데요
제가 쓴글에 있어요 ㅋㅋ
무슨 근거인가요?
@간백호 세월호 세상에 나오기전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냥 간첩으로 몰아 갔어요 이제서야 밣혀져서 그렇치
@간백호 근거는 이미 다 나와는데 지금까지 세월호 악풀봐바요 답이 나오지 일베나 박사모나 둘다 같은놈들 ㅋㅋ ㅇ이젠 뭐라 ㅋㅋㅋ뼈다귀 인간들이 아닌것들 개보다 못한놈들이죠
시간을 돼돌렸으면...
아니 대체 밖에서 멀뚱멀뚱.. 아 진짜 ㅜㅜ 선장이 방송 안 했어도 저때라도 했어야지.. 미국 도움도 거절하고..
진짜 순실이하고 짜고 돈 해쳐먹고 그런거 그래 잘 해쳐무라 하자 근데 진짜 세월호 진실 꼭 밝혀야 한다
우리애가 그당시 일곱살인데..배타기 무섭다고하더군요.전국민 트라우마 맞습니다
보면 볼수록 욕나와요
저렇게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구조는 무슨 ㅅㅂ 지켜보기만 하고
개새끼들 왜 구조방해 했냐고ㅜㅜ 미군 도움도 거절하고 해군출동도 왜 막았냐고? 조금이라도 더 아니 전원구조 했을건데 ~ㅜㅜ 보면 볼수록 화가 치밀어 오네요ㅜㅜ
반대 쳐 누르는건 알바냐?
애쓴다 진짜
그러게요 알바비도 끊겼을건디
반대 누가 쳐 누르는거냐!
대형 국가 재난이 발생하면 나랏돈 받아
먹고 사는 ㅅㄲ들은 어리버리 멀뚱멀
뚱...저때도 어부들 아니었음 그나마 몇
명 살리지도 못하고 다 죽었음...
천안함때도 금양호인가? 어부 아홉분 수색 작
업 돕다가 변을 당하셨죠~
그 의로운 분들 사람들이 기억이나 할까
요? 이제라도 잘 잘못 명명백백 밝히고
세월호 문제는 마무리 됐으면 하네요...
추모할건 추모하고요
동거차도 주위 어민들도 피해가 막심한데
도 말도 못하고 있다하더라고요...
어민들도 참 안타깝더라고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지인도 아닌
많은 사람들이 밤에 악몽을 꾸었죠 저도 악몽 꾼 적 있고요
제가 아는 지인이 교사인데
저 사건 영상보고 일주일간 악몽에 잠을 못잤답니다
깊은 한숨만...
날은 우중충했고 비가조금씩오던 날이였는데...아직도 생생하네여 가슴아프고...
반대처누른새끼 곱게 디지지마라
세월호 글중 가장 가슴아픈 글이네요
단 한명도 남기고 떠나면 안되요 단 열명 단 한명이라도
저도 그 당시 장면이 생생하네요~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ㅠ
그래서 박근혜를 더욱 용서할 수 없네요!
무기징역 바래봅니다!!!
벌레새끼들 반대 누른다고 고생많다
우리 삶이 다하는 날까지 잊지맙시다
해경 123은 구경만했지....
선장이 병신같은 짓을 했어도 그때 출동했던 사람들이 탈출하라 지시만 내렸어도 지금보다는 많은사람들이 배밖으로 나올수 있었겠죠 모두 구명조끼 입고있었으니 배밖으로만 나왔어도..
멍청한 대장은 적보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