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다들 파나소닉 사용자분들이라 정학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신 카메라는 없고 예전에 나온 GX1, G6 가지고 있는데 그때만 해도 파나소닉바디가 정말 우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타사 바디들이 참 잘나온다는데 지금 시점에서 파나소닉의 매력이 뭔지 궁금하네요...
새로 바디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계속 파나소닉을 유지할 것인지 타 기종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라서요...
개인적으로 바디 퍼포먼스, UI, 바디 디자인은 파나소닉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완성도가 높다고 해야할까요...
https://cohabe.com/sisa/1628640
파나소닉의 매력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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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바디들은 바디에 손떨림방지 기능이 타사 대비 우수 한 것 같습니다. 영상화질도 끝내주죠 af가 아직 신뢰가 안갈뿐..
위에 말씀하신 바디 디자인, UI 는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소형화된 바디가 요즘에는 더 선호되는 추세라고 생각하는데 파나 풀프 바디들은 다 크고 무겁죠 아직까지는
파나 영상때문에 쓰시는 분들이 많죠. 영상셋팅할 때 풀프 대비 바디 크기는 별 차이 없는데 렌즈가 작고 무엇보다 싸서요.
하지만 저처럼 극단적으로 작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gf시리즈의 컴팩트함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풀프레임+백통과 gf10+35-100의 크기 비교하면. 트럭과 자가용 차이죠. 게다가 35-100 중고가 생각하면...
중언부언했는데 가성비, 컴팩트, 영상 관련된 장점(손떨방, 비트레이트 등등)으로 요약해볼 수 있겠네요.
참고로 컴팩트, 가성비는 파나소닉 풀프레임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파나 (마포)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움 아닐까요
특히 망원으로 갈 수록 풀프랑 무게와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