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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4에는 탐론28-75와 시계륵 중에 뭐가 좋을까요?

현재 보유렌즈는 25바티스와 90마크로 사용중입니다.
본격적으로 렌즈 재구성을 하려고 하는데
추가로 구매고려 렌즈군은 12-24금렌즈
135금렌즈가 갖추려고 합니다.
25바티스를 잘 안쓰고 90마크로가 바티캡일 경우가 더 많아서
25바티스를 내치고 계륵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2875와 시계륵 검색좀 해보니 장단점이 나뉘는 것 같더라구요
탐론 28-75
장점 : 무지 싸다, 가볍다, AF도 굿. 한마디로 가성비 굿
단점 : 주변부 화질, a7r4에는 안어울리는 가성비 렌즈?
시계륵
장점 : 금계륵에 뒤질 것 없는 화질과 AF, 많은 진사들의 바디캡?, 금계륵에 비해 싼 가격
단점 : 탐론에 비해 무겁다, 렌즈에 먼지가 무지 잘 들어감.. 후드가 크다.
A7R4에 어떤 계륵이 나을까요?

댓글
  • yalle 2020/09/06 15:41

    R4에 28-75 씁니다. 우선 화질은 떨어지진 않습니다만 주변부까지 고려하신다면 90마에 비할 바 못됩니다. 아예 체급이 다르니깐요;; 말 그대로 계륵렌즈군들은 편의성에 더 초점을 준 것이고, 필요 하신 화각에 맞추어 선택하시는게 낫지 않으실까요?

    (NiyBL9)

  • ~~migo~~ 2020/09/06 16:00

    답글 감사합니다. R4에 28-75 쓰는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렌즈 구성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가지고 계신 렌즈군에 28-75 사용량은 어떠실지도 궁금합니다.

    (NiyBL9)

  • yalle 2020/09/06 16:13

    현재는 28-75를 포함해 16-35, 55.8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을 때 주로 씁니다 ㅎㅎ 그리고 망원쪽 렌즈가 없다보니 망원이 필요할 때 씁니다. 빈도는 한 3-40%인거 같네요

    (NiyBL9)

(NiyB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