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 있자니
진짜 이 병X새끼들이
지 공부 잘했다고 전교 1등 찾고 지랄 하는데
이게 얼마나 현실감각 떨어지고
의미 없는 소리인지
제가 의사들에게 닥칠 현실을 얘기해줄게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가
플랫폼으로 시작해 빅데이터/머신러닝 관련 회사로 피봇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는 조금 더
이 분야에 대해서 아는 것 같고
트렌드도 읽게 되네요
다들 인공지능 인공지능 하자나요?
근데 소위말하는 인공지능이 가장 빨리/쉽게
적용되는 분야 중 하나가 의학이에요.
이미 영상판독 같은 분야에서는
인간 넘은지 오래됐구요.
단지 아직 의사들한테 팔아먹어야하니까
“의사 보조” 딱지 붙이고 있지
이미 인간 능력 넘어선지 꽤 됐습니다.
수술도 인공지능+로봇이 더 잘하겠죠
당연히.
진단은 말할것도 없고
자율주행이 이제 부쩍 우리 곁으로 다가왔자나요?
의학도 몇년 안에 티핑포인트가 옵니다.
의사는 오히려 인공지능과 로봇을 서포트하는 역할이 되겠죠.
자 의사 병X들아
공부 잘해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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