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번째 주 일요일 나사렛집에 아이들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가끔씩 일요일에 행사가 잡히는 경우가 있어서
사전에 미리 연락을 드리고 방문을 하는데요..
이번주는 아이들과 눈 마주보며 밥 한끼 하고
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조심 하셔야 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아쉽지만 아이들과의 한끼 식사는 다음달로 미뤄야
할것 같으네요..크림 떡볶이 해준다고 약속을 해
두었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 하겠어요...
어쩔수 없이 인사도 못드리고 테이블에 음식만
몰래 두고 왔습니다.
하루빨리 이 난국에서 벗어나 웃는 얼굴로 아이들과
한끼 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보배드림 회원분들도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고
가족 모두 건강 하시길 그리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다음달에는 동영상도 올리고
보다 다 신경 써서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