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내용보다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일반진단과 정밀진단이 합하여져서 종합써비스로 변경되었고
가격도 많이 조정되었네요.
자세한 사항은 캐논 공지사항을 참조하십시요.
https://www.canon-ci.co.kr/support/notice/detail/12384
저는 이 정도라면 유저로서 납득할만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설비 확충으로 써비스 품질의 향상도 기대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16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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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문가분들의 엄밀하고 까다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af 맞춤 조정 서비스도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비용은 수혜자분들이 부담하는 식
일반 af 조정 결과에 대해 소비자의 기대수준과 캐논의 표준에 차이가 있다면, 일반 af 조정서비스에 불만족 하실테고, 이것을 수리로 넘길 것인가 아니면 af 맞춤조정 서비스로 넘길 것인가에 대해 분쟁이 예상되긴 합니다
저는 예약제로 원하는 유저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단 및 교정의 범위를 확대해서 사실상 무상 기간내 무제한 무료화 된거군요 이건...
거의 게시판 소비자 의견 수용된거라 보여지긴 하네요.
다만, 일반 교정 불만족자에 대한 대책인 맞춤정밀af의 재검토가 아쉬운 분들은 계시겠네요.
일반교정의 신뢰 문제가 원인이 된것 같습니다.
결국은 일반교정과 맞춤서비스의 차이를 부각시키지 못하것도 한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치만 원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받드시 시행하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정밀교정도 기간내 무조건 무상이어야 한다고 외치고
캐논은 인력이나 장비투자상 기간내여도 유상으로 할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단 소리인데
양자간의 원칙합의가 극적으로 타결되지 않는다면...시행은 물건너가리라 봅니다.
이 부분도 결국은 유저들의 몪이 되어야 합니다.
사설에는 당연히 지불하고 하는 것을 제조사에게 무료로 요구하는 것인데,
이게 일면 맞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치만 원하는 유저, 또는 무상기간이 지나 어짜피 비용을 지불하여야 하는
유저중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선택적 몪으로 넘겨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또 사설로 몰려 가야 하는 것이지요.
? 말바꾼거 말고 실제 서비스도 변경이 된건가요?
소위 말하는 수억짜리 장비가 들어온다는 건지 아닌지 궁금하네여..
진단에 필요한 장비는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맞춤서비스만 유예된 것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새로운 장비에 대한 이야기는 못본 것 같아요.. 내심 신 장비에 의한 작업 표준화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비용도 수억짜리 장비가 센터에 설치되는 것 치고는 그 비용을 보전할 만한 곳을 찾기 힘들구요..
핀교정 매뉴얼을 정립해서 핀 문제 원인 도출 프로세스를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정도의 서비스 변경인 것 같아 보이는데.. 정밀장비 도입 여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