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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백오(rf100-500) 테스트 샷 몇 장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내리네요.
집안에서 베란다 빼꼼히 열고 꽤/멀리 떨어져 있는 나뭇잎들을 500mm로만 우선 몇 컷 찍어 봅니다. (사람은 초상권 때문에 X)
알아빠(rf70-200)를 두고 고민 끝에, 화각에 의미를 두고, 염려반 기대반으로 알백오를 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느낌은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옛날 시그마 70-300 사용할 때 손떨방은 반셔터를 할 때 화면이 살짝 정지되는 거였는데
r5에 마운트 되는 렌즈는 그런 거 없이 망원으로 갈수록 흔들려도 찍고 확인해 보면 특별히 버릴 컷은 없네요.
원래 그런가요?
무보정리사이즈입니다.
IMGL26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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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L2744.JPG

댓글
  • ♬♪한눈으로♪~™ 2020/09/06 14:35

    촬영하면서 흔들린거 같은데 하고 열어보면 따~~악 잡혔더라구요~~^^

    (bLNgXe)

  • ☆지원아빠☆ 2020/09/06 15:22

    저도 그렇네요. 적응되겠지만
    옛날 셔터 습성이 있어서, 민숭민숭하긴 합니다. ㅎㅎ

    (bLNgXe)

  • 건.샤 2020/09/06 14:52

    선명합니다.
    혹시 가격이랑 무게좀 알수있나요 ?

    (bLNgXe)

  • ☆지원아빠☆ 2020/09/06 15:25

    알아빠로 갔으면, 화각 때문에 어쩌면 바로 후회했을 것 같아요 저는..
    피노키오같이 코길이는 길어도, 무게는 확실히 28-70보다는 가볍습니다.
    그만큼 28-70이 묵직하고 뚱뚱하긴 하네요. ㅎ
    본사 홈피나 국내 각 매장마다 (글세요) 가격의 약간의 +/-는 있겠지만
    저는 공식 정가대로 들였습니다.

    (bLNg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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