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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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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인 사건을 무죄라고 판결하는데 큰 용기가 필요하다...

주진우 기자 정말 맑게 웃네요.

강부영 판사님 유죄인 사건을 유죄라고 판결하는 용기를 발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 메이드인헤븐 2017/03/30 12:45

    이분의 용기.. 저로서는 상상 하지도 못하겠어요..

    (XiUxVM)

  • 정바라 2017/03/30 12:54

    영장전담판사 3명이,
    상당히 우연 치고는 인연이 많군요?

    (XiUxVM)

  • 리플러증후군 2017/03/30 12:58

    헉.
    박지만 마누라와 판사 마누라랑 절친, 판사 본인과는 대학 동기 ㅎㅎ
    대한민국에서는 혈연, 지연, 학연을 뗄래야 뗄수가 없네요 쩝...

    (XiUxVM)

  • singleday 2017/03/30 13:32

    늘 주요한 판결 전에 저렇게 사적인 인연 부분을 짚어서 이슈화 시키고 그것이 알려져 그 부분이 판결을 좌우하지 못하도록 미연에 차단 하려하시는 거 같아서 참 영리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XiUxVM)

  • 블본마스터 2017/03/30 13:46

    그 동안 서울 법대출신이 워낙에 고시에 많이 붙어와서  일면식도 없는 동기나 선후배가 너무 많죠.
    그래서 같은 서울법대출신으로는 호감이 안가고 같은 고등학교출신이라야 호감이 간다고 합니다.
    아무튼 우연이든 장난질이든  좀 찜찜하긴 하네요.

    (XiUxVM)

(XiUxVM)